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겨울폭풍우 덮쳤다…20년만에 최대 강수량 2024-02-06 05:45:10
대피했다가 구조됐다. LA 카운티 북서쪽 말리부 해변을 오가는 주요 도로는 침수돼 폐쇄됐다. LA경찰국은 전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통사고로 인한 구급차 출동 요청이 21건 있었다고 밝혔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LA와 오렌지, 리버사이드, 샌버너디노, 샌디에이고, 샌루이스오비스포, 샌타바버라,...
美캘리포니아 이틀째 겨울폭풍우 피해…LA 20년만에 최대 강수량 2024-02-06 02:33:17
부러졌고 승객 19명이 방파제 바위 위로 대피했다가 구조됐다. LA 카운티 북서쪽 말리부 해변을 오가는 주요 도로는 침수돼 폐쇄됐다. LA경찰국은 전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통사고로 인한 구급차 출동 요청이 21건 있었다고 밝혔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LA와 오렌지, 리버사이드, 샌버너디노, 샌디에이...
"엄마도 데려가"…소방영웅 유품 앞 母 오열 2024-02-03 15:41:35
공장 화재 현장에서 인명 수색 중 순직했다. 혹시 남아 있을 마지막 한 사람이라도 찾기 위해 화염을 가르고 뛰어들었다가 갑자기 번진 화마를 피하지 못했다. 김 소방장은 5년여의 재직기간 동안 500여차례 현장에 출동했고, 박 소방교는 특전사 부사관 출신으로 2년간 400여차례 화재·구급 현장에서 인명 구조에...
"어떻게 들어갔지"…인형뽑기의 미스테리 2024-02-03 15:15:52
호퍼가 인형뽑기 기계에서 구조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경찰이 전날 공개했다. 이선의 아버지 티머시 호퍼는 아들이 인형뽑기 기계 안으로 "순식간에 사라졌다"며 "대처할 방법이 없었다. 얼마나 빨리 기계 안으로 들어갔는지 믿을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아들은 기계 안에서 일어서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어떻게 들어갔니"…호주서 인형뽑기 기계에 갇힌 세살배기 구조 2024-02-03 15:08:40
남자아이 이선 호퍼가 인형뽑기 기계에서 구조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경찰이 전날 공개했다. 이선의 아버지 티머시 호퍼는 아들이 인형뽑기 기계 안으로 "순식간에 사라졌다"며 "대처할 방법이 없었다. 얼마나 빨리 기계 안으로 들어갔는지 믿을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아들은 기계 안에서 일어서서 무슨 일이...
"엄마도 데려가라"…아들 소방 유품 끌어안은 母 오열 2024-02-03 13:48:57
한 사람을 구조하기 위해 화염 속에 뛰어들었다. 구조 과정에서 갑자기 번진 화마를 피하지 못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김 소방장은 5년여의 재직기간 동안 500여차례 현장에 출동했다. 박 소방교는 특전사 부사관 출신으로 2년간 400여차례 화재·구급 현장에서 인명 구조에 헌신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잊지 않겠습니다"…순직 소방관 합동 영결식 엄수 2024-02-03 11:37:58
두 구조대원은 지난달 31일 오후 7시 47분께 경북 문경시 신기동 신기산업단지 육가공공장 화재 현장에서 인명 수색 중 순직했다. 김 소방장은 5년여의 재직기간 동안 500여차례 현장에 출동했고, 박 소방교는 특전사 부사관 출신으로 2년간 400여차례 화재·구급 현장에서 인명 구조에 헌신했다. (사진=연합뉴스)
"인형 되고 싶었니?" 뽑기 기계 들어간 호주 3살 남아 2024-02-02 17:56:32
살배기 아이가 인형뽑기 기계에 갇혔다가 무사히 구조됐다.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주 경찰청이 1일(현지시각) 공식 페이스북과 엑스(X·옛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영상을 보면, 올해 3살이 된 이든 호퍼는 지난달 27일 저녁 가족들과 함께 브리즈번시 카팔라바의 한 쇼핑센터로 외출을 나갔다가 인형뽑...
"아싸 소방관 됐다"…순직한 소방관들 SNS 보니 '먹먹' 2024-02-02 07:28:43
연면적 4319㎡, 4층 높이 건물이다. 두 대원은 출동 지령을 받고 현장에 8분 만에 도착해 건물 안에 공장 관계자 등 "구조할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건물 내부로 진입했다가, 변을 당했다. 소방 당국은 각각 소방교와 소방사 계급으로 순직한 두 대원에 대해 1계급 특진(소방교→소방장, 소방사→소방교)...
"소방관들의 생각 존경스럽다"…조진웅, 술값 대신 낸 사연 2024-02-01 17:20:11
구조구급센터 소속 두 구조대원이 안타깝게 순직한 사건이 발생했다. 김수광(27) 소방교와 박수훈(35) 소방사다. 당시 이들은 출동 지령을 받고 현장에 8분 만에 도착, 건물 안에 공장 관계자 등 구조 대상이 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내부로 진입했다. 1층 주 출입구를 통해 4인 1조로 건물 안으로 들어간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