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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요즘 TV 안 본다고? '미스터트롯'과 '부부의 세계'가 휩쓴 안방 2020-04-18 08:28:01
SBS '낭만닥터 김사부2'에 이어 또 다시 시청률 20% 드라마가 탄생한 것. '부부의 세계'는 불륜을 소재로 하지만 미화하지 않는다. 믿었던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후 아내가 경험하는 심리적인 무력감과 복수를 촘촘하게 다루면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부부의 세계'의 폭발적인 반응에 BBC 원...
‘그 누구도 아닌’ 보고 생긴 궁금증...정성일 시네마톡으로 다 해결하자 2020-03-30 11:29:58
설정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로, 제66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미하엘 콜하스의 선택’ 아르노 데 팔리에르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특히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핫한 배우이자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올리고 있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의 아델 에넬, ‘가장 따뜻한 색, 블루’의...
[업종 스페셜-영화제작사] ‘리얼’·‘마약왕’·‘상류사회’ 네티즌 “캐비어로 알탕 끓인 격” 영화제작사의 대표 헛발질 2020-03-20 16:24:00
리얼은 CJ의 2017년 기대작 중 하나였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영화 ‘도둑들’을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김수현의 한국 느와르로 개봉 전부터 기대가 높았다. 하지만 감독 교체, 배우와 불화설 등과 함께 말썽 많던 리얼은 손익 분기점 330만을 넘지 못하고 막을 내려야 했다. 7년의 밤(52만명) : 평점...
‘작자 미상’, 코로나19 뚫고 1만 돌파...관객과의 대화 재개한다 2020-03-09 11:52:43
선명한 진실을 그린 화가, 쿠르트의 드라마. ‘현존하는 가장 비싼 화가’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실화를 극화한 작품으로, 요셉 보이스, 귄터 위커 등 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작가들도 생동하는 캐릭터로 구현하여 미술 애호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혼란한 세상에서 예술로서 진실을 전하는 화가의 일대기는 감염의 공포와...
곧 1만 돌파할 아트버스터 ‘작가 미상’...정성일, “지적인 헌사!” 2020-03-05 17:28:29
선명한 진실을 그린 화가, 쿠르트의 드라마.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실화를 바탕으로 2차 세계대전부터 30년에 걸친 독일 현대사의 비극을 순수한 예술가의 삶을 통해 보여주며 시대와 예술을 아우르는 아트버스터가 탄생했다는 평. 리뷰 포스터에는 어린 쿠르트와 엘리자베트 이모가 ‘퇴폐 미술’전에서 현대 미술 작품을...
'기생충' 봉준호 감독 "코피 쏟으며 여정 마무리…마틴 스콜세지도 '조금만 쉬라'고" [일문일답] 2020-02-19 12:05:33
드라마가 있고 각자의 이유가 있다. 모두에게 연민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이야기를 따라갈 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이 아닐까 싶다. 이정은=여기 있을 땐 잘 몰랐다. 아카데미 간다는 게 배우로서 큰 기쁨이었다. 일조할 수 있는걸 충분히 해야겠다고 해서 단순한 마음으로 갔다. 봉준호의 인기가 너무 많았다....
"설국열차 다시 볼 시간"…한국영화 '머스트 워치' 봇물 2020-02-15 04:38:08
세웠다. 기생충 효과는 다른 한국 영화로도 번졌다. 영국 일간 가디언의 유명 평론가 피터 브래드쇼는 '한국 현대영화 명작선'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기생충'을 비롯해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와 '올드보이', 이창동 감독의 '시' 등 20편의 한국 영화를 추천했다. 아랍권 매체...
‘방법’ 엄지원, 강렬 카리스마로 ‘악’과 정면대결 나선다 2020-02-10 10:53:21
MBC 드라마 ‘황금마차’로 데뷔, 드라마 ‘싸인’,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영화 ‘소원’, ‘경성학교’, ‘미씽: 사라진 여자’, ‘마스터’ 등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매번 변주 하는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2013년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여우주연상, 2017년...
2020 아카데미 시상식, '기생충'과 맞붙을 '1917' 어떤 작품?…외신도 집중 2020-02-10 09:38:18
평론가 카일 뷰캐너는 8일 "'기생충'이 이변을 일으킬 것이란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등장인물에 따라 긴장감을 더하는 능수능란한 시퀀스로 주목받는 '기생충'의 편집상 수상도 가능하고, 이는 곧 작품상 수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봤다.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도 4일 "'1917'이 안전한...
美매체 "첫 韓영화 수상작 '기생충' 골든글로브 역사를 쓰다"(종합) 2020-01-07 06:49:27
외국어영화상이 아니라 드라마 부문 작품상을 받을 만했다"고 평한 뒤 "난 그 영화를 두 번 봤는데 그 이후로 (영화) 생각을 멈출 수 없었다"는 평론가 프린세스 위키스의 반응을 전했다. 위키스는 "'기생충'은 드라마이자 코미디여서 어디 범주에 들어가도 (작품상 수상이) 가능한 작품이었다"고 덧붙였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