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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퀸' 이어 '평창퀸'…박현경, 대세 중의 대세 됐다 2024-06-30 18:09:44
연장 승부를 끝내는 버디 퍼트였다. 2주 연속 우승이자 시즌 3승을 쌓은 박현경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4시즌 대세로 떠올랐다. 이날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친 박현경은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뒤 최예림(25)과의 연장 승부 끝에 승리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韓 베테랑 군단' 김인경·강혜지…LPGA 2주 연속 우승 정조준 2024-06-30 18:06:03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다. 만약 이 대회에서 김인경·강혜지 조가 우승한다면 한국 군단의 2주 연속 우승이자 시즌 두 번째 우승이 된다. 고진영(29)·하타오카 나사(일본) 조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줄여 공동 10위(10언더파 200타)로 올라섰다. 성유진·사이고 마오(일본) 조는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타수를...
김인경·강혜지, 한국 군단 2주 연속 우승 쏜다 2024-06-30 12:04:11
우승하면서다. 만약 이 대회에서 김인경-강혜지 조가 우승한다면, 한국 군단의 2주 연속 우승이자, 시즌 두 번째 우승이 된다. 고진영(29)-하타오카 나사(일본) 조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줄여 공동 10위(10언더파 200타)로 올라섰다. 성유진-사이고 마오(일본) 조는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타수를 줄이지...
서연정, 버치힐서 무결점 9언더파 '코스레코드' 2024-06-28 17:18:31
핀 가까이 붙여 버디를 뽑아냈다. 버디 9개 가운데 6개는 3m 이내 거리에서 뽑아냈다. 2m가 채 되지 않아 이글이 될 뻔한 버디도 4개나 됐다. 워낙 샷이 날카로웠던 덕에 평균 퍼트는 1.47개에 불과했다. 이날 서연정은 퍼터를 총 24번 잡았다. 지난해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260번째 출전 만에 첫 승을 올렸던 서연정은...
[美대선 TV토론] 트럼프 "바이든 4년 해낼까"…건강우려 사후 공략(종합) 2024-06-28 16:24:19
하고 정교한 퍼팅으로 공을 홀에 넣으면서 버디를 낚아 환호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첫 임기를 함께한 스티븐 밀러 전 백악관 선임보좌관의 말을 빌려 "대통령 토론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승리"라고 이번 토론을 평가했다. 그는 미국이 부실해지고 있지만 "우리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터이니 더는 부실해지지...
시즌 첫 60대 타수 서요섭 "최근 안 좋았던 흐름 끊어냈다" 2024-06-27 15:07:15
열린 KPGA투어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총상금 7억원)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몰아쳤고,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3타를 쳤다. 오후 3시 기준 최승빈(23·7언더파 64타)에 1타 앞선 단독 1위다. 2016년 KPGA투어에 데뷔한 서요섭은 2019년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첫 승을 거뒀고, 2021년과 2022년 2승씩...
양희영, 생애 첫 메이저퀸…韓 LPGA 우승갈증 풀었다 2024-06-24 18:03:15
변신했다. 버디 기회를 누구보다 자주 만들어냈고 버디 퍼트는 기어코 집어넣었다. 특히 그린을 놓쳤을 때 타수를 잃지 않는 스크램블 능력에서 다른 선수들을 압도했다. 이번 대회에서 나흘 동안 한 번도 오버파 스코어를 적어내지 않은 선수는 양희영과 앨리 유잉(미국) 둘뿐이다. 이번 우승으로 양희영은 156만달러(약...
'10주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박현경 우승컵 [뉴스+현장] 2024-06-24 17:35:18
포천힐스CC(파72·6,52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박현경은 윤이나, 박지영과 4차 연장 혈투를 벌인 끝에 최총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정상에 올랐다.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이후 한 달 만에 시증 2승째를 거두며, 우승 상금 2억 5,200만 원을 받게 됐다. 투...
PGA 김주형, 연장 끝 준우승…상금 30억원 2024-06-24 06:55:22
열린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58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극적으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동타를 이루고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18번 홀(파4)에서 치러진 연장전에서 두 번째 샷을 벙커에 빠트린 끝에 보기를...
'복귀 후 첫승' 날아간 윤이나…"이제 루키서 벗어난 것 같아" 2024-06-24 00:13:50
보기를 범하며 잠시 주춤하나 싶었지만 다시 한번 버디쇼를 펼쳤다. 13번홀까지 총 8개 버디를 몰아치며 한때 2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늘 그려온 복귀 뒤 첫 승이 눈앞에 다가온 순간이었다. 하지만 위기는 그때 찾아왔다. 15번홀(파4) 티샷이 벙커에 빠지며 보기를 범한 데 이어 17번홀(파4)에서 3퍼트로 1타를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