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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은 거짓말쟁이" "安은 박지원 아바타"…범보수 파상공세 2017-04-07 17:46:30
좌파 본색을 숨기면서 중도층을 끌어들이는 기회주의적 모습이며 보수 코스프레"라고 안 후보를 비판했다. 부산을 찾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박지원은 대북송금사건의 주범으로 감옥에 있다 나온 사람이고 국민의당은 사드를 반대한다"면서 "대한민국을 저 사람들 손에 넘기면 큰일 난다"고 경고했다. airan@yna.co.kr...
이회창 "좌파와 연대는 수긍 어려워"…홍준표에 조언 2017-04-07 12:30:10
"좌파와의 연대는 수긍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 전 총재는 이날 서울 중구의 한 사무실에서 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좌파 내지 진보세력들과 같이한 분을 상대로 좌파 색깔이 약하다는 이유로 연대하자는 이야기가 나오는 건 정말 수긍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수 쪽에서 어느 쪽과...
"文아들 이력서에 열흘뒤 입상내역 적어"…범보수,文에 집중포화 2017-04-06 17:20:31
수 있다"면서 "실질적으로 좌파, 민주당의 2중대"라고 비판했다. 한국당 류여해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안 후보가 2009년 MBC '무릎팍도사'에서 자신의 입대 과정에 대해 거짓말을 했다며 "거짓 입대 스토리에 대해 한 번도 솔직하게 사과를 한 적이 없다. 이는 안 후보가 대통령이 되기에 부적절한 인물임을...
범보수 "국민의당은 민주당 2중대"…安 견제하며 보수표 탈환 나서 2017-04-05 12:47:29
데 집중했던 범보수 진영은 다급하게 안 후보에게도 칼을 겨누기 시작했다. 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는 지금 민주당 본부 중대, 2중대와 대선 경쟁을 하고 있다"고 국민의당을 '민주당 2중대'로 규정하며 "민주당 2중대가 보수 우파 행세를 하는 것은 자기 정체 숨기기에 불과하다"고...
'장미대선' 대진표 완성…文대세론·비문연대 '구도싸움' 본격화(종합) 2017-04-04 22:00:00
수 있다. 범보수 진영에서는 한국당 홍 후보와 바른정당 유 후보가 각각 자신이 보수 단일후보로 나서는 '4자 필승론', '3자 필승론' 전략을 통해 대권 고지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홍 후보의 4자 필승론은 문 후보와 심 후보를 '좌파', 안 후보를 '얼치기 좌파'로 규정한 뒤...
'4자 필승론' 내세운 홍준표, 安 때리고 바른정당엔 러브콜 2017-04-04 11:27:39
범보수 진영에 속한 바른정당에는 그동안의 신경전을 접고 부드러운 손길을 내밀고 있다. 홍 후보는 이날 KBS에 출연해 "사실 국민의당이라는 것은 호남을 근거로 해서 민주당에서 떨어져 나온 서자 정당"이라고 평가했다. 전날 열린 한국지역언론인클럽 초청 후보자 인터뷰에서는 "결국 국민의당은 선거 전후로 민주당에...
'장미대선' 대진표 완성…文대세론·비문연대 '구도싸움' 본격화 2017-04-04 11:16:05
확산하는 '진보강화론'을 꺼내 들었다. 범보수 진영에서는 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각각 자신이 보수 단일후보로 나서는 '4자 필승론', '3자 필승론' 전략을 통해 대권 고지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홍 후보의 4자 필승론은 문 후보와 심 후보를 '좌파',...
洪 "경쟁 아닌 협력상대" 劉 "끝까지 완주"…단일화 '샅바싸움' 2017-04-03 10:57:25
홍 후보는 국민의당을 '얼치기 좌파'라고 규정하며 연대 대상에서 제외했지만 바른정당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손을 내밀었다. 홍 후보는 "유승민 후보와는 경쟁대상이 아니고 협력대상"이라고 밝혔고,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사무처 월례조회를 가진 자리에서 사무처 직원들에게 "바른정당을 절대 욕하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4-03 08:00:06
처분 받을 것"(종합) 170403-0003 외신-0002 00:11 에콰도르 대선 결선투표 시작…"좌파 여당후보 박빙 승리 예상" 170403-0004 외신-0003 00:20 수치, 미얀마 보궐선거 승리…'집권 1년' 시험대 통과한 듯(종합) 170403-0005 외신-0004 00:22 "러 모스크바서 수십 명 또 反정부 시위 시도하다 체포"(종합)...
朴전대통령 사면 문제, 정치권 '뜨거운 감자'로 부상 2017-04-02 21:30:01
안 전 대표를 겨냥해 "얼치기 좌파나 좌파들이 박 전 대통령의 사면을 얘기하면서 마치 우파 동정표를 가져가려고 하는 어처구니없는 술책을 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도 "안 전 대표가 요즘 보수 코스프레로 재미를 보고 있는 듯한 인상을 받는다"며 "과연 이분이 진짜 보수를 대표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