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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대피했지만…펫숍 동물 500마리 '떼죽음' 2025-01-04 20:37:42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한 쇼핑몰에서 화재가 발생해 펫숍에 있던 동물 500여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 4일(현지시간) 미 ABC·CBS방송 등에 따르면 전날 아침 댈러스 북서부의 '플라자 라티나'라는 쇼핑몰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쇼핑몰 내 반려동물 가게의 동물 579마리가...
사람은 대피했지만…美쇼핑몰 화재로 펫숍 동물 500마리 떼죽음 2025-01-04 20:20:13
사람은 대피했지만…美쇼핑몰 화재로 펫숍 동물 500마리 떼죽음 새·햄스터 등 연기에 질식사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한 쇼핑몰에서 화재가 발생해 쇼핑몰 내 반려동물 매장에 있던 동물 500여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 4일(현지시간) 미 ABC·CBS방송 등에 따르면 전날 아침 댈러스...
경찰, 분당 BYC빌딩 화재 원인 "기름때 낀 식당 배기덕트 추정" 2025-01-04 14:40:41
발생해 240명이 구조됐으며 70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이 가운데 연기를 흡입한 3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20여분 만인 오후 6시 1분 진화 작업을 완전히 마쳤다. 불이 난 곳은 지하 5층~지상 8층 연면적 2만5000여㎡ 규모로 음식점, 병원, 수영장,...
바이든, 한국전쟁 참전용사 5명에 퇴임 전 마지막 명예훈장 2025-01-04 08:21:19
부상한 동료들을 대피시켰다. 그는 적이 아군 진지를 점령할 때까지도 기관총으로 적에게 큰 피해를 주면서 아군이 철수할 시간을 벌었으며, 이후 기관총 옆에서 다수 적의 시신과 함께 전사한 채로 발견됐다. 제2사단 38연대 I중대에 배속된 와타루 나카무라 일등병은 1951년 5월 18일 풍천리 인근에서 통신선 수리 임무를...
"불이야" 수영장 아이들 아찔했던 순간…신속구조가 참사 막았다 2025-01-03 21:49:28
사람이 구조되거나 자력으로 대피했다. 지하 5층, 지상 8층 규모의 이 빌딩은 음식점과 판매시설, 소매점, 수영장, 주차장 등 다양한 시설이 몰려 있어 평소 이용객이 많은 곳이지만, 소방 당국의 신속한 구조 활동과 시민들의 질서 있는 대피로 대형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화재는 이날 오후 4시37분께 발생했다....
분당 BYC 빌딩 화재 '중상자 없어'…310명 구조·대피 [종합] 2025-01-03 21:08:49
중상자 없이 구조·대피가 마무리됐다. 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7분께 건물 1층의 김밥집 주방에서 불길이 시작됐다. 불이 주방의 배기 덕트를 타고 가면서, 연소가 급격히 확산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게 소방 당국의 설명이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오후 4시 41분 선제적으로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WHO "가자지구 환자 국외후송 너무 더뎌…1만2천명 대기" 2025-01-03 18:18:01
의료 대피가 시급하다고 반복적으로 경고했지만 후송 속도는 여전히 극도로 느리다"고 밝혔다. 이어 "전쟁이 발발한 2023년 10월 이후 의료 기능이 급격히 악화한 가자지구에서 총 5천383명이 국외로 후송됐으나 작년 5월 가자지구 남단 라파 국경 검문소가 봉쇄된 이후 후송된 환자는 436명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WHO는...
분당 BYC 빌딩서 큰불…"40여명 구조" 2025-01-03 17:58:49
현재 40여명을 구조했고 50여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고 밝혔다. 구조자 중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아직 소방당국의 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어서 정확한 피해 규모는 추후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 수색을 이어가는 한편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속보] "분당 BYC 건물 화재서 40여명 구조…50여명은 자력 대피" 2025-01-03 17:36:35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분당 BYC 빌딩서 화재…40여명 구조·50여명 스스로 대피 [종합] 2025-01-03 17:33:32
관계자는 "40여명을 구조했고, 50여명은 스스로 대피했다"고 전했다. 소방 당국은 다수 인명 피해를 우려해 화재 발생 4분 만인 오후 4시 41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이어 2분 뒤 비상 발령을 2단계로 상향했다. 대응 2단계는 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소방 당국은 장비 41대와 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