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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처분 신청 또 기각된 ST리더스… GP 업무정지 수순 2024-07-11 17:47:51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M캐피탈 매각 작업에 속도를 내왔다. LP들은 ST리더스의 업무정지에 이어 GP 교체를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LP들은 지난달 28일 열린 사원총회에서 GP의 중대한 과실이 없어도 LP의 전원 동의가 있으면 GP 교체가 가능하다는 내용으로 펀드 정관을 바꿨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FCP, KT&G에 테슬라식 CEO 보상 프로그램 도입 제안 2024-07-11 15:53:52
해명했다. KT&G 관계자는 "경영진의 책임경영과 주주와 경영진의 이해관계 일치,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이미 2021년 5월 주식보상제도를 도입했다"며 "올해부터 CEO 장기 성과급 중 주식 보상의 비중을 60%까지 확대하고 단기성과급에도 주식 보상을 신규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한앤코, 4조7000억원 규모 4호 블라인드펀드 결성 마무리 2024-07-11 15:07:36
1억달러(약 1340억원) 이상을 출자한 LP 중 93%가 4호 블라인드펀드에도 후속 출자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결성된 한앤코의 3호 블라인드펀드는 납입금 대비 분배율(DPI) 30%를 기록 중이다. 내부수익률(IRR)은 31%에 달한다. 한앤코의 1, 2호 펀드의 IRR은 20~25% 수준이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단독] IMM PE-스틱 컨소시엄, 효성화학 특수가스 품는다 2024-07-11 15:04:16
를 탄 효성티앤씨와 달리 효성화학은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조 회장의 고민거리였다. 특수가스 사업부 매각이 마무리되고 효성화학 재무구조가 개선되면 조현준·현상 형제의 지분 정리를 통한 계열분리와 완전한 독립 경영 체제 구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차준호/박종관 기자 chacha@hankyung.com
CJ ENM, 넷마블 지분 5% 2500억원에 매각한다 2024-07-10 17:35:28
넷마블의 실적 악화로 CJ ENM에 지분법손실이 반영된다는 점도 매각을 결정하게 된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해 넷마블에서 발생한 CJ ENM의 지분법손실은 567억원에 달한다. 넷마블 지분을 매각해 차입금을 일부 상환하고, 지분법손실도 줄이면 CJ ENM의 재무 건전성은 개선될 전망이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VIG파트너스가 프리드라이프 지분 20% KKR에 넘긴 사연 2024-07-10 16:48:04
IB업계 관계자는 "VIG파트너스가 경영권 지분을 매각할 때 원했던 밸류보다 낮은 수준에 KKR에 소수 지분을 내주는 거래를 한 건 회수 성과 입증이 필요했기 때문"이라며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있는 딜을 찾는 KKR 크레딧펀드와 이해관계가 맞아 이례적인 딜이 성사됐다"고 말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VIG파트너스, 프리드라이프 지분 20% KKR에 매각 2024-07-08 18:15:24
국내 1위 상조업체다. VIG파트너스는 2016년 좋은라이프 인수를 시작으로 상조업체들을 사들이기 시작해 2020년 프리드라이프를 인수한 뒤 좋은라이프와 프리드라이프를 합병했다. 지난달 말 기준 프리드라이프의 누적 회원수는 221만명이다. 누적 선수금은 2조3980억원에 달한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SG PE, 폴라리스쉬핑에 3000억원 투자 추진 2024-07-08 17:47:21
캔 철광석·석탄 등 벌크화물을 한국과 중국 등으로 운송한다. 우량 화주들과 장기 계약을 맺고 있어 업황을 많이 타지 않고 현금 창출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폴라리스쉬핑은 지난해 1조237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032억원, 931억원을 기록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이래AMS 매각전 흥행…8곳 인수의향서 제출 2024-07-05 17:17:05
비교해 두 배 가까이 급증했다. 실적이 뛰면서 인수전도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IB업계 관계자는 "이래CS가 회생 절차를 밟지 않았다면 시장 매물로 등장하지 않았을 알짜회사"라며 "매각 작업이 마무리되면 이래CS의 경영 정상화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60개 프랜차이즈 가맹점 운영하는 콘텍트렌즈 전문 브랜드 매물로 2024-07-05 14:03:17
가량의 기업을 희망한다. E사는 도매 및 소매업 분야에서 커피를 주력 상품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기업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 인수 가능 금액은 10억원 이하이다. F사는 기업 간 거래(B2B) 세일즈 인력을 활용해 매출 증대가 가능한 기업을 찾고 있다. 인수 가능 금액은 10억원 이하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