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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사무장에 사과쪽지…승객 "승무원 3m 밀쳐" 폭행 증언 2014-12-15 09:49:52
사무장에 사과쪽지'땅콩 리턴'으로 물의를 빚은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사무장과 승무원에 사과를 전했다.대한항공 측은 지난 14일 "조현아 전 부사장이 박창진 사무장과 승무원에게 직접 사과하기 위해 이들의 집에 각각 찾아갔다"며 "둘 다 집에 없어 만나지 못하고 사과 쪽지만...
사무장에 사과쪽지까지 언론공개?··대한항공 오너감싸기 `빈축` 2014-12-15 09:38:21
`땅콩리턴` 사건의 피해자인 승무원과 사무장에게 사과쪽지를 남긴 사실을 공개해 빈축을 사고 있다. 지난 14일 대한항공 측은 조현아 전 부사장이 사무장과 승무원에게 직접 사과하기 위해 이들의 집에 찾아갔으나 둘 다 집에 없어 만나지 못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이례적으로 조 전 부사장은 이들에게 사과하는...
국토부, '땅콩 리턴' 관련 대한항공 사무장 보강조사 연기 2014-12-15 08:54:49
'땅콩 리턴' 사건 당시 항공기에서 내쫓긴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보강조사가 불발됐다. 국토부는 박 사무장을 15일 오전 10시 보강조사할 계획이었으나 조사가 연기됐다. 국토부는 전날 박 사무장에게 출석해달라고 통보했지만 박 사무장은 출석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조현아, 사무장에 사과쪽지.. 집에 찾아갔으나 `문전박대` 굴욕 2014-12-15 07:55:49
‘땅콩리턴’ 사건 당사자인 여승무원과 박창진 사무장을 찾아갔지만 만나지 못하고 집 앞에 사과쪽지를 남긴 사실이 전해졌다. 대한항공 측은 14일 조현아 전 부사장이 이날 오전 박창진 사무장과 승무원에게 직접 사과하기 위해 이들의 집에 각각 찾아갔으나 둘 다 집에 없어 만나지 못했다고 밝혔다. 조현아 전...
사무장에 사과쪽지만?.. 누리꾼들 "삼고초려라도 해서 만나라" 비난 봇물 2014-12-15 06:37:37
‘땅콩리턴’ 사건 당사자인 여승무원과 박창진 사무장을 찾아갔지만 만나지 못하고 집 앞에 사과 쪽지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은 조 전 부사장이 이날 오전 박 사무장과 승무원에게 직접 사과하기 위해 이들의 집에 각각 찾아갔으나 둘 다 집에 없어 만나지 못했다고 밝혔다. 조 전 부사장은 그 자리에서...
국토부, `땅콩리턴` 보강조사…조 전 부사장 음주여부 조사중 2014-12-14 23:09:32
`땅콩 리턴`과 관련한 보강조사가 실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을 15일 다시 불러 추가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장과 승무원 등에 대해서도 필요시 보강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보강 조사에서는 박사무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폭언, 고성, 비행기에서 내리게 된 경위에 대해...
[오늘의 한경+] 신도시 아파트 리모델링 왜 지지부진한가 등 2014-12-14 20:57:50
사건’에 중국 사회 시끌시끌대한항공 ‘땅콩 리턴 사건’으로 여론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는 ‘컵라면 회항 사건’으로 요란. 방콕에서 난징으로 향하던 비행기에서 중국인 승객들이 난동을 피우고 컵라면 물을 승무원에게 끼얹어 비행기가 회항하고 태국 경찰이 출동. 통일부 ‘...
국토부, 대한항공 사무장 15일 보강조사(종합) 2014-12-14 19:03:14
램프리턴(이륙 전의 항공기가 탑승 게이트로 되돌아가는 것)의 적정성, 관제탑과의 교신내용 등 전문 기술적 부분만담당하고 기내의 소란 여부 등은 일반직 공무원이 조사하고 있어 공정성 문제는 없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램프리턴의 적정성도 이번 사건의 실체를 밝히는데 중요한 부분이라 석연찮은 해명이라는...
국토부, 대한항공 사무장 15일 보강조사 2014-12-14 17:10:07
주장에 "진술공개 불가" 국토교통부가 '땅콩 회항' 사건과 관련해 당시비행기에서 내쫓긴 박창진 대한항공[003490] 사무장을 15일 다시 불러 보강조사할예정이다. 국토부는 14일 이같이 밝히면서 기장과 승무원 등에 대해서도 필요하면 보강조사할 계획이라고 했다. 국토부는 또 앞서 12일 조현아...
대한항공 일등석 승객, 땅콩리턴 조현아 부사장과 어긋나는 증언 “안쓰러울 정도…” 2014-12-14 13:11:05
화가 났다. 나중에 이미지가 깎이니까 애매한 사과문을 발표해놓고 무마시키려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는 느낌"이라 전했다. 한편, 지난 12일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은 인터뷰에서 "땅콩을 제공하려던 여승무원을 대신해 기내 서비스 책임자인 자신이 용서를 구했다"며 "그러나 조 전 부사장은 심한 욕설을 하며 매뉴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