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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피로 씻자…주요 관광지에 나들이객 북적 2018-02-18 15:08:30
산행을 즐겼다. 법주사 등산로에는 900여명의 행락객이 새 탐방로인 '세조길'을 걷고, 문장대·천왕봉에 올랐다. 월악산국립공원에도 1천500여명의 등산객이 찾아 천혜의 절경을 만끽했다. 괴산 산막이 옛길에는 괴산호 주변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감상하려는 탐방객이 이날 오후 1시까지 1천200여명 찾았다. 인천...
충북 고속도 오후 들어 정체 구간 늘어…유명산·유원지 한산 2018-02-17 13:45:07
"오늘 하루 1천500명의 입장이 예상된다"며 "2천500명이 입장했던 작년 이맘때와 비교하면 적은 편"이라고 말했다. 국립공원인 속리산에도 같은 시간 2천여 명이 찾아 법주사와 세조길을 둘러봤다.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괴산 산막이옛길이나 진천 농다리 유원지, 청주 도심의 상당산성과 문의문화재단지 등 도심...
'한국의 서원'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신청서 제출…내년 결정 2018-01-29 09:21:29
'대폭'이므로 별도로 유산을 등재하도록 지시하게 된다.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는 양산 영축산 통도사, 영주 봉황산 부석사, 안동 천등산 봉정사, 보은 속리산 법주사, 공주 태화산 마곡사, 순천 조계산 선암사, 해남 두륜산 대흥사 등 7개 사찰로 구성된 '산사(山寺), 한국의 산지승원'의 세계유산...
"추워도 좋다" 전국 겨울 축제장·관광지 '북새통' 2018-01-28 15:44:54
1천여명은 법주사 탐방로를 따라 거닐며 겨울 산사의 정취를 만끽했다. 월악산국립공원에도 전날보다 많은 1천400여명의 탐방객이 방문해 천혜의 절경을 감상했다. 고로쇠 수액 채취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장성 백암산, 광양 백운산 일원에는 겨울철 건강을 챙기려는 탐방객이 줄을 이었다. 제철을 맞은 전국 주요 스키장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1-23 08:00:08
"법주사 문화재 관람료 폐지 2년째 진전 없어" 180122-0790 지방-0195 15:51 광주 광산구의회 "금호타이어 임금삭감·정리해고 중단" 촉구 180122-0791 지방-0196 15:51 부산도시철도 안전강화 예산 383억원 증액…사업 활기 180122-0797 지방-0197 15:54 '시민이 주인'…순천시 자치분권 개헌 촉구 결의대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1-23 08:00:07
"법주사 문화재 관람료 폐지 2년째 진전 없어" 180122-0760 지방-0195 15:51 광주 광산구의회 "금호타이어 임금삭감·정리해고 중단" 촉구 180122-0766 지방-0197 15:54 '시민이 주인'…순천시 자치분권 개헌 촉구 결의대회 180122-0768 지방-0198 15:56 앞·뒷면 풀로 붙인 조잡한 위폐 제작…미군 2명 집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8-01-23 08:00:04
이시종 "법주사 문화재 관람료 폐지 2년째 진전 없어" 180122-0764 문화-0041 15:53 천재물리학자 파인만 탄생 100주년…파인만의 삶과 과학 이야기 180122-0777 문화-0042 16:00 한평생 기와 제작 외길…정문길씨 경북 무형문화재 지정 180122-0785 문화-0043 16:03 경남 함안서 '빈 소년 합창단' 26일 공연한다...
이시종 "법주사 문화재 관람료 폐지 2년째 진전 없어" 2018-01-22 15:51:29
"법주사 수입 일부를 도에서 보전해 주는 조건으로 문화재 관람료 폐지를 추진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속리산 상인들의 요구가 뜸해지면서 이 문제가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관람료 폐지 계획을 접은 것이냐는 질문에는 "홀딩된 상태"라고 말했다. 도는 속리산 관광 활성화...
"추위야 물렀거라"…겨울 바다에 '풍덩' 알몸마라톤까지 2018-01-07 15:18:40
즐겼다. 속리산 국립공원에는 4천여명의 탐방객이 법주사 탐방로를 따라 거닐며 겨울 산사의 정취를 느꼈다. 충남 청양 알프스 마을에는 '칠갑산 얼음 분수 축제'가 열려 가족·연인 단위 관광객 수천명이 찾아와 눈썰매와 얼음 썰매, 얼음 봅슬레이 등을 타며 웃음꽃을 피웠다. 옛 대통령 별장인 청주 청남대를 ...
한파 쉬어간 새해 첫 주말…겨울 즐기는 축제장 구름인파 2018-01-06 15:08:43
보내는 시민들로 붐볐다. 속리산국립공원 법주사 등산로에는 3천800여명의 행락객들이 새 탐방로인 '세조길'을 걷고, 문장대·천왕봉에 올랐다. 월악산국립공원에도 4천700여명의 등산객이 찾아 천혜의 절경을 만끽했다. 경기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소요산에는 오전에만 1천명이 넘는 등산객이 찾아 겨울 등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