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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이 '최정우 포스코 회장 연임' 반대 안하자…與 "직무유기" 2021-03-10 13:49:16
그는 "어제 민변과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는 포스코 임원 64명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서 부당하게 32억 원의 주가 차익을 챙겼다며 검찰에 고발했다"며 "2018년 3000억 원에 인수한 아르헨티나 염호가 35조 원 가치에 달한다는 최근 포스코의 뻥튀기 홍보 역시 주총을 앞두고 업적을 과장 포장하려는 근거 없는 허위 정보라는...
황교안 "정치, 염치 회복해야" 국민 비웃는 'LH 직원들'에 일침 2021-03-10 10:20:10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이 의혹을 폭로한 지 일주일이나 지나서 압수수색이 이뤄진 것이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3일 LH 본사 및 임직원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신청했지만 안산지원에서는 영장전담판사가 출근한 뒤인 8일 오후 늦게야 발부가 완료됐다. ...
택지 우선 공급권 겨냥한 LH 직원들…상업 용지도 노렸나(종합) 2021-03-09 18:21:41
중과된다.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은 LH 직원들이 3기 신도시와 주변 지역에서 영농법인이나 농지취득 자격 증명을 허위로 만들어 농지법을 위반한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다. 전문가들은 LH 직원들이 농지법을 어겨가며 1천㎡ 이상 단위의 땅을 매입한 것은 '협의 양도인 택지'(협택)...
경찰, 땅 투기 의혹 1주일 만에야 LH 본사 등 압수수색 2021-03-09 17:13:54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지난 2일 해당 의혹을 제기한 지 1주일 만이다. 강제수사가 지연되면서 증거가 인멸됐을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9일 오전 9시30분부터 경남 진주시에 있는 LH 본사와 경기지역 과천의왕사업본부, 인천지역 광명시흥사업본부 등 세...
택지 우선 공급권 겨냥한 LH 직원들…상업 용지도 노렸나 2021-03-09 15:19:10
중과된다.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은 LH 직원들이 3기 신도시와 주변 지역에서 영농법인이나 농지취득 자격 증명을 허위로 만들어 농지법을 위반한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다. 전문가들은 LH 직원들이 농지법을 어겨가며 1천㎡ 이상 단위의 땅을 매입한 것은 '협의 양도인 택지'(협택)...
"최정우 회장 등 포스코 임원 64명 내부정보로 주식 매수" 고발 2021-03-09 15:11:42
민변 등의 주장이다. 이들 단체는 "전중선 포스코 부사장이 지난해 3월 12일 포스코 주식 1000주를 매입한 게 사건의 시작"이라며 "다음날인 13일에는 자사주 매입 실무를 총괄한 재무담당임원인 임승규 재무실장이 300주를 매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정우 회장도 같은해 3월17일 615주를 매수했고, 집단 주식매입이...
최정우 회장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로 고발돼…포스코 "사실아냐"(종합) 2021-03-09 15:06:08
혐의로 고발돼…포스코 "사실아냐"(종합) 참여연대·민변·금속노조 "최 회장 등 임원 64명이 자사주 매입" 포스코 "주가 급락하자 책임경영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한 것"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윤보람 기자 = 최정우 포스코[005490] 회장 등 포스코 임원들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자사주를 매입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
"내부 정보로 주식 매수" 고발…포스코 "책임경영" 반박 2021-03-09 14:42:40
전국금속노동조합과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등 시민단체가 포스코 임원 64명을 사내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수했다며 검찰에 고발했다. 이들 시민단체는 오전 11시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정우 포스코 회장 등 임원 64명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최정우 등 포스코 임원 64명 고발 당해…미공개 정보이용 혐의 2021-03-09 14:08:07
금속노조·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참여연대는 9일 최 회장 등 포스코 임원 64명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 회장 등 임원들이 지난해 4월 10일 포스코가 1조원 규모 자사주 매수 계획을 의결하고 이를 외부에 공개하기 전인...
전·현직 수장 국회간 사이…LH 직원들은 막말 릴레이 2021-03-09 13:35:15
지난 2일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이 LH 전·현직 직원 10여명과 가족이 58억원의 대규모 대출을 받아 신도시 발표 전에 해당 지구의 토지 100억원어치를 사들였다고 폭로하면서 사태가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LH 측은 커뮤니티에 잇따르는 내부 직원 추정 글들에 대해 "1만명에 가까운 LH 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