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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경기 경선서도 77.44%로 압승…대선후보 확실(3보) 2017-04-01 19:36:06
누적득표율 68.23%…손학규 2위·박주선 3위 (수원=연합뉴스) 홍지인 고상민 기자 =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해 1일 경기 지역에서 실시된 다섯 번째 순회경선에서 안철수 전 대표가 압승을 거두며 5연승을 달렸다. 안 전 대표는 이날 경기 지역 현장투표소 31곳에서 진행된 경선에서 유효투표 2만4천366표 가운데...
文·安·李 "수도권서 결판" 총력전…'굳히기' vs '뒤집기' 2017-04-01 10:11:55
60% 이상이 몰려있는 만큼 지금까지 나온 득표율로는 최종적인 결과를 판단하기는 이르다고 보고 막판까지 총력전을 다하는 것이다. 선두를 달리는 문 전 대표는 결선투표 없이 3일에 승부를 결정짓겠다는 의지로 표밭을 다지는 반면, 2·3위인 안 지사와 이 시장은 어떻게든 과반을 막아 대역전극을 쓰겠다는 각오로 최대...
안희정·이재명 피말리는 2,3위 싸움…수도권 승부 '주목' 2017-03-31 22:04:35
풀이된다. 이제까지 경선을 치른 호남·충청·영남 세 지역에서의 누적 개표결과를 보면 안 지사(22.6%)와 이 시장(18.2%)의 차이는 4.4%포인트로, 호남·충청 지역까지의 누적 득표율 차이인 7.8%포인트보다 줄어들었다. 1위인 문재인 전 대표(59.0%)와는 40%포인트 가까이 격차가 벌어진 상황에서, 결선행 티켓을 거머쥐...
민주 영남 순회경선 열기…'文 홈그라운드'에 8천여명 몰려(종합) 2017-03-31 21:18:35
불태웠지만, 누적 득표율이 더 벌어진 데 고민스러운 표정이 읽혔다. ◇ 승리에 활짝 웃은 문재인…안희정·이재명 "기필코 결선" 투표부터 개표결과 발표까지 짧지 않은 시간을 대기실에서 보낸 대선주자들은 예상보다 10분 남짓 개표가 마감되자 서둘러 무대로 올라와 달라는 이야기를 듣고 지도부와 장내로 들어왔다. 세...
[대선 D-38] 문재인, 영남서도 '압승'…본선 직행 '7부 능선' 넘었다 2017-03-31 20:40:44
민주당 영남권 경선문재인, 누적 득표율 59% 기록 "압도적 정권교체 반드시 필요" 이재명, 지방 경선서 첫 2위 안희정 "수도권서 역전 드라마" 문재인 과반득표 못하면 8일 결선투표 [ 김기만 기자 ]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영남권 경선에서 64.7%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문 전 대표는 호남과 충청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3-31 20:00:00
대표는 이미 과반인 누적 득표율을 59.0%로 끌어올리면서 결선 없는 본선행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세 차례의 지역 경선 가운데 처음으로 2위를 차지했지만, 전체 경선 누계 기준으로는 안희정 충남지사가 여전히 2위를 유지했다. 전문보기: http://yna.kr/tTR74KQDAnI ■ [단독] 세월호 육상 거치하면...
안희정 영남서 3위…"본선경쟁력 우위 앞세워 과반저지" 2017-03-31 19:52:20
받아들었다. 안 지사는 이날 영남 지역 경선에서 16.6%의 득표율로 64.7%를 얻은 문재인 전 대표와 18.5%를 얻은 이재명 성남시장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누적 득표율로 2위 자리는 지켰지만 충청 지역에서 30%포인트까지 좁혔던 차이는 다시 36.4%포인트로 벌어졌다. 문 전 대표의 안방인 만큼 1위는 어렵다 해도 격차가...
文, 대세론 날개달고 본선行 '9부 능선'…결선 불씨 꺼지나 2017-03-31 19:44:51
대신 누적득표율에서는 22.6%로 2위를 지킨 것이 위안이 됐다. 이 시장 역시 영남 투표에서는 18.5%를 얻으며 2위를 하긴 했지만, 누적 득표율에서는 18.2%로 3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등 절박한 상황이 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등 진보층이 결집할 요인도 있었지만 표심에 극적인 변화를 가져오진 못한 것으로...
文·安·李 "수도권에 다 건다"…마지막 경선 전략은 2017-03-31 19:23:02
3위(득표율 16.6%)로 내려 앉으면서 위기감이 고조된 안희정 충남지사 측은 '본선 경쟁력'을 강조하면서 문 전 대표의 과반 득표를 어떻게든 저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일단 누적 득표율에서는 2위(득표율 22.6%) 자리를 지켰기 때문에, 안 지사의 확장력을 강조해 선거인단을 설득한다면 반전 모멘텀을 마련할 수...
문재인, 민주 영남경선 64.7%로 압승…누계 59.0% 본선행 '눈앞'(종합) 2017-03-31 19:16:09
그쳤다. 호남·충청 경선에서 55.9%의 누적 득표율을 보인 문 전 대표는 영남경선 압승으로 누적 득표율을 59.0%로 끌어올렸다. 안 지사는 누적 득표율 22.6%, 이 시장은 18.2%를 각각 기록했다. 누계 기준으로 문 전 대표와 2위인 안 지사의 격차는 36.4%포인트로, 호남·충청 경선 당시의 30.1%포인트보다 6.3%포인트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