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社 1병영] "책임감·성실 일깨운 軍…아직도 군화 두 켤레 갖고 있죠" 2014-08-21 20:46:16
졸업한 경기대뿐만 아닌 3500여명의 내 동기생 그리고 다른 대학 선후배들과 rotc라는 인연으로 엮인 인간관계가 큰 힘이 되고 있다. 장교생활을 통해 맺어진 다른 장교들과의 인연 또한 사회생활의 폭을 넓혀줬다.둘째, 장교라는 직책이 주는 책임감이 나를 성장하게 한 것 같다. 소위 계급장을 달고 임지에 가자마자...
여의도 증권가 '차이나 셔틀' 유학이 대세 2014-07-01 21:05:27
‘퉁쉐(同學·동기생)’들과 친분을 쌓고 있다.◆중국 mba 떠나는 ceo들김 부회장처럼 중국 명문대 경영학석사(mba)나 최고경영자 과정에 등록, 한 달에 한 번씩 베이징이나 상하이를 방문해 공부하는 ‘차이나 셔틀’ 유학파가 늘고 있다.중국의 금융 엘리트들과 두터운 인맥을 형성함과 동시에...
류현진, 28일 세인트루이스전 홈경기 등판‥10승 도전 2014-06-26 15:01:05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데뷔 동기생`으로, 8월 9일 류현진과 부시스타디움에서 맞대결을 펼쳐 패했었다. 당시 류현진은 7이닝 5피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시즌 11승을 거뒀고 마르티네스는 4와 3분의2이닝동안 4실점하며 부진했다. 올 시즌 류현진은 14경기에 등판해 9승 3패 평균자책점 3.06을 기록 중인데 특히 최근...
IT업계 주무르는 86학번 괴물들 2014-05-27 20:38:17
동기생이 같은 방을 쓰고 있기도 했다. 송 대표는 ‘리니지’를 만든 국내 최고 흥행 개발자이고, 김 이사는 넥슨 초기 멤버로 ‘메이플스토리’ 등을 만들었다. 1991년 kaist에는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천재 청년 4명이 동고동락하고 있었던 셈이다.서울대-kaist 인맥은 아니지만 다음을 창업한 이재웅...
창업학교가 맺어 준 인연…"둘이서 같이 하니 시너지 나요" 2014-05-14 21:57:48
동기생인 임현승 엘에이치에스(lhs) 사장(오른쪽)과 최영숙 이마이(emy) 사장은 작년 4월 청년창업사관학교 입소 때 처음 만나 올해 1월 결혼했다. 전문분야가 기계 쪽인 임 사장은 유통을 잘 몰랐고, 섬유디자인을 전공한 뒤 유통업체에서 일했던 최 사장은 제품 제조 기술이 없었다.최 사장은 “계량스푼이 없어도...
[한경+] 박원순 서울시장과 문재인 의원의 30년 우정 2014-04-13 19:54:30
사람의 인연은 30년도 넘었습니다. 당시 동기생들 사이에선 학창시절 민주화 운동으로 구속되거나 제적되는 등 고초 겪었던 경력을 가진 이가 3명 있었다고 합니다. 인권변호사였던 고(故) 조영래 변호사와 박원순 서울시장, 그리고 문재인 의원입니다. 문 의원은 “(우리 셋은) 엄혹한 시대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전문가 독식했던 NPL…개인 투자자 '북적' 2014-03-03 21:06:40
채권 권리분석을 해 물건을 사기 어렵기 때문에 동기생들끼리 공동투자약정서를 쓰고 투자 소모임을 만드는 일이 많다”고 말했다.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이 성공적으로 이뤄진 경우 한 건에 20% 이상의 수익률을 내는 투자자들도 있다. 하지만 npl시장 역시 일반 투자자가 단기간에 몰리면서 부작용도 발생하고 있다. npl...
서러운 빠른 연생 "軍입대·취업 차별" 2014-02-11 20:47:01
연생들은 동기생과 같은 시기에 취업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며 “정부가 고졸 취업을 장려하고 있지만 빠른 연생들에 대한 고려는 전혀 없다”고 울먹였다. 빠른 연생들은 해방 이후 정부가 취학 기준 생일을 3월1일로 정하면서 비롯됐다. 예를 들어 1981년 3월1일생~1982년 3월1일생이 취학 기준에 해당하면 1982년 1,...
김오랑 육군 중령, 12·12 사태 희생 기려 국방부 보국훈장 추서 결정 2014-01-15 15:05:36
한편, 국방부와 안전행정부는 상훈법상 무공훈장 추서 대상자는 `전투 또는 전투에 준하는 직무 수행으로 무공을 세운 자`라며 김 중령은 그 조건에 충족되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어 무공훈장 추서에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뒷산에 묻혔던 김 중령은 1980년 육사 동기생들의 탄원으로 국립묘지에 안치됐다. (사진=SBS)
장군 인사단행‥박지만氏 동기 육사 37기 핵심요직 "6개월만에 바뀌더니" 2013-10-25 15:36:33
박지만씨의 동기생인 육사 37기 출신이 군내 핵심 요직에 포진한 것도 눈에 띈다. 육사 37기 가운데 이번에 전인범·엄기학·조보근 소장 등 3명이 중장으로 진급했다. 특히 지난 4월 상반기 인사 때 진급한 이재수 중장은 박지만씨와 절친한 군내 인사로 꼽힌다. 중장 진급 후 육군 인사사령관을 맡았다가 6개월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