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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특검, 딸과 내 목줄 잡고있다" 증언거부…재판 파행(종합2보) 2017-07-26 14:56:31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부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최씨는 특검 측의 신문이 시작되자마자 "증언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지난번 이 재판에 나와서 전부 진술하려 했는데 저희 딸 유라가 먼저 나와서 혼선을 빚었다"며 "특검을 신뢰할 수 없어 증언을 거부한다"고...
최순실 "특검, 딸과 내 목줄 잡고있어…방법은 증언 거부뿐"(종합) 2017-07-26 13:46:27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부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최씨는 특검 측의 신문이 시작되자마자 "증언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지난번 이 재판에 나와서 전부 진술하려 했는데 저희 딸 유라가 먼저 나와서 혼선을 빚었다"며 "특검을 신뢰할 수 없어 증언을 거부한다"고...
최순실 증언 거부 "특검 협박·회유에 정신적 패닉" 2017-07-26 12:37:53
거부했다.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부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최씨는 특검 측의 신문이 시작되자마자 "증언할 수 없다"고 말했다. 최씨는 재판장을 향해 "저는 지난번 이 재판에 나와서 전부 진술하려 했는데 저희 딸 유라가 먼저 나와서 혼선을 빚었다"며 "특검을 신뢰할 수...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7-26 12:00:02
세웠으니 더는 협조하지 않겠다고 버텼다.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부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최씨는 특검 측의 신문이 시작되자마자 "증언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CRa6KrDAXd ■ 새 검정 역사교과서 '국정화 그림자' 지운다…2020년부터 사...
최순실 "특검이 딸로 압박, 증언 거부"…재판장 "왜 나왔나" 2017-07-26 10:56:21
버텼다.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부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최씨는 특검 측의 신문이 시작되자마자 "증언할 수 없다"고 말했다. 최씨는 재판장을 향해 "저는 지난번 이 재판에 나와서 전부 진술하려 했는데 저희 딸 유라가 먼저 나와서 혼선을 빚었다"며 "특검을 신뢰할 수...
이재용 재판에 최순실 증인 소환…'정유라 삼성지원' 증언 2017-07-26 05:00:00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26일 이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그룹 전·현직 임직원들의 재판을 열고 최씨를 증인으로 부른다. 최씨는 그동안 삼성 뇌물 사건과 관련해 일절 증언을 거부하거나 미뤄왔지만, 최근 자신의 재판에서 이 부회장 재판에 나가 증언할 의사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靑 전직 행정관 "'삼성 보고서' 우병우 지시"…삼성은 반박(종합2보) 2017-07-25 20:31:06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2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의 재판을 열고 청와대 민정실 소속으로 파견 근무했던 현직 검사인 이모 전 행정관을 증인으로 불렀다. 이 전 행정관은 청와대 캐비닛에서 발견된 문건 가운데 메모 2장을 자신이 작성한 것이라고 인정했다. 이 메모는 A4 크기...
특검 "朴, 노태우 뇌물사건과 유사"…삼성 "근거없는 주장"(종합) 2017-07-25 19:51:33
특검팀은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부회장의 재판에서 박 전 대통령과 이 부회장 간 단독 면담의 성격과 법적 의미를 설명하며 "두 사건에 중요한 공통점이 있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노 전 대통령도 청와대나 청와대 안가에서 대기업 총수들과 비공식 단독 면담을 하며 거액의...
이재용 뇌물 엮으려 안간힘…'노태우 판례'까지 꺼내든 특검 2017-07-25 19:30:40
꺼내 들었다.특검은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 심리로 열린 이 부회장 등의 재판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이 부 회장의 뇌물 사건과 노 전 대통령의 뇌물 사건이 중요 부분에 있어서 공통점이 있다”고 주장했다. 노 전 대통령은 1995년 기업인들로부터 약 4000억원의 비자금을 걷은 혐...
靑 전직 행정관 "'삼성 보고서' 우병우 지시"…삼성은 반박(종합) 2017-07-25 18:10:53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2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의 재판을 열고 청와대 민정실 소속으로 파견 근무했던 현직 검사인 이모 전 행정관을 증인으로 불렀다. 이 전 행정관은 청와대 캐비닛에서 발견된 문건 가운데 메모 2장을 자신이 작성한 것이라고 인정했다. 이 메모는 A4 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