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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비리' 건축가 이창하, 횡령 배임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 2016-07-14 00:53:57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남상태 전 사장(66·구속)의 측근으로 알려진 건축가 이창하 디에스온 대표(60)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3일 밝혔다. 적용된 혐의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배임증재 등이다. 대우조선 계열사 대우조선건설에서 관리본부장을 지낸 이 대표는...
대우조선 트라우마?…산은 "자회사 CEO, 외부 출신 기용에 무게" 2016-07-12 17:39:59
대우조선은 2000년 산업은행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줄곧 남상태·고재호 전 사장, 정성립 현 사장 등 내부 蒐탔?ceo를 맡았다.대우조선은 내부 출신이 연달아 ceo를 맡다 보니 경영 정상화 속도가 오히려 더뎌지고 자리다툼만 치열해지는 부작용을 낳았다는 게 산업은행 판단이다. 남 전 사장과 고 전 사장은 수조원...
‘대우조선 비리’ 이창하, 18시간 검찰 조사 후 귀가..재소환 예정 2016-07-12 09:30:00
검찰은 이창하 대표를 상대로 남상태(구속)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으로부터 특혜를 받는 대가로 금품을 제공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이창하 대표는 어제 검찰청사로 들어가기 전 검찰 조사에 성실히 답하겠다면서도 특혜 대가로 금품을 제공했는지나 비자금 조성 의혹 등에 대해 어이가 없다며 모든 혐의를...
대우조선 비리 이창하 전면 부인 “전 사장과 가까운 사이? 어이가 없다” 2016-07-11 16:20:00
수사 중인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은 남상태(구속)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측근인 디에스온 이창하(60·건축가·사진)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이날 검찰 청사에 나온 이창하 대표는 일감몰아주기와 비자금 조성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조사에 성실히 응하겠다”고 답했다.이어...
대우조선 비리 이창하 검찰 소환 “남상태 전 사장이 저지른 비리의 한 축” 2016-07-11 15:01:00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은 남상태(구속)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측근인 디에스온 이창하(60·건축가·사진)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앞서 검찰은 지난 10일 “이창하 대표는 남 전 사장이 저지른 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의 한 축”이라며 “관련 범죄 수사에 상당한 진척이...
이창하 "대우조선 비자금 조성? 어이 없다" 검찰 출석 2016-07-11 12:47:03
오전 9시25분쯤 출석해 남상태 전 사장에 금품을 제공 및 비자금 조성 의혹을 부인했다. 이창하는 또 "(남 전 사장과) 회사 동료일뿐 아무 관계도 없다"며 남 전 사장의 연임에 도움을 준 일도 없다고 했다. 그는 이번 사태에 대해 "어이가 없다"며 조사실로 들어갔다. 이창하는 대우조선 비리 핵심인물인 남상태(66·구속)...
이창하 오늘 소환, 대우조선 비자금 조성 의혹 2016-07-11 08:34:24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남상태(66·구속) 대우조선해양 전 사장의 최측근 이창하(60) 디에스온 대표를 11일 오전 9시30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고 밝혔다. 이창하 대표는 남 전 사장의 천거로 2006∼2009년 계열사인 대우조선건설 관리본부장(전무급)을 지냈다. 검찰에 따르면 이창하 대표는...
검찰 대우조선 비리 특수단, 이창하 11일 피의자 신분 소환 2016-07-10 18:18:24
있는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남상태 전 사장(66·구속) 측근으로 알려진 건축가 이창하 디에스온 대표(60·사진)를 11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우조선건설에서 관리본부장을 지낸 이 대표는 남 전 사장 재임 시절에 오만 선상호텔과 서울 당산동 빌딩...
[하영춘의 이슈 프리즘] 산업은행 직원을 위한 변명 2016-07-10 17:48:53
ceo 자리에 앉았다. 연임도 자기들 맘대로 했다. 남상태 전 대우조선 사장도 그랬다. 노무현 정부 때 선임된 남 전 사장은 이명박 정부 때인 2009년 연임에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실세를 상대로 로비를 벌였으며, 수십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이 야당 의원들로부터 제기됐다.‘승자의 과욕’ 이젠...
검찰, 11일 이창하 디에스온 대표 피의자 신분 소환 조사 2016-07-10 15:02:38
조사한다고 10일 밝혔다.이 대표는 남상태 전 사장의 최측근으로 지목돼왔다. 그는 남 전 사장의 천거로 2006년부터 4년간 계열사 대우조선건설의 관리본부장을 지냈다. 검찰에 따르면 이 대표는 남 전 사장 재임 시절, 오만 선상호텔과 당산동 빌딩 사업 등 일감몰아주기를 통해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아왔다.검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