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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31일 애리조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2017-08-27 09:35:08
겐타로 선발진을 꾸린다"고 밝혔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렁킷 기자 역시 다저스의 다음 주 애리조나 3연전 시리즈의 선발 예상 후보들로 힐, 류현진, 마에다를 꼽았다. 다저스는 29일 하루 휴식을 취한 뒤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애리조나 적지에서 원정 3연전을 치른다. 힐-류현진-마에다 순으로...
다저스 커쇼, 재활 착착…9월 2일 복귀 전망 2017-08-21 08:11:33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 매체인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시뮬레이션 게임과 재활 등판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커쇼가 9월 1일 또는 2일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1위를 질주 중인 다저스는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또한,...
류현진, 올 시즌 다저스 선발 투수 25번째 무실점 투구 2017-08-20 08:49:35
토대를 마련했다. 일간지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는 경기 후 류현진이 올해 다저스 선발 투수 25번째로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고 소개했다. 류현진은 이날 안타 3개와 볼넷 4개를 허용했으나 고비마다 병살타와 삼진(4개)으로 실점 위기를 넘겼다. 이 신문은 디트로이트 타선이 3회 2사 만루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류현진이...
다저스 불펜 투수 해처, 오클랜드로 트레이드 2017-08-16 08:58:40
트레이드했다. 미국 일간지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16일(한국시간) 다저스가 해처를 오클랜드로 보내고 해외 아마추어 선수 계약금 50만 달러를 받았다고 전했다. 해처는 다저스 이적 첫해였던 2015년, 49경기에 등판해 3승 5패 4세이브 평균자책점 3.69로 활약했다. 하지만 2016년에는 37경기에서 5승 4패...
미국 언론 "류현진, 5선발 경쟁서 마에다에게 열세" 2017-08-13 15:14:40
있다. 미국 일간지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는 경기 후 "류현진의 이날 등판은 지난 뉴욕 메츠전의 7이닝 1피안타 무실점의 압도적인 투구와는 거리가 한참 멀었다"고 짚었다. 이어 "류현진은 다저스의 5선발 경쟁에서 마에다 겐타에게 뒤처진 것은 물론 포스트 시즌 기회에서도 마에다에게 밀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최근...
커쇼 없어도 잘 나가는 다저스…커쇼 DL행 후 '11승 1패' 2017-08-07 15:16:14
일간지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에 따르면, 다저스 선발진은 커쇼가 빠진 최근 1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82,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1.00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합작했다. 투타의 완벽한 조화로 승승장구하다 보니 위기에 더욱 강한 팀이 됐다. 커쇼의 이탈 후 선발 투수 중 일본인 마에다 겐타가 2승, 2선발 알렉스 우드가...
패배 잊은 다저스 50경기서 43승…MLB 105년 만에 최고기록 2017-08-06 14:38:16
올렸다. MLB닷컴과 일간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에 따르면, 다저스는 1912년 뉴욕 자이언츠(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세운 특정 시점에서의 50경기 MLB 최고 승률(43승 7패)과 105년 만에 타이를 이뤘다. 다저스는 2013년에도 특정 기간 50경기에서 42승 8패를 거두기도 했다. 올해엔 1승을 더...
류현진, 7이닝 7탈삼진 무실점 역투…외신 ‘압도적 투구’ 극찬 2017-07-31 15:21:10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류현진은 최근 3년 중 최고의 피칭을 했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꾸준히 커브볼과 체인지업으로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공략했고, 직구 구속도 시속 148㎞는 꾸준히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또 "류현진은 절정기였던 2013·2014년(어깨 수술 전)에는 타자를 헛스윙보다는 맞혀 잡는 경향이 더...
외신도 "류현진, 최근 3년간 최고의 피칭했다" 극찬 2017-07-31 14:58:42
'시즌 최저'로 낮췄다. '디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류현진은 최근 3년 중 최고의 피칭을 했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꾸준히 커브볼과 체인지업으로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공략했고, 직구 구속도 시속 148㎞는 꾸준히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또 "류현진은 절정기였던 2013·2014년(어깨 수술 전)에는...
미묘한 시기 커쇼 허리 부상…다저스 선발투수 영입전 뛰어드나 2017-07-24 16:59:35
것으로 알고 있다"고 일간지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와의 인터뷰에서 전했다. 커쇼는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자 허리 치료와 재활에 셀 수 없는 시간을 투자해왔다"면서 실망감을 나타냈다. 커쇼는 올해 다저스 선발투수 중 유일하게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았다. 15승 2패, 평균자책점 2.04라는 시즌 성적이 말해주듯 통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