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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사회 또 몸서리치게 한 '무차별 총격'…끝없이 반복되는 참극 2018-11-09 02:52:19
60km 떨어진 벤투라 카운티 사우전드 오크스의 '보더라인 그릴 & 바'에서 전날 밤 11시 20분께 전직 해병대원 이언 데이비드 롱(29)이 글록 21 45구경 권총을 난사해 바에 있던 시민과 대응에 나선 경찰관 등 12명을 숨지게 했다. 총격범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https://youtu.be/eSzFtbzZtFI] 사건 당시 바에는...
'트럼프 패배' 오판 재연할까 두려운 美언론사…확정발표 늦출듯 2018-11-07 10:18:54
출현 가능성으로 이목이 집중된 조지아주 그위닛 카운티의 한 유권자는 세시간 이상 기다려 투표를 했다면서 줄이 너무 길어 자녀를 데리고 온 20여명이 투표를 포기하고 떠났다고 전했다. 여론조사 기관이 발표하는 '확률' 자체의 맹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다. 통신은 "한 후보의 당선확률이 20%라고 한다면...
美 라스베이거스 총격 참사 1주년…범행동기는 여전히 미궁 2018-10-02 06:15:22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델레이베이호텔 앞 루트91 하베스트 공연장. 화려한 네온사인 불빛 아래 흥겨운 컨트리 음악을 즐기던 2만2천여 명의 청중을 향해 총탄이 빗발치듯 날아들었다. 만델레이베이호텔 32층 스위트룸 창문을 깨고 반자동소총을 거치한 채 범프스탁(총기류 개조부품)을 붙여 총기를 난사한 총격범...
미 캘리포니아 쾌청한 날씨 옛말…20년만에 87일 연속 '스모그' 2018-09-22 01:05:32
캘리포니아에 속하는 로스앤젤레스(LA)·오렌지·리버사이드·샌버너디노 카운티에 연방 스모그 기준을 초과한 날이 지난 6월 19일부터 시작돼 7, 8월을 거쳐 9월 14일까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998년 이후 20년 만의 최장 '스모그 데이' 기록이라고 LA타임스는 전했다. 지난해에는 21일 연속, 2016년에...
美 국경순찰대원이 연쇄살인범…텍사스서 부녀자 4명 살해 2018-09-18 01:06:37
레이도 구치소에 수감됐다. 오티스는 여성 4명을 살해하고 5번째 피해자를 납치하려다 피해자가 도망쳐 경찰에 신고하면서 범행이 발각됐다. 오티스가 살해한 이들은 대부분 직업 성매매 여성으로 이들 중 한 명은 성전환자라고 AP는 전했다. 웹카운티 검찰청의 이시드로 알라니스 검사는 현지신문 텍사스 트리뷴에 "5번째...
백화점, 추석맞이 리빙·패션 상품 할인 판매 2018-09-08 06:00:02
햄퍼 세트(31만원), F&M 카운티 비스킷 셀렉션(4만5천원) 등이 있다. 지난 5월 휠라와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를 판매했던 신세계백화점이 하반기에도 새로운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최근 '어글리 슈즈' 트렌드에 맞춘 제품들로 휠라를 상징하는 그레이와 레드 등 심볼 컬러를 가미했다. 이달부터 신세계백화점 전...
美 미주리 지방검사 선거 흑인이 승리…"퍼거슨 사태 심판" 2018-08-10 03:34:04
세인트루이스 카운티에 속해 있다. 당시 백인 경관 윌슨에게 면죄부를 준 장본인이 바로 맥컬로크 검사였다. 맥컬로크 검사는 윌슨의 행위를 정당방위로 인정해 기소하지 않았다. 연방 법무부가 재조사를 벌였으나 같은 결론이 나왔다. 맥컬로크 검사의 불기소 처분이 흑인 사회의 분노에 불을 붙였다. 퍼거슨 사태 당시...
살해 의도로 결혼?…美법원 45년전 교통사고사 진위 공방 2018-06-29 13:20:22
살인 혐의로 법정에 섰다. 전날 시카고 쿡 카운티 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은 쿠메타를 살해할 목적으로 결혼했고, 결혼식을 올린 지 단 27일 만에 목적을 이뤘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러드가 결혼식 전날까지 제3의 여성과 같이 살았고 교통사고 발생 일주일 후 그 여성에게 돌아갔다며 "생명보험금 12만...
美 '국경의 비극'…중미 남성, 가족과 생이별 후 목숨 끊어 2018-06-11 03:05:04
40마일(65㎞) 떨어진 텍사스 주 스타 카운티의 교정시설로 압송됐다. 아내와 어린 아들은 어디로 갔는지 알 길이 없게 됐다. 무노스가 교정시설에서 고분고분할 리 없었다. 가족을 찾아달라며 애원하다 난동을 부렸고 결국 독방에 갇히는 신세가 됐다. 교정 당국은 그를 요주의 인물로 분류하고 감시했다고 한다. 그러나...
테슬라 차 사고로 미국인 사망…자율주행 여부는? 2018-05-22 09:22:18
댄빌에 사는 키스 렁(34)으로 확인됐다고 앨러미다 카운티 보안관실 대변인 레이 켈리는 밝혔다. 그러나 켈리는 충돌 당시 사고 차량이 테슬라의 부분 자율주행 모드인 `오토파일럿`(Autopilot) 상태였는지 아니면 운전자가 과속했거나 취한 상태였는지 등은 아직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미국 연방 교통 당국은 최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