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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4세' 이규호 부회장, ㈜코오롱·코오롱인더 사내이사 오른다 2024-02-28 17:59:34
이 부회장은 이사회 일원으로서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등 책임 경영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 부회장은 작년 말 인사에서 ㈜코오롱 전략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1984년생인 이 부회장은 코오롱그룹의 자동차유통 부문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지난해...
코오롱家 4세 이규호 부회장, ㈜코오롱·코오롱인더 사내이사로 2024-02-28 17:32:31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내달 28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한다고 공시했다.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 부회장은 작년 말 인사에서 ㈜코오롱 전략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그는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 1984년생인 이 부회장은 코오롱그룹의 자동차유통...
효성그룹 계열 분리 급물살…효성중공업·첨단소재 수혜 기대 2024-02-26 18:10:43
말했다. 조 부회장도 주가 부양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다. 지난해 자금난이 심하던 효성화학의 유상증자 참여 가능성이 거론되며 효성첨단소재의 주가가 출렁인 이력이 있어서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형제간 지분 교환과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의 지분 정리 등 계열분리가 차례로 이뤄질 것”이라며 “효성첨단소재는...
형제의 인적분할, 효성중공업·첨단소재 수혜 볼까 2024-02-26 16:09:10
효성 명예회장의 지분정리 등 구체적 ‘액션’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며 “효성첨단소재의 경우, 효성화학과의 완전한 분리를 통해 계열사 지원 등 재무구조 우려가 완벽히 종식됐다는 점이 주가의 긍정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조현상 부회장이 재원 마련을 통해 소재 관련 신사업 투자에 투자할 것이란 전망도...
효성 두 형제 독립경영...중공업 VS 탄소섬유 2024-02-26 15:16:00
신설지주사 설립과 일치입니다. 조현상 부회장이 이끌 효성첨단소재의 경우 조현준 회장 지분이 전혀 없고, 조현준 회장이 맡은 효성티앤씨는 조현상 부회장 지분이 전혀 없습니다. 효성 측은 이번 인적분할이 오래 전부터 준비된 작업이라고 설명했는데요. 회장, 부회장 형제간에 합의가 됐다고 했습니다. 참고로 조...
계열분리 수순 밟는 효성…확고해진 '형제 책임경영' 체제 2024-02-25 10:50:05
내놓은 구상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조석래 명예회장의 2남이자 조현준 회장의 동생인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은 일찌감치 경영권 승계 구도에서 밀려난 뒤 회사 지분을 전량 매도하고 그룹과의 관계를 정리했다. 그러나 2014년부터 형인 조 회장을 상대로 횡령, 배임 등 의혹을 제기하며 고발을 이어갔다. 현재 효성 지분...
효성 승계 마무리 단계…"분쟁 가능성 없다" 2024-02-23 18:50:14
23일 현재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의 ㈜효성 지분은 10.14%다. 첫째 조현준 효성 회장과 셋째 조현상 부회장이 각각 21%씩 들고 있는 반면 둘째 조현문 미국 변호사(전 효성 부사장)는 한 주도 갖고 있지 않다. 현재 90세인 조 명예회장의 지분을 세 아들이 똑같이 상속받더라도 경영구도는 흔들리지 않는다는 의미다. 조...
조현준 섬유·중공업, 조현상 첨단소재…계열분리 수순 2024-02-23 18:32:13
부회장은 효성첨단소재 등 소재 사업을 중심으로 꾸린다. 산업계 관계자는 “지분 정리를 통해 신설지주회사가 효성그룹에서 완전히 떨어져나가는 시나리오가 유력하다”고 전했다. 재계에선 “조 명예회장이 경영권 분쟁을 막기 위해 형제가 그동안 맡은 사업 분야 위주로 명확하게 분리했다”고 평가한다. 효성은 10년 전...
효성, '2개 지주사' 체제 재편…조현준·현상 형제 독립경영한다(종합) 2024-02-23 17:16:46
조현상 부회장은 신설 지주회사를 맡아 첨단소재 등 성장 잠재력을 갖춘 사업을 중심으로 내실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조현준 회장은 조석래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상 부회장은 3남이다. 2021년 조현준 회장이 동일인(총수)으로 지정받고, 조현상 부회장이 총괄사장을 맡은 지 4년만에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현재의 '투톱...
저커버그, 10년 만에 訪韓 2024-02-21 15:46:36
이 회장(당시 부회장)을 만났다. 저커버그 CEO와 이 회장은 미국 하버드대 동문이다. 이 회장은 2000년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저커버그 CEO는 2004년 하버드대를 중퇴하고 페이스북을 창업했으며 2017년 명예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커버그 CEO는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이 별세했을 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