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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로 고립…美는 당선 불인정·중남미 3國도 등돌려 2024-08-02 17:45:47
투표소별 개표 자료를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마두로의 집권 정당성을 인정하는 국가는 중국과 러시아 등만 남았다. 지난달 아르헨티나, 칠레 등은 마두로 정권의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이들 국가의 외교관을 추방하고 자국 외교관을 철수하는 것으로 응수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남미의 북한' 전락하는 베네수엘라…중남미 3개국 등 "대선 자료 공개해라" 2024-08-02 15:25:39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정부는 선거와 관련된 비판에 대응해 아르헨티나, 칠레, 코스타리카, 파나마, 도미니카 공화국 등 최소 5개국의 외교관을 추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마두로의 집권 정당성을 인정하는 국가는 중국과 러시아뿐이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빅테크 주가 너무 올랐나…시장서 커지는 'AI 거품론' 2024-07-31 17:49:59
115%, 전 분기 대비 21% 급증한 28억3400만달러로 집계됐다. AMD는 AI 반도체인 인스팅트 그래픽처리장치(GPU) 출하량이 늘어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AI 랠리를 둘러싼 의구심 속에 빅테크 주가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며 나스닥지수는 1.28% 하락해 약 8주 만에 최저로 떨어졌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AI 지출 대비 효용 있나"…2분기 실적으로 제동 걸린 'AI 랠리' 2024-07-31 16:11:12
효과를 보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분석하면서도 기업들이 힘든 시기에 있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리시 잘루리아 RBC캐피탈마켓 분석가는 "거시 경제 환경은 여전히 힘들다"며 "AI에는 많은 투자가 필요하고, 이는 자본지출 금액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로이터통신에 말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맥도날드 '실적 쇼크'…4년 만에 매출 감소 2024-07-30 18:26:10
다”며 “중동 전쟁에 따른 부정적 영향도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브라이언 야브로 에드워드존스 분석가는 “맥도날드는 저소득층 소비자 방문이 크게 줄면서 타격을 받았다”며 “맥도날드가 경기 침체기 때 일반적으로 경험하는 매출 하락세보다 더 부진하다”고 말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대만, 국방예산 역대 최대 2024-07-29 17:36:13
예산 문제로 도입 시기가 미뤄졌다. E-2D 조기경보기 대당 가격은 4억달러(약 5500억원)에 이른다. 쑤쯔윈 국방전략자원연구소장은 “대만 국방 예산은 이스라엘, 싱가포르, 한국보다 낮은 편”이라며 “대만 국내총생산(GDP)의 3%까지 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대만 FTV에 말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대만 내년 국방예산 역대 최대 26조원…美 조기경보기 구매 추진 2024-07-29 15:47:56
"대만의 국방 예산이 국내총생산(GDP)의 3% 까지 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대만 FTV에 말했다. 대만의 내년도 세출과 세입 총액은 각각 약 3조대만달러(약 126조2900억원), 2조8000억대만달러(약 117조8700억원)다. 연합보는 올해 경제 상황이 좋아져 세수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美증시 'IPO 대어' 뜨자…주간 자금조달 올 '최대' 2024-07-28 18:21:30
원스트림의 시가총액은 44억달러(약 6조920억원)에 이른다. 글로벌 사모펀드(PEF)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는 원스트림의 대주주에 올랐다. 이 밖에 의료 서비스업체 콘센트라, 남미 최대 항공사 라탐항공, 일본 오디오 제작 전문기업 블룸즈 등이 잇따라 뉴욕증시에 입성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美 6월 PCE 2.5% 상승…예상치 부합 2024-07-26 23:04:01
선물은 오르고 국채는 내렸다. S&P500지수 선물(9월물)은 0.7% 상승했고, 미국 국채 10년 만기 금리는 4.218%로 0.04%포인트 내렸다. 이날 PCE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월가 안팎에선 Fed가 다음주 열리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를 내려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올림픽 개막일 불 질렀다…佛 철도노선에 대규모 공격 2024-07-26 20:18:55
“공항을 다시 열었으며 항공편 운항이 점차 재개되고 있다”고 공지했다. 이 공항의 지난해 이용자는 800만명에 달한다. 한편 프랑스 정보당국은 파리 하계 올림픽 기간 프랑스를 불안정하게 하려는 음모를 꾸민 혐의로 러시아 출신 유명 셰프 키릴 그리아즈노프(40)를 체포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