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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2] 임진희, '그린을 향해' 2022-06-24 09:48:3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2' 1라운드 경기가 24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임진희가 10번 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포천힐스CC=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대세' 박민지·'상승세 '임희정, 첫날 같은 조서 '맞짱' 2022-06-23 17:19:57
올해 우승은 없지만 날카로운 샷은 여전하다. 평균타수(71.33타)는 14위, 평균퍼팅(29.57타)은 7위다. ‘신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예원은 이소미(23) 지한솔(26)과 짝을 이뤘다. 10번홀에서 오전 8시35분 출발한다. 신인상 레이스 1위인 이예원은 올해 우승을 하지 않았는데도 상금랭킹 4위(3억1184만원)에 올랐다....
샷 할땐 '쉿!'…페어웨이 밟거나, 공 건드리면 안돼 2022-06-23 17:17:04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 올 시즌 가장 많은 갤러리가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 전역에서 한 시간 안에 닿을 수 있는 데다 임희정(22) 박민지(24) 유해란(21) 등 톱랭커들이 총출동하기 때문이다. 대회장에 들어서면 휴대폰, 카메라 등 전자기기는 무음 상태로 바꿔야 한다....
BC카드·한경 컵 4년 만에 '신인 우승' 나올까 2022-06-22 17:57:55
올해 8회째를 맞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서 신인 선수가 우승컵을 든 적은 2018년 우승자 최혜진(23)이 유일했다. 당시 최혜진은 '신인 신분' 이었지만 2017년부터 뛰었던 선수였고 이미 3승을 거둔 상태에서 대회에 출전했다. 이 밖에도 장하나(30), 오지현(26), 최혜진(23),...
'무서운 아마' 임지유 "두 대회 연속 톱10 들겠다" 2022-06-22 17:56:55
플레이를 펼쳤다. 첫 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곧바로 버디를 잡으며 실수를 만회했고, 후반에 버디 2개를 추가했다. 임지유는 “피로가 덜 풀린 탓인지 샷감이 평소 같지 않았다. 그래도 쇼트게임으로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임지유의 장기는 날카로운 아이언샷과 정규투어 출전을...
한국 골프 꿈나무들 "프로 언니들과 라운드 꿈만 같았죠" 2022-06-21 17:27:31
아마추어들은 프로선수의 샷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실력이 업그레이드된 느낌이라고 입을 모았다. 현세린은 “김수지 프로님의 아이언샷은 정말 감동적이었다”며 “오늘 지켜본 그대로 연습해볼 생각”이라고 했다. 조은혜 프로와 한 조에서 경기한 강솔(15)은 “투어 프로들은 코스에서 걷는 모습부터...
'행운의 언덕' 정복하려면…12번홀 'BCH의 함정'을 넘어라 2022-06-20 17:58:10
1년 전 이맘때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3라운드. 김지영(26)이 11번홀(파3)까지 6타를 줄이며 김수지(26)에게 3타 앞선 선두로 치고 나가자 ‘김지영의 대회 2연패’를 예상하는 KLPGA 관계자들이 하나둘씩 늘기 시작했다. 2020년 챔피언이 2021년 대회 막바지에 압도적인 1위로 올라섰기...
임진희 "인생 바꿔준 BC카드·한경컵…우승 DNA 새겼죠" 2022-06-19 17:55:05
레이드’에 성공했다”고 했다. 여기에 신무기 ‘페이드 샷’을 장착했다. 한 라운드에 세 번 정도, 꼭 필요할 때 꺼내는 ‘필살기’다. 임진희는 “원래 드로 샷을 구사했는데, 핀이 그린 오른쪽에 있을 때에 대비해 겨우내 연습했다”며 “타이틀 방어 때도 중요한 순간에 꼭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실력이 늘었고...
'수비 골프'의 진수 박민지, 올 시즌에만 두 번째 타이틀 방어 2022-06-12 17:13:58
플레이로 일관했다. 유일한 보기 위기였던 15번홀(파4)에선 1.5m 파 퍼트를 넣으며 식은땀을 닦았다. ‘세리머니’는 18번홀(파5)에서 했다. 마지막 홀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 위에 올렸고 공은 홀에서 5.3m 떨어진 곳에 멈췄다. 박민지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글 퍼트를 넣었고 주먹을 불끈 쥐며 우승을 자축했다. 신인...
'잭 니클라우스 조언' 따라 우승한 빌리 호셜 2022-06-06 17:35:31
격차를 2타로 좁혔지만 호셜은 동요하지 않았다. 그렇게 레이업을 한 뒤 파를 잡았다. 반면 13번홀에서 티샷을 훨씬 더 좋은 곳에 떨군 와이즈는 이 홀에서 한 타를 잃었다. 두 사람의 승부는 사실상 이 홀에서 끝났다. 승부에 쐐기를 박은 건 15번홀(파5)이었다. 호셜은 257야드 지점에서 날린 5번 우드 샷으로 그린에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