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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전 세계가 반했다...아시아 넘어 미국과 유럽까지 2016-12-13 16:24:33
2017년 개최되는 제 8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영광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전 세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도 마찬가지로 재패니메이션의 흥행 대작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너의 이름은.’은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감독 미야자키 하야오)’의 배우 카미키 류노스케와 영화...
[여행의 향기] 일본 규슈, 구석구석 '먹방여행' 2016-12-11 16:54:36
이름난 맛의 고장으로 불린다. 미야자키 미식여행의 첫 목적지는 미야자키 남쪽에 자리한 니치난(日南)시. 니치난 지역은 ‘도깨비 빨래판’이라는 해안 침식지형으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아오시마라는 둘레 1.5㎞의 작은 섬 주변은 파도에 깎인 사암과 이암층이 태평양과 어울려 기이한 경관을 빚어낸다.하지만...
[여행의 향기] 숲·나무 그리고 원령공주의 섬…태초의 지구를 소환하다 2016-11-20 16:38:23
겹겹이 이끼의 옷을 입고 엉켜 있는 이곳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이 숲에서 영감을 받은 정도가 아니라 그 배경을 그대로 옮겨 놓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이 신비로운 숲은 하야오가 평생 추구했던 장대하고 스펙터클한 생태학적 신화와 완벽히 맞아 떨어져 있었다. 숲의 정령 고다마가 숨어 있을 것 같은 나무들 사...
[여행의 향기] '식도락 천국' 타이베이에선 나도 먹방 스타 2016-10-03 15:57:52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대표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으로 알려지면서 세계적인 명소가 됐다.주펀은 중국 전통양식의 건축물과 아슬아슬한 경사, 좁다란 골목이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의 외관이 인상적이다. 대만의 옛 정취에 금광 산지라는 독특한 지리적 특성이 주펀의 독특한 외관을 만들어냈다....
일본, 태풍 `말라카스` 이어 `규모 6.3` 지진… `엎친 데 덮친` 재난에 불안 2016-09-21 07:42:16
걸렸다. 규슈 지역에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며 미야자키 현 휴가시에서는 이날 오전 7시 40분까지 24시간 강우량이 578㎜, 노베오카시에선 445㎜로 관측됐다. 태풍으로 규슈와 시코쿠 지역을 중심으로 6만9000여명에게 대피지시가, 62만여명에게는 대피 권고가 내려졌다가 일부 지역에서 해제됐으며 오후 들어선 태풍...
日열도, 태풍 말라카스 상륙에 비상…69만명에 대피령 2016-09-20 21:59:45
7시 40분까지 24시간 강우량이 578㎜, 노베오카(延岡)시에선 445㎜로 관측됐다. 이는 두 지역 각각 평년 9월 강우량을 뛰어넘는 것으로, 관측 사상 최대 강우량으로 기록됐다. 이 곳 이외에도 일본 남서부에서는 지역에 따라 100~300㎜의 24시간 강우량을 기록했다. 태풍의 영향으로 나가노(長野)현과 효고(兵庫)현에선...
[여행의 향기] 료칸 온천물에 쌓인 피로 녹이고…입안에선 향긋한 가이세키 요리 녹고… 2016-06-26 15:39:09
일본요리 코스와 ‘아나고즈쿠시 코스’를 먹을 수 있다.따뜻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싸인 미야자키는 연평균 기온이 17도, 한겨울에도 영상의 기온을 유지해 ‘아시아의 하와이’로 불리는 곳이다. 한국 프로야구 팀의 전지훈련 장소로도 애용된다. 풍광 좋은 곳에는 그에 버금가는 맛있는...
구마모토 지진에 일본 산업계 '타격' 2016-04-17 19:36:33
14일 오후 9시26분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한 뒤 16일 오전 1시25분 규모 7.3의 강진이 이어졌다. 17일 오후 7시까지 규모 1 이상 지진이 470여차례, 규모 6 이상 지진이 7차례 발생하는 등 여진이 계속됐다.주변 오이타(大分)현과 미야자키(宮崎)현, 후쿠오카(福岡)현을 포함해 부상자가 1000명을 넘었고,...
아시아나항공, 구마모토 체류 승객 136명 전원 한국 수송 2016-04-17 18:42:12
인천발 오후 3시, 후쿠오카발 오후 5시 20분의 일정으로 A321 기종 171석 규모의 항공기가 투입됐습니다. 일본 구마모토현에는 14일 밤과 16일 새벽 연이어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구마모토에는 승객 136명이 체류 중이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승객들을 육로를 통해 후쿠오카로 이송한 뒤 임시편을 통해 한국으로...
[여행의 향기] 14개의 섬·1000개의 공원…'북유럽의 베네치아'를 만나다 2016-04-10 16:55:44
역사가 1252년부터 감라스탄에서 시작됐다. 이곳이 지금까지 스톡홀름의 심장 역할을 담당하는 이유다.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 ‘마녀 배달부 키키’에도 감라스탄이 등장한다. 주인공 키키가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날았던 장소가 바로 감라스탄이다. 감라스탄의 거리와 건물들은 꼬마 마녀 키키가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