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韓 "이·조 범죄세력 심판"…李 "尹 심판, 나라 정상화 출발점" 2024-03-28 18:57:30
대표는 또 경찰 출신인 류삼영 후보와 친명(친이재명)계 복심인 김병기 후보가 출마한 서울 동작도 다시 찾았다. 이 대표가 동작을 방문한 건 다섯 번째다. 이 대표는 “동작에서 민주당이 이겨야 과반을 확보할 수 있다”고 했다. 같은 날 개혁신당은 서울 영등포소방서에서, 새로운미래는 대전 대덕에서 출정식을 열었다....
의협 간부 "14만 의사들과 윤석열 정권 퇴진운동 나선다" 2024-03-20 15:15:28
집단사직을 교사했다는 혐의로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 출석하면서 "필요하다면 정치집단과의 연대도 고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의 목적은 올바른 의료제도를 세우겠다는 것"이라며 "이런 사태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은 상당히 죄송스럽고 평생의 죄로 안고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차 빼다가 '쿵'…현직 경찰 간부 음주사고 2024-03-18 22:07:56
간부급 경찰이 음주 상태로 주차장에서 차를 빼다가 다른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18일 대전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1시께 서구 한 아파트에서 "주차장에 있는 차를 빼달라"는 전화를 받은 A 경감이 거주지에서 나와 운전대를 잡았다. A 경감은 자신의 차를 후진하다 주차된 다른 차량에 접촉 사고를...
이웃집에 화염병 던져 1명 사망...범행 이유는 2024-03-11 16:27:44
한 혐의로 기소된 70대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대전지검은 11일 대전지법 형사11부(최석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72)씨의 살인미수와 현주건조물방화 등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2일 오후 11시 52분께 충남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의 한...
새마을금고서 1억1천 훔친 강도 구속 2024-03-10 22:25:53
경기도 평택으로 도주했다. 전국 수배령을 내린 경찰은 A씨 차량이 경기 안성의 한 복합쇼핑몰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잠복 수사 끝에 범행 4시간 27분 만인 오후 9시 7분께 A씨를 이 쇼핑몰 주차장에서 긴급체포했다. 아내와 쇼핑몰에서 만나기로 사전에 약속했던 A씨는 쇼핑몰 안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나오다가 검...
황운하는 조국혁신당…황보승희는 자유통일당 2024-03-08 18:43:45
향하고 있다.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중구)은 8일 “검찰개혁의 선봉에 서겠다”며 조국혁신당에 입당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창당한 조국혁신당은 4·10 총선에서 민주당과 사실상 선거 연대를 하고 있다. 경찰 출신인 황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3년형을...
버스차로 들락날락 '얌체 운전'…아직도 '감'으로 잡는 경찰 2024-03-08 18:31:14
대전 신탄진나들목(134.1㎞) 구간은 그대로 운영된다.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에서 ‘9인승 이상 12인승 미만’ 승합차는 예외적으로 운행할 수 있다. 카니발, 스타리아 등 롱바디 모델만 해당하는데, ‘6명 이상이 탑승했을 때’만 통행할 수 있다. 하지만 6명 미만임에도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는 얌체 운전자가 적지 않아...
승합차에 6명 타면 된다?…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몰랐던 사실들 2024-03-08 16:20:17
경찰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6일 평일 경부선 버스전용차로를 서울 양재~오산나들목(39.7㎞)에서 안성나들목(56.0㎞)으로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고시 개정안을 행정 예고했다. 5월부터는 경부선 전용차로가 길어지는 동시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마련된 주말 영동고속도로 구간은...
'선거개입 3년형' 황운하, 조국혁신당 입당…"법 왜곡죄 만들겠다" 2024-03-08 10:57:08
조국혁신당이 그를 영입한 것으로 해석된다. 경찰대 1기 졸업생인 황 의원은 2020년 21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한 초선 의원이다. 출마 당시 현직 경찰이었던 황 의원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으로 고발된 상태였다. 정치권 합류를 위해 사직서를 냈지만 공무원 비위사건 처리 규정에 따라 수리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황...
'강제퇴장' 카이스트 졸업생 첫 경찰조사…"이공계 절박함 헤아려달라" 2024-03-06 15:14:35
퇴장당한 신민기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대변인이 6일 경찰 피의자 조사에 앞서 거듭 절박함을 호소했다. 신 대변인은 이날 오후 1시께 대전 유성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R&D예산을 복원하라는 저의 절박한 외침을 무시하지 말아 달라"며 "예산 삭감은 연구자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포기하는 국정 기조였기에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