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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술로 시민 구한 시내버스 기사들…대전시 표창 2018-10-16 11:03:10
도착해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백씨의 선행은 건강을 되찾은 A씨가 버스회사에 감사편지와 함께 떡을 보내오면서 알려졌다. A씨는 편지에서 "기사님의 신속한 신고와 같이 버스에 동승했던 사람들 덕분에 위험한 순간을 잘 넘겼다"며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지만 사정상 서면으로 인사드린다"고 고마운...
만화가 윤서인 징역 1년 구형…故 백남기 유족 명예 훼손 혐의 2018-09-11 22:28:29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이들은 2016년 10월 백씨가 위독한 상황인데도 그 딸이 해외 휴양지에서 휴가를 즐겼다는 허위 사실을 담은 글과 그림을 인터넷 사이트나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올린 혐의로 기소됐다. 윤씨는 최후진술에서 "(유족들을)개인적으로 모르고 비난할 의도가 없었다"며 "시사만화가로서 ...
'故 백남기 딸 명예훼손' 윤서인, 징역 1년 구형…'조두순·단원고' 논란 무성했던 행적들 2018-09-11 17:52:08
글과 그림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조사 결과 백씨의 딸은 휴양 목적이 아니라 시댁 행사를 위해 발리에 다녀왔다. 윤서인은 최후변론에서 "원고 측 사람들을 개인적으로 모른다"며 "개인적으로 비난할 의도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 만화에는 허위가 없고 시사만화가로서 그...
'백남기 유족 명예훼손' 만화가·기자 징역 1년 구형 2018-09-11 16:06:37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이들은 2016년 10월 백씨가 위독한 상황인데도 그 딸이 해외 휴양지에서 휴가를 즐겼다는 허위 사실을 담은 글과 그림을 인터넷 사이트나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올린 혐의로 기소됐다. 윤씨는 최후진술에서 "(유족들을)개인적으로 모르고 비난할 의도가 없었다"며 "시사만화가로서 ...
[곧 추석인데] ③ "대목 코앞인데 팔 과일·채소 없어"…상인도 한숨 2018-09-07 08:01:01
금방 상해버린 탓에 큰 손해를 봤다. 백씨는 "복숭아와 무화과 판매가 제일 고역"이라며 "예전 같으면 복숭아를 2∼3일 두고 판매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하루가 지나면 상태가 안 좋아져 팔 수가 없다"고 울상을 지었다. (양영석 이재혁 장아름 전창해 차근호 기자)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검찰 '하청업체서 뒷돈' 대림산업 전·현직 임직원 10명 기소 2018-09-05 09:22:28
1억4천500만원을 받았다. 백씨와 권씨는 경찰 수사단계에서 구속수사를 받았으나 박씨가 핵심 증거인 지출결의서를 사후에 위조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검찰 수사단계에서 풀려났다. 한편 검찰은 박씨도 대림산업 측에 공사비 증액 등 청탁을 한 사실이 있다고 보고 그에게 배임증재 혐의를 적용하고, 지출결의서 조작과...
200회 헌혈 70대 "내년부터 나이 제한으로 헌혈 못해 섭섭" 2018-09-04 14:51:21
있다. 백씨는 "이제 헌혈을 할 수는 없지만 다른 방식으로 누군가를 위해 봉사할 것"이라며 "헌혈을 할 수 있는 분들은 가급적 생명 나눔 실천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울산혈액원은 백씨의 200회 헌혈을 기념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적십자사 포장인 명예대장을 전달했다. yongtae@yna.co.kr (끝) <저작권자(c)...
법무부, 경찰 '백남기 의료비' 자진납부 제동…"소송 거쳐야"(종합) 2018-09-02 11:07:48
앞서 공단은 백씨가 2015년 11월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 물대포에 맞아 쓰러진 뒤 2016년 9월 숨지기까지 건강보험으로 지급된 의료비를 국가와 당시 경찰관들이 납부하라며 지난달 31일을 시한으로 구상권을 청구했다. 공단은 올 6월 법원이 백씨 사망사건과 관련, 당시 살수차 요원들과 현장 지휘관의 업무상 과실치사...
`추적 60분` 조현병 범죄의 진실, `아프거나 나쁘거나` 2018-08-29 19:20:59
백씨는 왜 경찰 살해범이 되었나 지난달 8일, 경북 영양군의 한 조용한 마을에서 40대 남성 백 씨가 경찰관 2명을 흉기로 찔러 1명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7년 전, 환경미화원 폭행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 받았던 백 씨는 피해망상증에 시달리는 조현병 환자였다. 하지만 사건이 있기 약 한 달 전...
법원 "삼성물산, 노조 유인물 배포 제지해 단결권 침해" 2018-08-23 19:41:26
조씨에게 5천만원, 박씨에게 700만원, 백씨에게 200만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조씨 등은 2011년 7월 노조를 설립하고 8∼9월 직원들을 대상으로 관련 유인물을 배포하려고 했으나 회사 측으로부터 부당하게 제지를 당했다며 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유인물 배포 제지 행위로 원고들이 단결권을 침해당하는 손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