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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이어 제주에서도…주차된 BMW 승용차 화재 '발칵' 2024-07-10 08:33:30
2대와 카센터 공구 보관 창고까지 불에 그을렸다. 소방 당국 추산 약 2485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차량 소유자는 전날 오후 7시께 해당 위치에 주차했고, 최근 고장이나 수리 등 특이 사항은 없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불에 탄 정도로 미뤄보아 엔진룸 좌측 하부에서 최초로 불이 난 것으로...
도로 달리던 SUV 3m 아래 추락…운전자 중상 2024-07-08 22:07:36
60대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8일 오후 3시 18분께 경남 양산시 원동면 한 왕복 2차로 도로를 주행하던 SUV 차량이 도로 3m 아래 야산으로 추락했다.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은 이날 오후 3시 45분께 사고 난 SUV에서 60대 운전자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대퇴골, 목, 왼쪽 복부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남편과 연락이 안돼요"…옥천서 11시간 만에 심정지 발견 2024-07-08 21:15:39
일대 하천이 범람하며 인근 마을 주민 19명이 고립돼 이 중 8명이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대피 명령이 떨어지기도 전에 주택가 논밭이 잠긴 마을에서 주민들은 서로의 휴대전화로 생사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고립된 주민을 등에 업고 물이 찬 마을을 빠져나오는가 하면, 탈진한 주민들을...
[단독] 얼굴에 소화기 뿌리고 차량 탈취…30대 女의 만행 2024-07-08 17:21:05
대원이 B씨를 구조하는 과정에서 자동차 문을 절단하게 되는 등 차량도 파손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사고 현장에서 차키를 들고 도주했다. 다음날 오전 3시 20분께 A씨는 길음동의 한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 1층 옥내소화전 밸브를 임의로 개방하고, 소화경보를 듣고 달려와 밸브를 잠그려는 관리직원에게 분말소화기를...
미국 고용시장 냉각.. 9월 금리인하 기대감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7-08 08:23:26
결과 GLP-1 작용제 처방 그룹은 인슐린 처방 그룹에 비해 식도암과 대장암, 자궁내막암, 담낭암, 신장암, 간세포암, 난소암, 췌장암, 수막종, 다발성 골수종 등 10가지 암 발생 위험이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위험 감소 폭은 담낭암이 65%로 가장 크고 수막종 63%, 췌장암 59%, 간세포암 53%, 유방암 48%, 난...
中 둥팅호 붕괴 제방 220m로 확대…시진핑, 순방 중 긴급지시(종합) 2024-07-06 16:19:17
인근 주민 5천755명을 무사히 대피시켜 인명 피해는 없었다. 또 구조대원 2천100여명과 배 160여척을 동원해 응급 복구공사에 나섰다. 5만t이 넘는 모래와 자갈, 쌀 1천320t 등이 투입됐다. 범람을 저지하기 위해 차량 18대를 무너진 제방 쪽에 빠트리기도 했다. 중앙정부는 후난성과 다른 재해 발생 지역 구호기금으로...
'中 두 번째 규모' 둥팅호 무너졌다…시진핑 "심각한 상황" 2024-07-06 12:38:26
한다고 지시했다. 이에 당국은 인근 주민 5755명을 긴급 대피시켰다. 구조대원 2100여명과 배 160척을 동원해 응급 복구공사에도 나섰다. 범람을 저지하기 위해 차량 18대를 무너진 제방 쪽에 빠트렸고 1만t에 육박하는 모래와 자갈, 쌀 1320t 등도 투입했다. 한편 중국 후난성에서는 지난달 16일부터 올해 최대 규모 폭...
범람 막아라…中 둥팅호 150m 붕괴 복구 안간힘 2024-07-06 12:07:21
5천755명을 무사히 대피시켜 인명 피해는 없었다. 또 구조대원 2천100여명과 배 160여척을 동원해 응급 복구공사에 나섰다. 1만t에 육박하는 모래와 자갈, 쌀 1천320t 등이 투입됐다. 범람을 저지하기 위해 차량 18대를 무너진 제방 쪽에 빠트리기도 했다. 지난달 16일부터 후난성에는 올해 최대 규모 폭우가 내려 일부...
中 두번째 규모 둥팅호 150m 붕괴…시진핑, 순방 중 긴급 지시 2024-07-06 11:47:51
따르면 당국은 인근 주민 5천755명을 무사히 대피시켜 인명 피해는 없었다. 또 구조대원 2천100여명과 배 160여척을 동원해 응급 복구공사에 나섰다. 1만t에 육박하는 모래와 자갈, 쌀 1천320t 등이 투입됐다. 범람을 저지하기 위해 차량 18대를 무너진 제방 쪽에 빠트리기도 했다. 지난달 16일부터 후난성에는 올해 최대...
박정훈 "한동훈, 국민 눈높이 맞는 당정 관계 이끌 적임자" 2024-07-05 18:26:58
찬 채 인터뷰에 응했다. 박 후보는 "총선에서 대통령과 한 후보 사이에 불협화음이 있었음을 부인할 수는 없지만, 결국 대통령이 성공해야 한동훈 후보에게도 미래가 있는 것 아니냐"며 "한동훈 지도부가 '용산'과 민심과의 괴리를 줄여 윤석열 정부를 성공으로 이끄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후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