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콘서트장인 줄"…與 전당대회 가보니 [현장+] 2024-07-23 15:13:50

나 후보 지지자들이 "나경원"을 외치는 황당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도 양 후보 지지자들 간 충돌은 벌어지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당 대표,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으로 구성되는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 전날 마친 당원 선거인단 투표,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80%, 20% 비중으로 반영해...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임영웅 콘서트장인 #후보 #지지자 #전당대회 #대표 #투표 #청년최고위원 #최고위원 #한동훈

日 우익, BTS 이용…"독도는 일본땅" 억지 주장 2024-07-22 09:28:50

독도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다. 'Share News Japan'의 X(옛 트위터) 계정에 과거 BTS 리더인 RM이 한복을 입고 '독도는 우리땅'을 부르는 장면을 게재해 조롱에 나선 것이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많은 BTS 팬들의 제보를 통해 알게 됐고 확인해 보니 약 2천만 회 조회수를 통해 일본 우익 세력이...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우익 BTS #우익 #일본

[MZ 톡톡] 소녀 팬 20주년 2024-07-21 17:25:31

것 같으면서도 어쩌면 모든 게 그대로일 거란 생각이 든다. 우연히 라디오에서 처음 들은 음악에 열광했던 그때의 감정은 20년이 지나서도 잊히지 않는다. 시간이동이라도 한 듯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키만 자라난 어린아이 그대로인 것 같다. 반대로 어른이 돼가는 과정에서 크고 작은 일들을 경험한 만큼 결코 빠르게...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MZ 톡톡

애증의 백악관 '단짝'…바이든-오바마 브로맨스에 마침표 찍히나 2024-07-19 14:02:27

마침표 찍히나 오바마, 바이든 정치 인생 중요한 장면마다 손 안 들어주기도 오바마 부인 미셸 여사, 일각서 플랜B 거론도 바이든으로선 '불편한 대목'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마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대한 사퇴 압박에 가세한 것으로 18일(현지시간) 알려지면서 과거...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애증의 백악관 #대통령 #오바마 #바이든 #사람 #사퇴 #토론 #이후 #당시

북한산에 헬멧 쓴 아테나 여신상…천년 뒤 서울 그려온 다니엘 아샴 2024-07-17 17:52:01

고대 유물이 발견된 장면이 그려져 있다. ‘발굴 현장’도 같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설치 작품이다. 폐허가 된 서울의 지하를 구현한 공간을 만든 뒤 부식된 카메라와 컴퓨터 등을 석고로 떠 넣었다. 이런 작품 주제를 선택한 계기는 어린 시절 겪은 허리케인이다. 전시장에서 만난 아샴은 “미국 마이애미에 살던 시절...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북한산에 헬멧 #작품 #서울 #조각 #주제 #전시

[美공화 전대] 트럼프, 이틀 연속 등장…대의원들, '귀에 거즈' 패션 화답(종합) 2024-07-17 12:34:06

이날도 별도 발언을 하지는 않고 행사가 끝날 때까지 2시간 넘게 자리를 지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입장한 뒤에는 행사장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공중 악수' 장면, 계단에서 넘어지는 장면 등과 함께 이민자 정책을 비판하는 동영상이 상영됐다. '미국을 더 안전하게'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공화 전대 #트럼프 #대통령 #대의원 #거즈 #이날 #연설

햄릿이 여자로 바뀌자 모든 것이 달라 보였다 2024-07-16 18:14:38

동시대성을 강화한 작품이다. 현대 관객도 공감할 수 있는 설정을 통해 인간의 욕망과 사회에 대한 비판을 관객에게 던진다. 신랄하고 직설적인 분위기와 대조되는 아름다운 미장센이 인상적이다.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조형이 아니라 물과 빛의 흐름을 활용한 연출이 돋보인다. 물방울이 똑똑 떨어지는 소리가 지하 감옥처...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햄릿이 여자로 #햄릿 #인물 #원작 #사회 #설정 #선왕 #셰익스피어 #현대 #대사

"관습에서 벗어나야 소비자 눈길 사로잡는다" 2024-07-16 18:11:02

등장한다. 단순하면서도 재치 있게 ‘경쟁사보다 맥이 낫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비교광고로 미국 최대 광고·마케팅 전문지 애드에이지의 ‘세기의 캠페인 톱15’에 올랐다. 신선한 연출과 기법으로 명성을 얻은 그는 제네시스 광고도 그런 점에서 ‘틀을 깼다’고 했다. 스펄링 CCO는 “일반적으로 럭셔리 자동차 광고는...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관습에서 벗어나야 #광고 #제네시스 #글로벌 #스펄링 #브랜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