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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존슨·키스너, 브리티시오픈 2R 선두…세계 1·2위 컷 탈락 2018-07-21 07:21:05
존슨과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는 나란히 컷 탈락했다. 1라운드에서 5오버파 76타로 공동 129위에 머물렀던 존슨은 이날 한 타를 더 잃어 결국 짐을 쌌다. 토머스는 2라운드에서만 6타를 잃고 무너져 중간합계 4오버파 146타로 탈락했다. 6∼8번 홀 연속 더블 보기가 뼈아팠다. 세계 3위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두...
'성 대결' 나선 린시컴, 바바솔 1R 6오버파 최하위권 2018-07-20 09:26:45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 트리플 보기 1개를 묶어 6오버파 78타를 쳤다. 출전 선수 132명 중 뒤에서 두 번째인 공동 129위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8승을 보유한 린시컴은 여자 선수로는 6번째로 PGA 투어 정규 대회에서 '성...
김민휘, 존디어클래식 2R 공동 12위…마이클 김 선두 2018-07-14 09:53:54
디어런(파71·7천26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김민휘는 1라운드 공동 7위에서 5계단 내려간 공동 12위로 둘째 날 경기를 마쳤다. 김민휘는 전반 7번 홀(파3), 8번 홀(파4), 9번 홀(파4)에서 3개 홀 연속 버디를 넣으며 좋은...
김세영, LPGA 투어 손베리 클래식에서 4타 차 선두 질주 2018-07-07 08:54:42
샷 감각을 보였다. 17번 홀(파3) 더블보기로 잠시 주춤했으나 후반 9개 홀에서 3타를 더 줄이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김세영은 페어웨이를 한 번밖에 놓치지 않았고(13/14), 그린 적중률 88.9%(16/18), 퍼트 수 27개 등 티샷부터 퍼트까지 모두 무난했다. 전인지(24)와 양희영(29)도 11언더파 133타, 공동 3위에...
박채윤, 연장 접전 끝에 KLPGA 첫 우승 2018-07-01 17:52:56
3번홀에서 더블 보기를 기록하며 우승 경쟁에서 멀어지는 듯 했다. 그러나 박채윤은 무너지지 않았다. 6번홀과 7번홀에서 버디를 낚아채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후반에도 박채윤은 침착했다. 파 행진을 펼치며 버디 기회가 오기를 기다렸고 14번홀에서 후반 첫 버디를 낚아챘다. 후반 막판에는 박채윤의 집중력이...
'준우승만 두차례' 문도엽, KPGA서 생애 첫 우승 2018-07-01 17:41:52
드라이버 샷을 왼쪽 해저드에 빠뜨려 더블보기를 범하면서 우승경쟁에서 먼저 탈락했다. 이날만 5타를 줄인 한창원과의 연장전에서도 행운이 따랐다. 18번홀에서 벌인 첫 번째 연장전에서 한창원의 버디 퍼트가 홀을 돌아 나와 안도의 한숨을 내쉰 문도엽은 두 번째 연장전에서 한창원의 티샷이 오른쪽 해저드로 향하면서...
KPGA선수권 연속 5언더파 최고웅 "퍼터 색깔만 바꿨는데…" 2018-06-29 15:49:44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에 그쳤다. 2라운드 합계 9언더파 131타로 최고웅에 1타 뒤진 최민철은 "날씨까지 더워 체력이 고갈돼 집중력이 떨어졌다"면서 "47년 만에 한국오픈과 KPGA 선수권대회 석권이라는 기록을 세울 기회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압박감이 없지 않지만 즐기려고 애쓰고 있다"고 밝혔다....
'슈퍼루키' 최혜진, 시즌 2승…4년 만에 신인 다승(종합) 2018-06-24 17:48:10
버디 3개로 3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비록 우승은 놓쳤지만, 2016년부터 KLPGA 투어에서 활약한 이래 최고 성적을 거뒀다. 배선우(24)는 1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로 흔들렸지만, 이후 버디 6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로 맹추격, 최종 12언더파 276타 공동 2위에 올라섰다....
'무명반란' 예고 최민철, 한국오픈 3R 단독 선두 2018-06-23 17:09:39
더블보기도 1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쳐 2위로 내려앉았지만, 사상 첫 예선 통과자 우승이라는 진기록에 도전할 동력을 잃지 않았다. 2006년 예선을 도입한 이 대회에서 예선을 거친 선수가 우승한 사례는 없다. 최호성은 예선 12위로 이 대회에 출전했다. 2004년 SK텔레콤 오픈 우승자 사이먼 예이츠(스코틀랜드)와 신예...
한국오픈 첫날 선두 주흥철 "바람 불 때 연 날려야" 2018-06-21 17:40:06
홀인원의 행운을 누렸지만 버디는 2개만 보태고 더블보기 1개와 보기 5개를 쏟아내 3오버파 74타로 부진했다. 부상은 1천만원 짜리 캠핑용품 세트. 지난 2005년에도 4번홀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했던 김승혁은 공식 대회 홀인원 2개를 같은 대회, 같은 코스, 같은 홀에서 만들어내는 진기록을 세웠다. kho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