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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국 이용시 신분증 없으면 과태료" 2024-05-13 06:26:05
주민등록번호·외국인등록번호 제시)만으로 진료받을 수 있었다. 그렇다 보니 타인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으로 건강보험 자격을 도용해 요양급여를 부정하게 수급하는 경우가 있었다. 또는 아예 다른 사람의 건강보험증이나 신분증명서를 본인인 것처럼 몰래 사용하거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양도·대여받는 식으로...
강달러에도 외국인 20조 순매수…글로벌IB "밸류업 등 큰 관심" 2024-05-12 06:16:01
본격적으로 계좌를 개설하고 있다. 금융당국에 사전 등록 절차 없이 개인은 여권번호로, 법인은 LEI 번호(법인에 부여되는 표준화된 ID)를 이용해 계좌 개설 및 관리를 하게 된 것이다. 금융위에 따르면 작년 12월 15일부터 지난 3월 15일까지 여권 및 LEI 번호를 활용해 외국인이 계좌를 개설한 건수는 총 546건으로...
초유의 사법부 해킹…北에 1,014GB 털렸다 2024-05-11 17:29:00
진단서 등이다. 여기에는 이름, 주민등록번호, 금융정보, 병력기록 등 개인정보가 다수 포함됐다. 경찰은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유출된 파일 5천171개를 지난 8일 법원행정처에 제공하고 유출 피해자들에게 통지하도록 했다. 국수본은 "유출 자료를 받아본 법원에서 개인정보 여부를 판단해 피해자 수를 산정하게 될...
'초유의 법원 해킹'…한국 '민감정보' 북한에 다 털렸다 2024-05-11 16:27:43
진단서 등이다. 여기에는 이름, 주민등록번호, 금융정보, 병력기록 등 개인정보가 다수 포함됐다. 경찰은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유출된 파일 5171개를 지난 8일 법원행정처에 제공하고 유출 피해자들에게 통지하도록 했다. 국수본은 "유출 자료를 받아본 법원에서 개인정보 여부를 판단해 피해자 수를 산정하게 될...
경찰서 전화해 "나 형사인데"...개인정보 '줄줄' 2024-05-10 16:54:54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줬다. 그가 도중에 수상한 낌새를 알아차리고 신원확인을 요구하자 A씨는 전화를 끊었다. 경찰은 A씨가 전화를 건 청주시 가경동의 공중전화 부스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그가 시외버스를 타고 충남 천안을 거쳐 서울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했다. 형사 2개팀 10명을 서울로 보낸 청주...
221만명 고객정보 털린 골프존…과징금 75억 '역대 최대' 2024-05-09 18:36:15
번호, 이메일, 생년월일, 아이디 등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일부는 주민등록번호(5831명)와 계좌번호(1647명)도 빠져나갔다. 개인정보위 조사 결과 골프존은 전 직원이 사용하는 파일서버에 주민등록번호를 포함한 다량의 개인정보가 저장됐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정보 파일이 보관한 파일서버의...
"데뷔 비용 필요 없어요"…'버튜버' 전문 마스코즈, 30억 유치[Geeks' Briefing] 2024-05-09 18:01:25
도입했다. 리디페이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등록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결제가 완료된다. 앞으로 콘텐츠 구매 및 리디캐시 충전 등을 더욱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리디는 결제 과정의 번거로움을 줄인 '원터치결제'도 지원한다. 리디페이에 카드를 등록하고 원터치결제 사용을 설정하면 결제...
골프존, 220만명 정보 털려..."불편끼쳐 사과" 2024-05-09 15:04:34
관리하지 않아 221만여명의 이름과 전화번호 등을 유출된 사실이 알려진 후 입장문을 내고 고객들에게 사과했다. 골프존은 9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일로 고객분들에게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보다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분들의 신뢰를 회복하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객 정보 유출' 골프존 "깊이 사과…정보보안 강화해 신뢰 회복할 것" 2024-05-09 15:04:14
번호 등 개인정보를 유출한데 대해 고객들에게 사과했다. 골프존은 9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일로 고객분들에게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골프존은 지난해 11월 해커에 의한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업무망 내 파일서버에 보관됐던 221만여명의 서비스 이용자와 임직원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골프공만 날린 게 아니었다"…골프존 '초유의 사태' 2024-05-09 15:02:04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름과 전화번호뿐 아니라 이메일, 생년월일, 아이디 등이 유출됐다. 골프존은 전 직원이 사용하는 파일 서버에 주민등록번호를 포함한 다량의 개인정보가 저장돼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파일 서버 점검도 소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골프존은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늘면서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