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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료개혁 '정주행'…교수 사직 현실화 25일이 '분수령' 2024-04-16 15:53:43
1년 유예안이나 상당폭의 증원 감축안을 민주당이 내놓지 않는 한 야당의 참여가 무슨 의미가 있냐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오랜 기간 의대 증원은 물론 공공의대 설립 등을 두고 의사 단체들과 대립각을 세워온 참여연대 등 진보 시민단체들의 특위 참여에 대해서도 부정적이다. 일각에선 집단 사직서를 제출한 의대 교수들...
[토요칼럼] 은방패 부대와 86세대의 '선택' 2024-04-12 18:36:06
86세대의 지지가 몰렸던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검찰·국정원·감사원·경찰 개혁’ ‘사회연대 임금제 등 사회권의 헌법 반영’ 같은 철 지난 레퍼토리만 반복하거나 ‘서울대 10개 만들기’ 같은 젊은 날 꿈꿨던 사회주의 사상이 가미된 공약을 쏟아냈다. 무적의 은방패 부대도 마지막엔 변방의 수비대로 소리...
검찰독재 비판하던 민주당, 檢출신 대거 금배지 2024-04-11 18:45:39
주류 운동권 출신은 손에 꼽을 정도로 줄었다. 민주당이 4·10 총선에서 확보한 175석 가운데 법조인 출신은 약 37명이다. 이들 중 15명이 초선으로 검사 출신이 특히 많았다. 양부남(광주 서을)·박균택(광주 광산갑)·이성윤(전북 전주)·정준호(광주 북갑)·이건태(경기 부천병)등이다. 상당수는 이 대표 사건 변호와...
"6411버스 멈춰서나"…심상정도 정계 은퇴, 위기의 정의당 2024-04-11 17:22:37
속에 분열정의당은 민주당과의 연대·연합 여부와 관련해 내부 갈등을 빚어왔다. 거대 양당의 첨예한 갈등 속에서 '어느 편이냐'라는 내용만 주로 부각됐다. 정의당 내부에서 누군가는 '민주당 2중대'라는 비판을 쏟아냈고, 또 다른 사람은 '더 적극적으로 연대해야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연대가...
식용견 구하는 시민단체 '카라'에서 벌어진 '이전투구' 2024-04-11 11:52:16
수준으로 대표 메이저 시민단체인 참여연대의 후원회원(1만 5000명)보다도 많다. 카라는 올해 초 국회를 통과한 '개 식용 금지법' 개의식용목적의사육·도살및유통등종식에관한특별법)에도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듣는다. 전국의 곳곳의 불법 개 도살장 등을 직접 방문 촬영해 현장을 알린 활동이 사회 전체에 큰...
힘 못 쓴 '제3지대'…주요 인사들 원내 진입 실패 2024-04-10 21:11:08
국회에선 또다시 거대 양당 체제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들은 일제히 지역구와 비례를 합쳐 총 5석 정도를 목표치로 제시했으나 달성하지 못했다. 조국혁신당이 비례에서 10석 이상을 가져갈 것으로 예측됐지만, 정책에서 민주당을 견제하는 역할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진보당 역시 의석 확보에는 성공했지만...
與 명품백·대파 논란, 野 비명횡사·막말 파동…표심 뒤흔든 순간들 2024-04-10 21:05:07
민주당, 비례는 조국혁신당)를 앞세워 민주당과의 연대를 강조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민주당이 제1당이 돼야 한다는 ‘몰빵론’으로 경계심을 드러냈다. (7) 이종섭·황상무 사퇴 3월 4일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고 외압 의혹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를 받아온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주호주 대사...
'대파·조국혁신당·의정 갈등'…'22대 총선' 가른 결정적 장면 2024-04-10 16:23:31
민주당, 비례는 조국혁신당)를 앞세워 민주당과 연대를 강조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민주당이 제1당이 되어야 한다며 ‘몰빵론’으로 경계심을 드러냈다. ⑦이종섭·황상무 사퇴3월 4일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고 외압 의혹 관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를 받아온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주호주 대사 임명,...
'윤안 연대' 비판한 용산…"尹 지키겠다" 장예찬에는 침묵 2024-04-09 14:57:44
30일부터 4월 3일까지 발표된 5건의 여론조사에서 유동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5~40% 지지율로 줄곧 1위를 달렸다. 정연욱 국민의힘 후보는 26~35%로 2위, 무소속 장 후보가 18~28%로 3위였다. 보수 후보 분열로 민주당이 어부지리를 얻을 가능성이 커지자 장 후보와 정 후보 측은 단일화를 위한 신경전을 펼치기도 했다. ...
이낙연 "총선 후 尹대통령 탈당할 것…야권 통합 가능성" 2024-04-09 10:37:55
민주당·조국혁신당·새로운미래 등 야권이 좋은 성적을 거둬야 한다"고 말한 것을 염두에 둔 분석이다. 이 공동대표는 "재편, 통합을 염두에 두고 계신 것 같다"고 했다. 통합 가능성에 대해서도 "결국 대선을 향해 간다면 하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이 공동대표는 "대선을 위해서는 사법적 문제가 정리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