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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빚은 박주민 임대료 낮춰 재계약…野 "병주고 약주나" 2021-04-05 09:23:50
"노림수가 뻔한데도 송영길 의원이 '박주민답다', '역시 민주당'이라고 추켜세우는 거 보니까, 민주당 스스로 '말 바꾸기', '물타기'의 달인답다는 자기 고백으로 들린다"며 "이제부터 '박주민답다'는 겉 다르고 속 다른 거짓 진보라는 뜻이고, 이제부터 '역시 민주당'은...
여당에서 대통령이 사라졌다…레임덕 징후인가 [여기는 논설실] 2021-04-05 09:00:55
뚜렷하게 차이난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지난 1월 24일 문 대통령 생일때만 해도 “대한민국은 문재인 보유국”이라며 “벌써 대통령님과 국무회의에서 정책을 논하던 그 시간이 그립다”라고 한 바 있다. 그러나 대통령 지지율이 갈수록 낮아지고, 민심 이반 현상이 심화되자 선거 현장에선 ‘문’자도...
"실패도 업적이라는 吳" vs "2차 가해자 만나는 朴" [여의도 브리핑] 2021-04-05 07:29:23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내용 △민주당 지지자들의 청년 비하 논란에 대한 내용 △장경태 민주당 의원에 대한 내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내용 등이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2일 박영선 후보가 진보 진영 유튜버들과 만난 점을 꼬집었는데요. 박영선 후보와 방송을 진행한...
박영선 "민심 뒤집혔다"…이낙연 "박빙승부" 낙관하는 근거는? 2021-04-04 23:22:43
4일 박영선 후보의 노원·도봉 유세에는 이낙연 위원장과 김종민 양향자 최고위원, 우원식 권인숙 허영 등 20여명의 민주당 의원이 함께했다. 박영선 후보는 노원 롯데백화점 앞에서 한 집중 유세에서 “민심이 뒤집히고 있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며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용산 참사 발언에서 서울시민들이 과거의...
여론에 등 떠밀린 박주민…월세 9.3% 낮춰 재계약 2021-04-04 22:59:15
의원은 SNS에 "신규 계약이어서 주택임대차보호법상 전월세 전환율의 적용을 받지 않아 시세가 기준이 될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한 한 데 이어 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캠프 홍보디지털본부장직에서 물러났다. 이후에도 논란이 계속되자 박 의원은 결국 임대료를 낮추는 재계약을 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선관위, '박영선 지지율 반등' 윤건영 발언에 "선거법 위반" 2021-04-04 21:01:08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당 자체 여론조사를 인용해 같은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지지율이 반등했다고 발언해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선거법 준수촉구' 조치를 받았다. 4일 서울시선관위에 따르면 서울시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이날 오후 윤 의원에게 공직선거법 준수를 촉구하는...
[데스크 칼럼] 선거는 이번만이 아니다 2021-04-04 18:16:46
현장에는 ‘문재인 대통령’이란 말이 사라졌다.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점퍼에 당명까지 지웠다. 당내에는 ‘X맨’이 속출했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고민정 민주당 의원 등이다. ‘K방역’과 달리 코로나 백신 접종에선 정부 무능이 드러났다. 지난달 말 기준 한국의 인구 100명당 백신 접종률은 1.62명...
박영선 "뒤집자" vs 오세훈 "지키자"…'텃밭' 찾아 勢몰이 2021-04-04 17:53:06
총력전에 나섰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교회와 성당 방문으로 종교계 공략에 나선 데 이어 민주당에 우호적인 노원구, 도봉구에서 지지층 결집에 힘을 쏟았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자신이 시장 재임 시절 건설한 반포동 세빛섬을 찾아 실적을 강조하며 ‘굳히기’ 전략에 나섰다. 7일 본투표까지 예상치 못한...
'임대료 인상' 논란 박주민, 결국 월세 낮춰 재계약 2021-04-04 15:27:35
박 의원이 전·월세 인상 상한선을 5%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한 당사자인 만큼 논란이 일었다. 이에 박 의원은 SNS에 "신규 계약이어서 주택임대차보호법상 전월세 전환율의 적용을 받지 않아 시세가 기준이 될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당 차원의 경고를...
여야 지지자들 속내 들어보니…"野보단 낫다" vs "與 심판하자" [현장+] 2021-04-04 15:01:59
정치인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박영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 용산구에 거주하는 김모(78) 씨도 "민주당 싫은데 오세훈은 진짜 틀려먹었다. 과거 시장으로서 한 것들이 다 실패"라면서 "사람만 보면 박영선이 추진력 있게 시정 끌고 갈 것 같다. 민주당이 믿음 잃었고 실망도 크지만, 야권은 사람이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