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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美 국방장관, 내주 유럽行…나토 국방장관회담 참석 2022-03-13 00:37:17
전했다. 슬로바키아는 인근 국가들과는 달리 유럽의 표준 철로와 우크라이나에서 쓰는 좀 더 넓은 규격의 철로 모두에 작동이 가능한 운송 허브를 가지고 있어 매력적인 옵션이라고 WP는 설명했다.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난민들이 주로 폴란드에 집중되는 가운데 슬로바키아도 이미 20만 명 이상의 난민을 수용한 것으로...
[우크라 침공] 필리핀 정부 "피란민 받아들일 준비돼" 2022-03-12 16:42:17
전 대통령이 과거에 유대인 난민을 받아들였듯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피해자를 받아들여야 한다는게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뜻"이라고 전날 말했다. 그러면서 필리핀이 임시 난민 수용소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들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한해에만 20회가 넘게 태풍에 대처하는 국가인 만큼...
[우크라 침공] 루마니아 방문 미 부통령 "푸틴 외교적 해결 의지 없어" 2022-03-12 01:35:04
돼 있다"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차원의 집단방위 공약 준수 의지를 강조했다. 루마니아에 파견하는 미군 병력을 늘릴 것이냐는 질문에 해리스 부통령은 "매일 우리는 이 지역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하는 일들을 평가하고 있다"고 답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국경을 접한 우크라이나에서 밀려드는...
[우크라 침공] 해리스 미 부통령 "러 전쟁범죄 가능성 반드시 조사해야" 2022-03-11 11:00:48
루마니아가 회원국으로 있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을 부각하는 메시지도 강조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전술적 측면에서 이견을 보인 이번 사태 때문에 폴란드를 비롯한 나토 동맹국에 대한 미국의 지지가 약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미국과 폴란드는 우리가 한 일에...
[우크라 침공] 美, 우크라에 인도적 지원 추가…해리스 "러시아, 잔학" 2022-03-11 01:15:55
우크라이나 난민 등에게 식량을 제공할 방침이다. 앞서 미국은 지난달 말 의료용품과 담요 등 5천400만 달러(약 663억 원)에 달하는 인도주의적 지원을 내놓은 바 있다. 미국은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해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국민이 2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인도주의적 지원이...
폴란드 대통령 "러, 우크라 산부인과 공격은 야만적 집단학살" 2022-03-10 23:41:49
조약기구(NATO·나토)의 공통된 결정으로 추진되길 바란다"며 "폴란드가 나토에 신뢰할 수 있는 회원국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두다 대통령은 150만명 이상의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폴란드로 유입됐다며 난민들 중 아무도 수용소에 수용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우크라 침공] 떨고 있는 몰도바…난민 부담에 친러세력 불씨까지 2022-03-10 16:42:52
[우크라 침공] 떨고 있는 몰도바…난민 부담에 친러세력 불씨까지 우크라 인접 동유럽 소국…밀려드는 피란민으로 포화 상태 불황으로 재정난 극심…동부엔 친러시아 세력 '화약고'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우크라이나 인접국인 몰도바에서 자칫 러시아의 침공 시나리오가 남의 나라 일이 아닐 수 있다는...
[우크라 침공] '전투기 지원 균열' 속 해리스 美부통령 폴란드행 2022-03-10 12:08:45
폴란드로 피신한 우크라이나 난민들과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외교관들과도 만남도 예정돼있다. 이어 루마니아로 이동, 11일까지 머물 예정이다. 해리스 부통령은 폴란드, 루마니아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우크라이나 침공 문제와 이번 침공이 주변 지역에 미치는 여파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미 부통령실은 밝혔다. 또...
유럽 수도들, 러 대사관 주소를 '우크라 자유·영웅 거리'로 바꿔 2022-03-10 11:22:55
한다”고도 말했다. 알바니아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의 일원으로 러시아 제재에 동참하고 있다. 티라나의 1500개 가구가 우크라이나 난민을 자발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앞서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는 러시아 대사관이 있는 거리 이름을 ‘우크라이나 영웅들의 거리’로 변경하기로 했다. 체코 수...
[우크라 침공] 미, 17조원 예산 확보 뒤 우크라와 추가지원 협의 2022-03-10 11:20:37
국방부에 할당돼 우크라이나 정부에 지원한 무기 보충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부 전선의 미군 배치, 정보 활동을 통한 우크라이나군 지원 등에 사용된다. 또 국내외 난민 지원 등 인도주의적·경제적 지원에 67억 달러(약 8조2천억원)가 투입될 예정이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