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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외통위서 '김영철 방남' 두고 정면충돌…고성 끝 정회 2018-02-22 19:01:58
있나"라며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목함지뢰 사건 모두 김영철이 총책임자다. 방남을 받아들이면 큰일 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의원은 "만경봉호에 대해서도 북한에 철회해달라고 해본 적은 있나"라며 "통일부 장관이 북한 대변인 노릇을 하고 있다는 얘기까지 나온다"고 비판했다. 조 장관은 "만경봉은 북측에서...
北 김영철 방남에…민주 "환영" vs 한국 "희대의 수치" 2018-02-22 17:27:37
폭침 도발, 목함지뢰 도발 등 천인공노할 대남 도발의 기획자이자 원흉으로 알려진 인물로,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김 부위원장이 한국과 미국의 제재 대상임을 거론하면서 "굳이 대북제재를 훼손하면서까지 김영철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 방문을 수용하는 정부의 태도는 극히 우려스럽다"고 꼬집었다....
김영철 천안함 `논란` 불구 방한 왜? 2018-02-22 16:54:25
도발, 2015년 목함지뢰 도발 등 천인공노할 대남도발의 기획자이자 원흉으로 알려진 인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도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긴급의원총회에서 북한이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 대표단을 평창동계올림픽 폐막 행사에...
바른미래 "김영철 파견, 대북제재 균열 노린 정치적 의도" 2018-02-22 16:44:32
목함지뢰 도발 등 천인공노할 대남 도발의 기획자이자 원흉으로 알려진 인물로,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또 김 부위원장이 한국과 미국의 제재 대상임을 거론하면서 "굳이 대북제재를 훼손하면서까지 김영철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 방문을 수용하는 정부의 태도는 극히 우려스럽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남북관계...
한국·바른미래당,北 김영철 평창 폐회식 참석 유감…"천안함 폭침 주범인데" 2018-02-22 16:38:14
장병이 희생된 천안함 폭침 도발, 2015년 목함지뢰 도발 등 천인공노할 대남 도발의 기획자이자 원흉으로 알려진 인물"이라며 "폐막식 북측대표단 단장으로서 방한에 적합하지 않은 것은 정부도 잘 알 것"이라고 꼬집었다.김 대변인은 "그럼에도 굳이 대북제재를 훼손하면서까지 김영철을 단장으로 한...
[김귀근의 병영톡톡] 병사들에 '참모총장 표창' 인색한 軍 2018-02-20 06:00:06
북한이 비무장지대(DMZ) 수색 통문 앞에 설치한 목함지뢰 폭발로 부사관들이 다치면서 남북간 군사적 긴장 수위가 고조되어 전역을 연기한 병사 88명과 서부전선 포격 도발 탐지병 5명 등이 표창을 받았다. 2016년 9명은 지상군페스티벌 공로, 참군인상 수상자, 일반 업무에서 공로 등으로 참모총장 표창이 수여됐다. 반...
"한결 부드러워진 대북확성기…北 비방 자제하고 올림픽 뉴스" 2018-02-18 05:00:04
중지가 여러 방안 중 하나로 거론됐으나, 당시 북측에서는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이에 앞서 군은 노무현 정부 때인 2004년 6월 남북 합의에 따라 대북확성기를 모두 철거했고, 박근혜 정부 때인 2015년 8월 북한군의 비무장지대 목함지뢰 매설에 대한 대응으로 11년 만에 방송을 재개했다. hanjh@yna.co.kr (끝)...
[전문가 포럼] 보건의료시스템 간 장벽을 넘어야 2018-01-15 18:24:43
목함지뢰 피해로 다리를 절단한 병사의 경우도 혼란스럽다. 그는 의족 착용과 재활 치료를 보훈병원에서 했다. 현역 군인이고 전역을 하지 않아 보훈의료 서비스를 원칙적으로 제공하지 못하는데 논란 끝에 예외적으로 제공했다는 후일담을 들었다. 원칙은 해줄 수 없는데 해줬다는 뜻이다.미군이 유사한 경우를 당하면...
靑, 남북대화 복원 반기면서도 신중…"불필요한 혼선 없어야" 2018-01-04 11:22:26
북한의 비무장지대 목함지뢰 도발과 서부전선 포격 도발로 초래된 한반도 군사적 긴장 상황을 논의하는 남북 고위급 접촉이 '무박 4일'간 진행됐을 때 극적인 합의를 이룬 현장에는 김관진 당시 국가안보실장이 있었다. 김 전 실장은 당시 홍용표 통일부 장관과 북측의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김양건 노동당 비서와...
강원FC, 북한 4.25·여명체육단과 이달 말 중국서 친선경기 2018-01-03 16:32:29
목함지뢰 도발 사건이 있었으나 6개국 8팀이 참가해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제3회 대회는 지난해 1월 개최할 예정이었는데, 남북관계 경색으로 대회가 취소된 뒤 이번에 열렸다. 남북체육교류협회는 "오는 5월 북한 평양, 10월엔 강원도와 연천에서 아리스포츠컵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ycl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