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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한겨울 동장군 맹위…서울 아침기온 -11.5도 2017-12-13 05:35:07
추위가 이어지겠으니,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피해와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이번 추위는 1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라서해안과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고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울릉도와 독도에도 이날부터 14일 낮까지 2∼7㎝의 눈이...
[날씨] 내일도 강추위 기승…서울 -12도·철원 -17도 2017-12-12 20:00:01
"동파방지와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오는 1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봤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라 서해안과 충남 서해안, 제주도 산지에는 전날부터 13일까지 1∼5㎝의 눈이 쌓이겠다. 울릉도와 독도의 예상 적설량은 5∼10㎝다. 도로에 내린 눈이 얼어붙어 미끄러운 곳이...
'따뜻한 남쪽' 경남 전역 영하권…가야산 영하 11도 2017-12-12 08:11:35
영하 3.4도로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가장 높았다. 도내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3도를 유지할 것으로 창원기상대는 내다봤다. 창원기상대는 "오늘이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건강 관리와 동파 방지 등 사고 예방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서울시, 24시간 한파상황실 가동…노숙인·홀몸어르신 보호 2017-12-11 17:12:15
또 수도관 동결·계량기 동파에 대비해 비상급수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동결 긴급복구반과 비상급수 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동파에 취약한 복도식 아파트, 단독주택, 연립·다가구 주택 등 5만4천여 곳 계량기함에 보온재를 설치했다. 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한파특보 발령 시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면서...
강원 오후 10시 한파경보…12일 아침 영하 17도 '최강 한파' 2017-12-11 16:25:58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추위로 인한 수도관 동파, 축사와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와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영동 전역에는 건조특보까지 내려져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conany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전국 밤까지 눈 또는 비…"당분간 추워, 건강관리 유의" 2017-12-10 09:06:23
동파방지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동해안의 경우 건조특보가 발효돼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는 게 기상청의 조언이다.또 오후부터 대부분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전국에 밤까지 눈 또는 비…"내일부터 당분간 매우 추워" 2017-12-10 05:34:39
"동파방지와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동해안에 건조특보가 발효돼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화재 예방에 특히 신경을 써야겠다. 이날 오후부터 대부분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동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날씨] 토요일 전국 찬바람 '쌩쌩'…새벽엔 곳곳 눈·비 2017-12-08 20:00:01
이하까지 떨어질 전망이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수도관 동파 등 피해가 우려되므로 시설물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다른 지역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산불 등 각종 화재를 예방할 필요가 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1.0∼2.5m, 남해 먼바다에서 1.0∼3.0m, 동...
"올겨울 편안하게 지내세요" 광주시 종합대책 추진 2017-12-03 13:30:34
대비한 관리대책도 운영한다. 수도관 동파를 막기 위해 수도관과 계량기 사전 점검 요령을 홍보하고 긴급 민원처리반을 편성한다. 대형화재 발생 가능성이 큰 요양병원을 대상으로는 소방 특별조사를 하고 화재예방 특별점검, 시민 안전교육 등 홍보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 밖에 시민들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서울시, '상습 동파' 가구에 맞춤형 보온 조치 2017-11-27 11:15:03
추워지면 전담 인력을 주기적으로 대상 가구에 보내 동파 발생을 예방하는 '책임관리제'도 운영 중이다. 또 계량기함으로 찬 공기가 들어가기 쉬운 복도식 아파트와 연립주택에는 계랑기함 보온덮개 36만6천 매를 나눠줬다. 이 가운데 11만 매는 에어캡을 넣어 새로 개발한 3겹 보온덮개다. 단독주택, 소형 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