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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3Q 영업익 2천141억원 1.3%↑…유·무선 고른 성장(종합) 2017-11-02 10:28:22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2천141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3% 증가했고, 매출(총 수익)은 3조596억원으로 11.8% 늘었다고 2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차입금 상환에 따른 이자비용 감소로 6.6% 늘어난 1천428억원을 기록했다. 단말 판매를 제외한 실질적 매출인 영업 매출은 2조3천772억원으로 5.2% 늘었다. 이...
LG유플러스, 유·무선 사업의 안정적 성장…3Q 영업익 2141억원 2017-11-02 10:26:37
이익이 유·무선 사업의 안정적 성장으로 작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2141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lg유플러스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으로 3분기 총 수익(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1.8%, 직전 분기 대비 1.7% 증가한 3조59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수익(매출에서 단말수익을 제외한 수익)은 작년 동기 대비...
KT, 3분기 영업익 3천773억원 6.1%↓…비용 증가에 발목(종합2보) 2017-11-01 17:26:18
당초 증권가에서는 매출 5조7천억원대, 영업이익은 3천900억원 안팎을 예상했으나 결과는 이를 하회했다. 9월 25% 요금할인 시행과 프리미엄폰 출시를 앞두고 7월과 8월 재고 소진을 위해 마케팅 비용을 늘리고, 방송발전기금 분담금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3분기 마케팅비(별도 기준)는...
KT, 3분기 영업익 3천773억원 6.1%↓…비용 증가에 발목(종합) 2017-11-01 09:35:22
당초 증권가에서는 매출 5조7천억원대, 영업이익은 3천900억원 안팎을 예상했으나 결과는 이를 하회했다. 9월 25% 요금할인 시행과 프리미엄폰 출시를 앞두고 7월과 8월 재고 소진을 위해 마케팅 비용을 늘리고, 방송발전기금 분담금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3분기 마케팅비(별도 기준)는...
KT, 3분기 매출 5.8조·영업익 3773억…정책리스크 불구 기가지니 덕봐 2017-11-01 09:31:43
2017년 3분기 매출액이 5조8266억원, 영업이익은 3773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5.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마케팅비용 및 방송발전기금이 증가하면서 6.1% 하락했다.서비스별로 살펴보면 미디어·콘텐츠 분야의 지속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최근 가입자 30만을 돌파한 인공지능 tv...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단말기 완전자급제 긍정 검토" 2017-10-12 18:57:57
또한,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콘텐츠, 단말, 포털 등 이익 관여자들이 주파수 비용을 분담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묻자 박 사장은 "데이터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주파수를 더 많이 사용하고 싶은 입장이라 (이익 관여자의) 도움이 있다면 5G에 투자할 여력이 생길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답했다. 박 사장은 증인으로...
"이동통신 3사, 요금인하 여력 충분" 2017-09-28 12:44:01
값으로, 사업자가 얼마나 이익을 남기고 이동통신 서비스를 파는지를 보여주는 척도다. 수치가 100를 넘으면 투자 대비 수익이 남아 요금을 내릴 수 있는 상태이고, 100 미만이면 `밑지는 장사`라 요금인하 여력이 작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단 작년 원가보상률은 검증 전 수치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녹소연은 원가에...
이통 3사 원가보상률 100% 넘겨…"요금인하 여력 충분" 2017-09-28 12:05:41
값으로, 사업자가 얼마나 이익을 남기고 이동통신 서비스를 파는지를 보여주는 척도다. 수치가 100%를 넘으면 투자 대비 수익이 남아 요금을 내릴 수 있는 상태이고, 100% 미만이면 '밑지는 장사'라 요금인하 여력이 작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단 작년 원가보상률은 검증 전 수치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녹소연은...
국민의당, 단말 완전자급제에 신중론…"원스톱 혜택 사라져" 2017-09-26 16:49:00
유통망은 축소되고 단말기 판매를 위한 신규 유통망이 별도로 구성돼야 해 전환 비용이 발생하면서 소규모 대리점과 판매점의 희생만 초래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자급제가 50% 수준으로 활성화된 유럽 주요 국가의 요금 수준이 한국보다 낮지 않다는 점도 비판 근거로 꼽았다.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김연학 교수는...
[단통법 3년]① 소기 '성과' 거뒀지만 '호갱'은 사라지지 않았다 2017-09-24 07:07:08
이익 증가…소비자 차별은 여전 '떴다방식' 불법 보조금도 사라지지 않아…"정책 방향 고민할 때"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단통법(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3년 동안 국내 이동통신시장은 많은 변화를 겪었다. 하늘 모르고 치솟던 보조금 경쟁은 한풀 꺾였고, 이통 3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