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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후원 강요' 장시호 1심 징역 2년6개월에 불복해 항소 2017-12-11 18:41:22
기자 = 삼성그룹을 압박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후원금을 내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11일 법원에 따르면 장씨는 이날 변호인을 통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냈다. 함께 기소됐던 김종 전...
장시호 "전 EBS 사장, 최순실이 추천받아"…EBS 후원 경위 증언(종합) 2017-12-11 18:35:04
동계스포츠영재센터가 주최하는 행사에 EBS가 후원사로 나섰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씨의 조카 장시호씨는 11일 서울고법 형사13부(정형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같이 증언했다. 지난 6일 영재센터 후원 강요 사건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장씨는 이날...
장시호 "최순실, 국정농단 보도직전 삼성 3차 후원받으려 시도" 2017-12-11 17:28:39
보도되기 직전 최순실씨가 삼성에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3차 후원금을 받으려 시도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최씨의 조카 장시호씨는 11일 서울고법 형사13부(정형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같이 증언했다. 지난 6일 영재센터 후원 강요 사건으로 1심에서 실형을...
'최순실 측근' 김종 前문체부 차관 1심 유죄 불복해 항소 2017-12-08 12:24:34
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후원금을 내게 한 주된 혐의는 무죄를 선고했지만, 나머지 혐의는 대부분 유죄를 인정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김 전 차관은 삼성그룹 압박 외에도 K스포츠재단과 최씨가 설립한 회사로 알려진 더블루K가 광역스포츠클럽 운영권 등을 독점하는 이익을 취하도록 문체부 비공개 문건을 최씨에게 전달한...
장시호 꾸짖은 법원...구치소 수용된 이유 들어보니 2017-12-07 09:15:27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후원금을 내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가 1심에서 실형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8일 재판에 넘겨진 이래 363일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6일 장시호 씨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실형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12-06 20:00:01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후원금을 내게 한 혐의로 기소된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가 1심에서 유죄를 받으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씨의 재판에도 영향이 불가피해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6일 장씨가 최씨, 박 전 대통령과 순차적으로 공모한 뒤 대통령의 직권을 남용해 삼성그룹이...
'특검 도우미' 장시호… 구형보다 높은 실형에 법정구속 2017-12-06 18:58:18
김세윤)는 6일 삼성그룹에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을 강요한 혐의 등으로 장씨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장씨는 영재센터에 삼성전자가 16억2800만원을 후원하도록 강요한 혐의를 받았다. 또 영재센터 자금 3억여원을 횡령하고 국가보조금 7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도 있다.장씨는 지난해 검찰에 의해 구속된 뒤...
장시호, 구형보다 센 징역 2년6월·김종 3년…검찰 항소 방침(종합2보) 2017-12-06 18:54:53
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후원금을 내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가 1심에서 실형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8일 재판에 넘겨진 이래 363일 만이다.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도 핵심 혐의인 삼성그룹 후원 강요 사건은 무죄 판단을 받았지만, 실형을 피하진 못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장시호, 법정구속에 `호소`…"아이 돌봐 줄 사람 없는데…" 2017-12-06 18:49:55
단호했다. 재판부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실질적으로 운영한 사람은 장씨라고 판단했다. 또 영재센터가 장기적으로는 최씨의 사익 추구를 위해 설립된 것이라 하더라도 당시 범행으로 가장 이득을 본 사람도 장씨라고 매섭게 지적했다. 재판부는 그러면서 "피고인이 비록 국정농단 수사나 재판에 성실히 임해 진술하는...
'삼성 후원 강요' 장시호 유죄…朴·崔 재판 영향 불가피(종합) 2017-12-06 16:49:39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후원금을 내게 한 혐의로 기소된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가 1심에서 유죄를 받으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씨의 재판에도 영향이 불가피해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6일 장씨가 최씨, 박 전 대통령과 순차적으로 공모한 뒤 대통령의 직권을 남용해 삼성그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