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리온·OCI M&A '열공'하는 삼성 M&A 키맨들…첫 빅딜은 바이오? 2024-02-08 19:30:41
대표적인 'IB맨'이다. 2021년 6월 삼성증권으로 이직해 기업금융 1본부장을 맡았다. 같은 해 11월 삼성전자 사업지원TF로 자리를 옮겨 현재까지 조직을 이끌고 있다. 베인앤컴퍼니 출신의 구자천 상무, 여형민 부사장 등이 임 부사장과 함께 주요 M&A업무를 이끈다. 단순한 정보 수집 차원의 행보에도 업계에선...
[단독] 장인화 "포스코의 본질은 철강…신기술 투자 늘릴 것" 2024-02-08 19:24:04
“포스코그룹의 본질은 철강이다. 배터리 소재 등 신사업을 키우는 것도 좋지만 ‘본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게 더 중요하다.” 재계 서열 5위 포스코그룹의 차기 회장으로 8일 내정된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69)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최정우 회장이 사령탑을 맡은 지난 6년 동안 배터리 소재 등...
'장인화號' 과제는…철강·미래소재 경쟁력 강화, 조직통합 2024-02-08 18:41:19
맨으로, 철강 사업 과제를 대과 없이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철강과 함께 미래소재가 포스코그룹을 지탱하는 중요 축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이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지도 관심이다. 실제 그룹 내 이차전지 소재를 담당하는 포스코퓨처엠은 오는 2030년 매출 43조원, 영업이익 3조4천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포스코그룹 회장에 정통 포스코맨 장인화 2024-02-08 17:31:21
듣겠습니다. 고영욱 기자. <기자>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후보로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이 내정됐습니다. 장인화 전 사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해 1988년 포스코에 입사한 정통 포스코맨입니다. 철강부터 신사업까지 두루 경험했고 후배들로부터 존경 받는 경영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18년 최...
돌아온 철강 전문가 장인화…마케팅·생산 두루 거친 '포스코맨' 2024-02-08 17:11:42
중심의 그룹 신사업 기반을 마련하는 게 기여했다. 사내에서는 직급과 관계 없이 직원들에게 존댓말을 쓰고, 백팩을 맨 채 현장을 돌아다니는 소탈한 성품으로 통한다.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조카로 알려져 있다. 앞서 후추위는 전날부터 이틀간 장 전 사장을 포함한 후보자 6명에 대해 심층 대면 면접을 진행했다....
포스코 회장 최종 후보에 장인화 2024-02-08 16:43:33
재계 서열 5위 포스코그룹을 이끌 차기 회장에 ‘철(鐵)의 남자’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69·사진)이 내정됐다. 연매출 77조원짜리 그룹이 해결해야 할 산적한 현안을 안정적으로 풀어낼 적임자로 ‘33년 포스코맨’을 낙점한 것이다. 포스코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는 8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장 전 사장을 차기...
통신 3사, '청룡의 해' 설맞이 이벤트·프로모션 운영 2024-02-08 09:31:20
투표로 우승자를 가린다. 이프랜드 이용자들이 결성한 아이돌 그룹 '이플로우'가 대회를 진행하며, MBN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한 가수 홍성현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이 밖에도 멤버십 혜택 'T데이 위크'에서는 SK텔레콤 고객을 대상으로 패스트푸드점, 커피전문점,...
아폴로·아레스·블랙스톤·맥쿼리…한국 큰손이 꼽은 '베스트 운용사' 2024-02-07 17:38:55
골든트리자산운용이 선정됐다. 2000년 설립된 골든트리는 530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미드캡 헤지펀드 운용사 중 베스트 운용사는 뽑히지 않았다. 베스트 퍼포먼스 운용사로는 영국의 대체투자 운용사 맨그룹이 선정됐다. 베스트 오퍼레이션 부문은 SPF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 베스트 고객서비스 어워드는...
포스코 회장 '최종면접' 시작…이틀간 후보자 6명 릴레이 면접(종합) 2024-02-07 11:29:02
취득한 뒤 LG그룹에 44년간 몸담으며 그룹사 주요 요직을 거친 'LG맨'이다. LG에너지솔루션을 글로벌 톱티어(일류) 배터리 기업에 올려놓았다는 평을 받는다.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서울대 조선공학 석사 출신으로, SK이노베이션 최고기술책임자(CTO), 울산과학기술원(UNIST) 석좌교수 등을 거쳐 2021년부터...
"인플레 목표치 도달 못해"…매파 발언 쏟아낸 美연은 총재들 [Fed 워치] 2024-02-07 10:19:15
선물 거래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분석 프로그램 페드와치툴은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19.5%로 보고 있다. 이는 연초(68.1%)에 비하면 크게 낮아진 수치다. 또한 올해 말까지 약 117 베이시스 포인트(bps)의 금리 인하를 전망하는데, 시장에서는 1월 초만 해도 150 bps 인하를 예상했다.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