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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87' 본 경찰관들 "마음 무거워…반성하고 성찰" 2018-01-04 22:11:20
1987년 1월 치안본부(현 경찰청)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조사받던 서울대생 박종철씨가 고문 끝에 사망했다. 경찰은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는 거짓말까지 내놓으며 사건을 단순 쇼크사로 은폐·조작하려 했다. 당시 언론사 기자, 부검의, 검사, 교도관, 감옥에 갇힌 민주화 인사, 종교인 등...
부산서 영화 찍으면 대박? 2018-01-04 20:02:22
추격신이 벌어지는 사찰은 해운정사, 신길동 대공분실은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외부), 신문사는 옛 해사고 해기관 1층에서 촬영했다. 동래별장, 동구의 정란각, 사상꼬리집 등지에서도 장면을 찍었다.‘강철비’는 부산영상위의 2017 제작현장 연계 워크숍 지원을 받았다. 지난해 96일간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를...
경찰청 차장 등 경찰관 200여명 영화 '1987' 단체관람 2018-01-03 11:12:23
옛 치안본부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고문받다 숨진 박종철씨 고문치사 사건을 조명한 영화다. 군사정권 시절 경찰이 권력에 복무하며 자행한 인권유린과 그에 저항한 시민들의 모습이 실화를 토대로 스크린에 담겼다. 앞서 작년 말 이철성 경찰청장도 검찰·경찰 수사권 조정 관련 핵심 기관장인 박상기 법무부 장관·김부겸...
부산시 지원 영화 새해에도 흥행 대박 이어간다 2018-01-03 09:01:37
신길동 대공분실은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외부), 신문사는 옛 해사고등학교 해기관 1층에서 촬영했다. 그 외에도 동래별장, 동구의 정란각, 사상꼬리집 등지에서 촬영했다. '강철비'는 부산영상위원회의 2017 제작현장 연계 워크숍 지원을 받았다. 지난해 96일간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를 대여해 촬영을 진행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1-02 15:00:08
정당한 거부인가 180102-0651 지방-0142 14:24 박종철 기념사업회 "남영동 대공분실을 시민의 품으로" 180102-0652 지방-0143 14:24 [인사] 부경대 180102-0653 지방-0144 14:25 [인사] 동의대 180102-0654 지방-0145 14:25 고양시, 행정안전부 열린혁신 평가 '우수기관' 선정 180102-0655 지방-0146 14:26 중국...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1-02 15:00:07
정당한 거부인가 180102-0625 지방-0142 14:24 박종철 기념사업회 "남영동 대공분실을 시민의 품으로" 180102-0626 지방-0143 14:24 [인사] 부경대 180102-0627 지방-0144 14:25 [인사] 동의대 180102-0628 지방-0146 14:26 중국 모바이크, 수원서 공유자전거 서비스 시작 180102-0636 지방-0149 14:36 포항시내 대학 전...
박종철 기념사업회 "남영동 대공분실을 시민의 품으로" 2018-01-02 14:24:15
박종철 기념사업회 "남영동 대공분실을 시민의 품으로"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영화 '1987'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재조명되고 있는 옛 남영동 대공분실을 시민의 품으로 되돌리자는 국민청원 운동이 시작됐다. 민주열사 박종철기념사업회와 박 열사의 모교인 혜광고 동문회는 옛 남영동 대공분실에...
[김예랑의 영화랑] '1987'이 보여준 상업영화의 미덕 2017-12-14 08:06:00
'빨갱이'가 되어 남영동 대공분실에 끌려가는 일이 왕왕있었습니다. 대공수사처의 고문은 모질기로 유명합니다. 대학생 박종철은 그렇게 남영동에서 생을 마감합니다. 물이 흥건히 고인 차가운 취조실 바닥에서 말입니다. 경찰은 증거인멸을 위해 대공수사처 박처장(김윤석)의 주도하에 시신 화장을 요청하지만,...
겨울 영화대전 막 올랐다…선택 기다리는 대작 4편 2017-12-13 19:35:07
6월까지 이야기가 펼쳐진다. 남영동 대공분실, 명동과 서울시청 광장의 시위현장 등지가 주무대다. 전직 대통령들을 비롯해 민주화운동 원로인 함세웅 신부 등 역사 속 인물들이 수두룩하게 실명으로 등장한다. 한 세대가 지났지만 한국현대사에서 가장 뜨거웠던 시기인 만큼 중장년층 관객의 기억에 또렷할 수밖에 없다....
진정성 있는 연출· 명연기로 빚어낸 30년전 그 해…영화 '1987' 2017-12-13 19:28:45
마련했다. 영화는 1987년 1월 14일, 남영동 대공분실에 끌려가 조사를 받던 서울대생 박종철 군이 물고문으로 숨진 장면에서 시작한다. 대공수사처 박처장(김윤석)은 곧바로 시신을 화장해 사건을 은폐하려 한다. 그러나 언론 보도로 사건이 알려지자, 경찰은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는 기괴한 해명을 내놓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