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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걸테크·엔터·자율주행에 100억 넘는 '베팅'[VC브리핑] 2022-01-27 05:50:04
위해 2014년 설립됐는데요. 단순 옥외 광고나 포털 광고가 아닌 변호사와 의뢰인 간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든 게 특징입니다. 지난해에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예비 유니콘'(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 비상장사)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현재까지 로톡을 통해 이뤄진 누적 상담 건수는 64만 건입니다. 월...
대한항공 이어 아시아나도 2년만에 '하와이행'…해외여행 기지개 2022-01-17 21:00:03
증편 운항도 검토하기로 했다. 꾸준한 수요 때문.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대한항공이 하와이 노선 운항을 재개한 후 인천~하와이 호놀룰루 노선 여객 수(유임고객 기준)는 월 5500명을 웃돌고 있다. 지난해 7~10월 월 평균이 2230명임을 고려하면 두 배 수준으로 늘어난 것이다. 대한항공은...
도시문제 해결 아이디어 공모…국토부, 혁신기술에 200억원 지원 2022-01-17 06:00:02
200억원이다. 혁신기술로 선정된 사업자는 국토부·지자체와 협약을 맺고 사업에 착수하게 되며 1년간 해당 솔루션을 실증한다. 아울러 이 사업을 통해 발굴된 우수기술에 대해서는 혁신제품 지정 등 혜택을 주고, 해당 사업자에게는 전문기관 컨설팅 등을 통해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공모 ...
제주항공, 대한항공 제치고 작년 여객수 1위…국제선 축소 영향(종합) 2022-01-11 12:13:31
국토교통부 항공 포털에 따르면 제주항공의 작년 국내선·국제선 탑승객은 651만3천명이다. 진에어가 584만3천명, 대한항공이 558만9천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제주항공의 작년 국내선 탑승객은 역대 최대인 645만9천명(유임승객 기준)을 기록했다. 2020년 432만5천명과 비교하면 200만명 이상 증가한 것이다. 국내선 여객...
항공, 올해도 코로나가 좌우…화물수송 특수는 여전 2022-01-03 15:19:19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작년 1~11월 국제선 여객 수는 279만3393명으로, 코로나19 직전 해인 2019년 1~11월(8278만5047명) 대비 3.3% 수준에 불과하다. 하지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화물수송을 앞세워 반등에 성공했다. 대한항공은 작년 3분기까지 연결 기준 7142억원의...
화물로 반전 성공한 대형항공사…최악의 한해 보낸 LCC 2022-01-02 06:32:01
국토교통부 항공 포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2월 국적항공사의 항공 여객 수는 총 3천511만명(12월은 잠정 통계)으로 집계됐다. 2020년(3천495만2천명)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9천424만5천명)과 비교하면 62%가량 감소했다. 지난해 LCC가 국내선 운항을 확대하면서 국내선 여객 수는 2019년...
못 믿을 '아날로그 왕국' 일본…통계 70% 수작업으로 작성 2021-12-29 17:17:08
관계자는 자사 수주관리 시스템과 국토교통성의 양식이 달라 처음부터 수작업으로 통계를 작성한다고 전했다. 데이터화가 미흡해 민간 기업과 개인이 정부 통계를 쉽게 활용하지 못하는 것은 일본의 국가경쟁력 저하와 직결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회계감사원에 따르면 정부 포털사이트 통계의 80%에는 검색과 데이터 추출...
"14억에 팔린 아파트, 2개월 만에…" 광명 집주인들 어쩌나 2021-12-10 10:28:36
들어 지속 감소하더니 11월에는 전년도의 5분의 1토막이 났다. 경기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도 아파트 거래량은 4052건에 그쳐 지난해 같은기간 2만412건의 19.85% 수준에 그쳤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누적 거래량도 14만2149건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 22만1095건에 비해 35.71% 줄었다. 수도권 아파트 거래...
인터넷 '허위 매물' 단속 강화…부동산원 실거래 정보 활용한다 2021-11-29 11:18:49
없어 빠른 대처가 어려웠다. 이에 국토부는 부동산원이 지닌 실거래 정보를 인터넷광고재단이 공유하면서 허위 매물 감시를 강화하도록 했다. 모니터링은 인터넷 부동산 포털 등에 올라온 매물 광고와 실거래 정보를 비교해 거래가 완료된 후에도 남아 있는 광고를 적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거래를 성사시킨 후 즉시...
중고차 곳곳에 얼룩, 검사해보니 혈흔 '충격'…"어쩐지 싸더라" 2021-11-28 19:49:40
가장 많았다 중고차를 사기 전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자동차365)에서 자동차등록원부를 통해 차량번호와 소유자 변경 내역뿐 아니라 자동차 정비, 검사, 침수, 사고 등의 이력을 파악하는 것도 중고차 구매 전 필요한 부분으로 꼽힌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