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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밀레이 "150억 달러가 있다면 당장 외환규제 풀 것" 2024-03-16 01:57:20
조달할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밀레이 정부가 추진 중인 재정 긴축이 지난 1월 재정 흑자를 기록한 것을 예로 IMF와의 관계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최상의 상황이라면서 자금조달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해도 중앙은행 정상화가 이뤄지면 올해 중반쯤 외환 규제를 폐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IMF는 밀레...
'상하원 패스, 행정부에 입법권' 밀레이 충격요법, 의회서 제동 2024-03-15 09:13:57
'상하원 패스, 행정부에 입법권' 밀레이 충격요법, 의회서 제동 아르헨 상원서 부결…'여소야대' 하원 통과도 불투명 '전기톱 개혁' 임기 초반부터 저항 직면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예외적 상황에서는 상·하원 의결을 거치지 않고 행정부에 입법권을 부여할 수 있도록 한...
밀레이 경제정책 효과 없었나…아르헨 물가상승률 역대 최고치 근접 2024-03-13 10:22:05
약 3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비에르 밀레이 정부가 보조금을 삭감하는 등 긴축 정책을 펼친 결과다. 물가상승률이 역대 최고치에 근접했지만 밀레이 정부는 양적완화와 긴축 재정을 계속 고수할 방침이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통계청은 이날 2월 CPI가 1년 전보다 276.2% 상승했다고...
아르헨 2월 물가상승률 13.2%로 둔화…연간 276% 물가 올라 2024-03-13 05:38:54
일간 클라린이 보도했다. 정부의 공식 발표 전에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크로니카 TV와의 인터뷰에서 "(2월 물가상승률이) 15%보다 낮은 수치가 나올 것으로 알고 있으며, 정말 좋은 수치다"라고 귀띔했다. 경제전문가들이 예측한 수치는 평균 15.8%였으며, 루이스 카푸토 경제장관은 "20%보다는 10%에 더 가...
아르헨 중앙은행 기준금리 연110%→80%로 한꺼번에 30%p 낮춰 2024-03-13 00:51:48
대폭적으로 낮춘 것은 작년 12월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 취임 직후 100% 이상 미국 달러 공식 환율을 올리고 나서 여러 금융 거래 때 적용하는 달러 환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현지 일간 클라린이 이날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기준금리 30% 포인트 인하와 동시에 은행 측이 지속적으로 요구한...
엘살바도르 부켈레의 비트코인 도박, 대박났다? 얼마나 벌었길래 국부 순위까지 뛰었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3-12 08:05:39
11월, 아르헨티나 대선에서 ‘전기톱’ 밀레이 당선 - 부켈리스모, 패션 등 다른 분야에서도 대유행 - 짙은 선글라스·가죽 재킷과 청바지 착용 뒤로 돌려쓰는 모자·바이크 몰기 - 턱수염 기르기, 다크 브랜든 이미지 부각 - 韓 젊은이들 사이에도 ‘부켈리스모‘ 유행 Q.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고물가 지속에 아르헨장관 "1+1행사 말고 실가격으로 판매하라" 2024-03-12 07:20:37
"밀레이 대통령 취임 전 10월 월간 물가상승률은 8%, 11월은 12.5%로 기억하는데 물가를 내리기는커녕 수십년 전부터 존재하던 1+1 할인행사에까지 물가 상승 책임을 전가한다"라며 정부를 비판했다. 반면에 대학생 미카(21)씨는 "밀레이 대통령 말이 옳다. 일부러 상품 가격을 확 올린 다음에 2개 사면 2번째 상품을 70%...
아르헨 밀레이, 셀프급여인상 논란일자 노동차관 경질…희생양? 2024-03-12 05:23:19
아르헨 밀레이, 셀프급여인상 논란일자 노동차관 경질…희생양? 대통령실 "대통령 지시 어겨" 해명…정작 문서엔 밀레이 서명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극심한 경제난 극복을 위한 '허리띠 졸라매기'를 강조하면서 자신을 포함한 각료 급여를 대폭 인상해 논란을 빚고 있는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공포의 도시된 아르헨 '메시 고향'…어설픈 치안정책이 '화근' 2024-03-12 01:45:34
환경미화원도 일손을 내려놨다.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정부는 연방경찰과 군 병력을 로사리오에 투입하는 한편 주 정부와 함께 대규모 교도소를 서둘러 건립할 예정이다. 파라나강 인근에 있는 로사리오는 볼리비아, 브라질, 파라과이 등지에서 유럽과 아시아로 향하는 마약 이동의 한복판에 놓였다. 마약 갱단에 의...
본인월급 48% 올린 대통령…"서명 해놓고 몰랐다니 황당" 2024-03-11 10:49:11
수령한 것이다. 논란이 거세지자 결국 밀레이 대통령은 이를 무효로 하기로 했다. 대통령실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및 행정부 고위 관료 월급 인상분은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전 대통령이 카스타(기득권, 기존 정치인)를 위해 서명한 대통령령을 폐지하면서 무효화 됐다"고 발표했다. 극심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