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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뉴욕행 집념에 '버스규제' 무용…열차 갈아타고 진입 2024-01-05 07:12:09
뉴저지주는 관리부담 덜기 위해 이민자 뉴욕행 열차탑승 지원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이민자 쓰나미' 현상에 시달리는 미국 뉴욕시가 남부 국경지대에서 출발한 이민 희망자 버스의 진입을 규제하는 조치를 시행했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포스트는 4일(현지시간) 뉴욕시의 버스...
내연녀 아들에 전 재산 상속한 아버지, 전처 딸은?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4-01-03 07:21:21
뉴저지주로 이주해 아들 Y를 낳았습니다. A씨는 그곳에서 치과병원을 차려 크게 성공했습니다. A씨는 사망할 때까지 한국 국적을 유지했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A씨는 사망하기 전에 한국에 있는 아파트와 미국에 있는 병원 건물 등 모든 재산을 아들인 Y에게 상속한다는 유언장을 작성했습니다....
'경합주 우위' 트럼프, 민주당 텃밭도 공략 시사…"승산 있다" 2024-01-03 05:45:50
등 뒤집기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뉴욕과 뉴저지주 역시 각각 1984년, 1988년 이래 대선에서 민주당을 지지해오고 있다. 버지니아주는 2008년까지는 공화당이 우세했으나 이후에는 민주당이 대선에서 이겼다. 다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전국적인 지지도 면에서는 물론 대선 경합주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새해 달라지는 미국 곳곳…성중립 장난감에 금서없는 도서관까지 2024-01-02 16:52:54
문을 닫는다. 뉴저지주를 비롯한 여러 주에서 올해부터 사전 피임약을 의사의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게 됐다. 미국 식품의약청(FDA)은 앞서 지난해 7월 프랑스 제약업체 HRA 파마가 만든 피임약 '오필'(Opill)의 처방전 없는 판매를 승인했다. 미국에서 처방전 없이 사전 피임약이 판매되도록 승인된 것은...
뉴욕 이민자 버스도착 규제에…수백명 뉴저지주 거쳐 우회 진입 2024-01-02 16:42:27
뉴저지주 내 교통 요지에 도착해 이민자들을 하차시켰다. 이처럼 뉴저지로 오는 이민자 버스가 급증한 것은 뉴욕시가 최근 내놓은 이민자 버스 규제 조치를 우회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NYT가 설명했다. 풀롭 시장은 "그들(이민자들)은 뉴욕에 도착할 수 있는 버스에 대한 제한을 피하기 위해 뉴저지를 근본적으로 버스...
트럼프 지지표 필요한 美공화 대선주자들…"당선시 트럼프 사면" 2024-01-02 02:32:01
전 뉴저지주지사는 예외다. 그는 트럼프의 행동을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으로 규정하고 다른 후보들의 사면 찬성 입장을 비판했다. 그는 지난달 29일 뉴햄프셔주에서 열린 행사에서 사면은 "두 개의 사법제도"를 의미한다면서 "우리가 국가로서 이를 허용하면 우리는 특권층을 일반 국민과 다르게 대우하는 전 세계의 여러...
美공화 경선서 헤일리 뜨자 성차별 부추기는 남성 경쟁자들 2023-12-28 07:01:10
전 뉴저지주지사를 지지하는 바버라 콤스톡 전 하원의원은 헤일리 전 대사가 공화당 내의 여성혐오 때문에 트럼프의 "새대가리" 발언 등 공격에 직접 대응하기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콤스톡 전 의원은 "트럼프가 라마스와미에게 '너무 야심적'"이라고 비판하는 것을 상상할 수 있느냐? 그런 비판은 여성한테만...
ABC방송 취재 헬기 추락…조종사와 동승 사진사 사망 2023-12-21 06:22:57
헬기 조종사와 함께 타고 있던 사진사 등 2명이 사망했다. 20일 미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유로콥터 AS-350A 기종의 취재용 헬기는 전날 오후 8시께 미국 뉴저지주 해안지역인 저지쇼어를 촬영하고 돌아가던 중 필라델피아 남부 외곽 숲 지대에 추락했다. 현지 경찰은 현재 추락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WPVI TV는 "두...
美 ABC방송 취재 헬기 추락…조종사와 동승 사진사 사망 2023-12-21 01:59:38
뉴저지주 해안지역인 저지쇼어를 촬영하고 돌아가던 중 필라델피아 남부 외곽 숲 지대에 추락했다. 현지 경찰은 현재 추락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WPVI TV는 "두 사람 모두 우리 방송국에서 액션뉴스팀에 소속돼 오랜 기간 일해왔다"라며 애도를 표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오르반부터 푸틴, 김정은까지…트럼프 여전한 '스트롱맨 사랑' 2023-12-19 16:58:34
'절친'으로 통한다. 그는 지난해 여름 뉴저지주에 있는 자신의 고급 골프 리조트로 오르반 총리를 초대하기도 했다. 이들은 11월 11일 재향군인의 날 연설에 다시 등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시 주석, 그리고 핵무기를 많이 가진 모든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건 좋은 일"이라며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