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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 예방' 아스피린 만병통치약?…고령일수록 출혈 위험 높아져 복용 주의 2019-09-20 17:15:57
김원 경희대병원 심장혈관센터 교수(사진)는 “아스피린 복용이 뇌졸중뿐 아니라 심근경색을 급격히 감소시킨다는 1998년 연구결과로 광범위하게 1, 2차 예방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며 “하지만 아스피린이 심뇌혈관질환이 없는 사람에게도 예방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있다”고 했다....
대한뇌졸중학회, '뇌졸중센터' 인증사업 확대 추진 2019-09-20 12:02:01
또 뇌졸중센터에서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데도 목표를 두고 있다. 학회에 따르면 인증받은 뇌졸중센터의 경우 환자가 발생한 이후 병원에 도착해 혈전용해제를 주입하는 시술을 마치는 데까지 40분가량이 소요됐다. 뇌혈관에 생긴 혈전(피떡)을 제거하는 혈전용해제는 뇌졸중 환자의 치료 성패를 좌우하는데,...
삼진제약, 게보린 잇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제2 도약 나선다 2019-09-19 18:30:48
뇌혈관질환 예방 및 치료에 사용되는 전문 의약품이다. 삼진제약의 전문 의약품 중 가장 가파르게 성장했으며 연간 6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초대형 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삼진제약은 플래리스의 성공에 힘입어 2008년 말부터 고령화 사회에 맞춘 시장 공략에 초점을 두고 있다. 최근까지 ‘뉴스타틴-에이’...
'국민 진통제' 게보린, 40년간 36억정 판매…플래리스도 '항혈전제 강자'로 부상 2019-09-19 18:03:33
플래리스정은 2007년 출시됐다. 심혈관, 뇌혈관, 말초동맥질환에 단독요법 또는 병용요법으로 사용되는 혈소판 응집억제제다. 약효와 안전성은 물론 자체 원료 합성 기술력, 활발한 임상연구에 힘입어 출시 후 3년 만에 삼진제약을 대표하는 전문의약품으로 성장했다. 2012년 가천의대 길병원 심장내과 교수진은 오리지널인...
대형병원 감기환자 보면 '불이익'…진료의뢰는 의사가 '직접' 2019-09-04 11:10:00
기준을 마련하고 회송 과정에서 진료협력센터의 역할 등 회송 절차를 강화한다. 다만 회송 후 동네 병·의원을 이용하던 환자가 증상이 심해져 상급종합병원 진료가 다시 필요해진 경우,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환자가 수도권 상급종합병원을 찾지 않고도 지역 내에서 적정한 의료혜...
[인사] 교육부 ; 여성가족부 ; 연세대 등 2019-09-03 17:55:50
센터장 양병곤 ◈동아대▷경영대학원장 최형림▷석당인재학부장 이종길▷정보전산원장 윤훈용▷스포츠단장 하형주▷사무처장 정우철▷관리과장 박재진▷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2과장 전혜영 ◈조선대▷입학부처장 임재원▷대외협력부처장 양효술 ◈계명대 동산의료원◇계명대 동산병원▷원장 조치흠▷경영전략처장...
질본, 자신의 혈압·혈당 수치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2019-08-29 09:46:04
전문학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 등 예방 및 관리 방법을 안내한다. 혈압 및 혈당 측정과 건강관리 안내는 각 보건소에서도 시행한다. 대한심장학회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주관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심뇌혈관질환 건강강좌 개최 등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인사] 금융위원회 ; 서울시 ; 연세대의료원 등 2019-08-28 17:21:59
센터 소장 김긍년◇강남세브란스병원▷소화기내과장 이정일▷심장내과장 이병권▷내분비내과장 안철우▷신장내과장 박형천▷보철과장 김선재▷구강악안면외과장 허종기▷교정과장 김경호▷치주과장 이동원▷암병원 폐암센터 소장 이성수▷심뇌혈관병원 뇌혈관센터 소장 이경열 ◈영남대▷시설관리처장 최정호▷혁신사업...
"금연, 5년내 심장병 위험 낮춘다"…무려 40%↓ <美 밴더빌트대> 2019-08-21 21:09:49
가까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밴더빌트대학 메디컬센터 심혈관의학과의 메레디스 덩컨 교수 연구팀이 `프레이밍햄 심장 연구`(Framingham Heart Study) 참가 남녀 8천770명(평균연령 42.2세)을 대상으로 26년에 걸쳐 흡연과 금연이 심근경색, 심부전,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담배 끊으면 5년 내 심장병 위험 40%↓" 2019-08-21 09:35:03
가까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밴더빌트대학 메디컬센터 심혈관의학과의 메레디스 덩컨 교수 연구팀이 '프레이밍햄 심장 연구'(Framingham Heart Study) 참가 남녀 8천770명(평균연령 42.2세)을 대상으로 26년에 걸쳐 흡연과 금연이 심근경색, 심부전,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