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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고진영 "미국 가면 매운 떡볶이 그리울 것 같아요" 2018-03-08 04:11:0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무대에 뛰어든 고진영(23) 앞에 붙은 수식어가 '루키'에서 '슈퍼루키'로 변하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준비된 신인왕'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고진영은 지난달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정상에서 오르면 LPGA 투어 67년 만에 데뷔전 우승이라는 기록을...
미셸 위, 마지막 홀 기적같은 '역전 드라마' 2018-03-04 18:06:27
씨) 눈에도 눈물이 맺혔다.5타 뒤집은 달콤한 역전승재미동포 미셸 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마지막 우승인 2014년 6월 us오픈 이후 3년8개월 만이다.미셸 위는 4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파72·671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대회 마지막...
평창패럴림픽 한국 최고령 60세 정승원…최연소는 18세 박수혁 2018-03-02 15:17:26
이번 대회에서 메달권 진입을 노린다. 여자 1명을 포함해 다섯 명으로 구성된 휠체어컬링 대표팀의 맏형인 정씨는 세 번째 투구하는 서드를 보고 있다. 20여 년 전 산업재해로 하반신이 마비되는 장애를 당한 정씨는 론볼로 재활하다가 훨체어컬링으로 전향했다.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US오픈, 캐나다오픈 등...
박성현, 시즌 첫 대회부터 화끈한 장타 대결 2018-02-21 09:40:35
직전 대회(호주여자오픈) 우승자 자격으로 흥행 조에 편성됐다. 세계랭킹 3위 유소연(28)은 백전노장 크리스티 커(미국)와 신예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함께 22일 오전 9시 52분 1번홀에서 첫날 경기를 시작한다. 유소연, 커, 헨더슨은 모두 메이저대회 우승 경력이 있다. 전인지(24)는 22일 오전 10시 14분 리디아...
'거침없는' 최혜진, 여자골프 세계랭킹 10위로 상승 2018-02-20 08:38:26
갓 졸업한 '슈퍼루키' 최혜진(19)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10위에 올랐다. 최혜진은 20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밀어내고 전주보다 1계단 오른 10위에 자리했다. 지난 18일 끝난 호주여자오픈에서 고진영(23)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최혜진의 랭킹 10위 진입은 이번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2-20 08:00:06
8-6 제압…2승째 수확 180219-0755 체육-0080 16:59 농구 대표팀 소집…23일 홍콩·26일 뉴질랜드 일전 180219-0774 체육-0081 17:13 고교 야구감독이 학부모 돈 받은 의혹…대구교육청 감사 180219-0787 체육-0082 17:21 [올림픽] "앗! 내 옷"…의상 때문에 식은땀 흘린 아이스댄스 선수들 180219-0796 체육-0083 17:28...
'준비된 신인왕' 고진영, 강렬한 데뷔전으로 성공 예감 2018-02-18 17:36:09
언론은 "2015년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US오픈에서도 15위에 오르는 등 LPGA투어에서 우승하고도 남을 기량을 이미 입증한 선수"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번 호주여자오픈 우승은 고진영이 검증된 실력을 넘어 LPGA투어에 대비한준비가 완벽했음을 입증했다. 고진영은 지난 연말 LPGA투어 진출을 결심한 뒤...
사흘 연속 선두 고진영, 데뷔전 우승 눈앞 2018-02-17 16:02:55
호주여자오픈(이하 호주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고진영은 해나 그린(호주)을 4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11언더파 205타)를 굳게 지켰다. 1라운드부터 단독 선두에 나선 고진영은 사흘 내내 선두 자리를 내놓지 않아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고진영은...
고진영 'LPGA 데뷔전 우승 보인다' 이틀째 선두 질주 2018-02-16 17:21:40
한다 호주여자오픈(이하 호주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반환점을 돈 고진영은 같은 새내기 엠마 톨리(미국)에 3타 앞선 단독선두를 달렸다. 첫날부터 2타차 단독선두에 나서 '슈퍼루키'의 위력을 선보인 고진영은 이틀 연속 선두를 지키며 우승 경쟁에서 앞서 나갔다....
고진영 '역시 슈퍼루키'…데뷔전 첫날부터 선두 2018-02-15 16:41:49
여자오픈(이하 호주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때려냈다. 신지애(30)를 2타차로 따돌린 고진영은 리더보드 맨 윗줄을 꿰차며 화려한 데뷔 무대를 예고했다. 이 대회는 고진영이 LPGA투어 멤버 자격을 획득한 뒤 처음 참가한 LPGA투어 대회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통산 10승을 올렸고 2016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