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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우주 모빌리티 표준 될 것" 2024-06-17 18:18:03
확대를 위한 설비 확충, 발사체 경량화 및 재사용을 위한 연구개발(R&D) 강화 등에 사용한다. 해외 시장 판로 확보, 우수 인력 유치에도 투자한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날까지 수요예측을 마무리한 뒤 공모가를 확정하고 20~21일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효성화학, 효성티앤씨 매출채권 600억 유동화 추진 2024-06-17 15:03:59
부채비율이 높아진 배경에는 베트남 프로젝트의 영향이 크다. 폴리프로필렌을 생산하는 베트남법인(효성비나케미칼)이 2020년 2분기 이래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다. 효성화학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 3378억 원을 본 뒤 올해도 영업손실 1700억 원 안팎을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AI 열풍에 전기수요 폭증"…변압기업체 '거침없는 질주' 2024-06-16 18:12:23
주가는 3개월 동안 2만원대에서 6만원으로 올랐다. 변압기 기업은 쏟아지는 주문에 대응하기 바쁘다. LS일렉트릭은 지난달 변압기에 1400억원을 투자했다. 중소 변압기 기업 KOC전기의 지분 51%를 600억원에 인수하고, 부산 사업장 생산능력을 2배 키우는 데 800억원을 투자했다. 배정철/김익환 기자 bjc@hankyung.com
우리사주 많은 공모주, 주가 많이 올랐다 2024-06-13 18:22:28
물량의 20%를 임직원들에게 배정한 우진엔텍, 엔젤로보틱스, HD현대마린솔루션, 에이피알은 각각 627%, 92%, 66%, 4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12%를 배정한 현대힘스도 공모가 대비 주가가 100% 올랐다. 이들 기업은 모두 우리사주 청약률이 90%를 넘겨 임직원 대상 흥행도 성공적이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상장 실패 기업 속출…장외투자 주의보 2024-06-11 18:30:44
그러자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이 내부 직원들에게 “상장 시 문제가 없게 하라”는 우려를 보이면서 당장 이익이 나지 않고 있는 중소형 기업의 상장이 한층 어려워졌다는 얘기가 나온다. 중소기업 상장이나 스팩 우회 상장을 주관하는 중소형 증권사들이 주로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한중엔시에스·씨어스테크 일반청약에 10조원 몰려 2024-06-11 18:29:15
씨어스테크놀로지에는 3조9600억원의 청약증거금이 들어왔다. 38만여 명이 청약해 1436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미래에셋비전5호 스팩과 한국제14호 스팩에는 각각 8900억원과 6600억원이 모였다. 한중엔시에스는 올해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하는 첫 번째 기업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대형 IPO 흥행하자…클라우드기업 속속 '출사표' 2024-06-10 15:57:13
장으로 임명했다. 토종 클라우드 기업으로 이노그리드는 지난 2월 한국거래소 심사를 통과했다. 클라우드 기업들은 작년부터 IPO 시장 분위기를 주시해왔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최근 대형 IPO에 대한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클라우드 기업의 상장 준비가 늘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라메디텍 5.5조 뭉칫돈…17일 코스닥시장 상장 2024-06-07 18:24:11
기관 2078곳이 참여했고, 이 가운데 99.04% 이상이 공모가 희망범위(2만~2만3500원) 상단 초과 가격을 제시했다.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은 12.66%다. 한중엔시에스는 오는 10~11일 IBK투자증권을 통해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24일 코스닥시장에 이전상장할 예정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단독] 백종원, IPO 비교기업 풀무원·대상 선정…교촌치킨 배제 2024-06-07 10:51:25
더본코리아는 백종원 대표가 최대주주로 지분 76.69%를 보유 중이다. 2대주주는 이 회사의 강석원 부사장으로 21.09%를 쥐고 있다. 상장 예정 주식 수는 1346만 6030주, 공모 예정 주식 수는 200만 주로 전액 신주 발행한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4107억원, 255억원을 올렸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박진영·이수만 30년 단골 인쇄소…몸값 1000배 뛴 'K팝 굿즈강자' 2024-06-05 18:28:26
계획이다. 포레스트팩토리 매출은 지난해 414억원을 기록해 2022년(4억원) 대비 100배 이상 증가했다. 충무로에서 라벨 전문 인쇄기업 디피에스를 운영하는 이순석 대표는 “꾸준한 시설 투자와 시대 흐름을 읽는 눈이 있으면 사양산업인 인쇄업도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김익환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