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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체류하며 1700만원 '실업급여 빼먹기'…부정수급 천태만상 2023-02-22 11:59:01
개인적인 사유로 베트남에 출국한 A씨. 체류가 길어지며 지정된 날짜에 온라인 실업인정 신청을 할 수 없게 되자, 지인에게 대리 신청하게 해 실업급여 1700만원을 부정수급했다. 실업급여 수급기간 중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해 취업할 수 없는 상태가 된 B씨. 복무만료일 이후로 수급기간을 연기해야 하지만 연기하지 않고...
베트남 총리, 싱가포르 방문…"투자·농수산물 수입 늘려달라" 2023-02-10 12:30:52
통한 베트남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또 싱가포르에 베트남 근로자를 파견하기 위한 노동 협정 체결도 서두르자고 제안했다. 싱가포르는 베트남의 2대 투자국으로 전체 외국인직접투자(FDI)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2.9%에 달한다. 찐 총리는 오는 11일까지 브루나이 방문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다. bumsoo@yna.co.kr (끝)...
서울시, 외국인 체납자에 16억원 징수…"끝까지 쫓는다" 2023-02-07 16:43:07
등의 행정제재와 부동산·차량·예금 및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압류를 진행했다. 징수 건수는 개인분 주민세가 2만5635건으로 가장 많았고, 징수 금액으로는 재산세(5억 6800만원)가 가장 많았다. 내국인에 비해 체납관리가 어려운 외국인 지방세 체납자는 서울시만해도 지난해 12월말 기준 8만3000명으로 체납건수는...
[단독] 김앤장 인도네시아 진출…대형로펌들 인니 진출 '러시' 2023-02-01 17:20:01
해외 생산기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어서다. 그동안 근로자 임금이 많이 뛴 중국과 베트남을 대체할 수 있는 지역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인도네시아 인구는 2021년 기준 2억7636만명으로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다. 2020년 합계출산율(가임 여성 1명당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은 2.27명으로 젊은...
[시론] 베트남 환경규제를 주목해야 할 이유 2023-01-31 17:36:21
개정돼 2021년부터 발효됐다. 근로자 초과 근무시간을 비롯한 변경된 규제를 준수해야 하며 개정된 법적 내용 외에도 산업안전 준수, 근로환경 정비, 직장 내 다양성 및 사회안전망 확보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미·중 무역 갈등이 시작되고 나서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글로벌 공급망 참여가 증대됐으며...
중소기업 생산·수출 동반 하락…"고물가·고금리에 경기 회복 더딜 것" 2023-01-30 14:17:24
2.3% 늘었지만, 중국(-22.3%), 홍콩(-28.9%), 베트남(-18.3%), 일본(-6.6%) 등은 감소했다. 작년 12월 중소기업 취업자 수는 2479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7만7000명 증가했다. 규모별로는 1~4인 업체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5만2000명 감소했고, 5~299인 업체 취업자 수는 42만9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 지키는 직원을 무슨 수로…" 중소기업 사장의 탄식 2023-01-25 15:19:53
데, 외국인 근로자들이 왜 감시를 하냐며 인권 침해라고 반발했다"며 "또 동남아시아에서 온 근로자들은 슬리퍼를 신는 게 습관화가 돼 안전화를 잘 안신는데 설득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한 뿌리기업 대표는 “단순 작업을 하는 국내 외국인 근로자(E9비자)가 20만명에 달하는 데, 이들과의 소통 문제로 안전 교육에...
베트남 해고 근로자 지원금 최대 300만 동 [코참데일리] 2023-01-18 17:30:55
ㅣ베트남 해고 근로자 지원금 최대 300만 동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지난해 10월 1일부터 지난 3월 31일까지 일자리가 축소, 중단 또는 실직된 베트남 근로자는 노조 기금에서 100~300만 동(VND)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난 16일, 베트남노동총연맹은 지난해 9월 30일 이전에 조합비를...
작년 연말정산한 외국인 근로자 50만명 평균연봉 3천179만원 2023-01-18 12:00:01
15조9천563억원으로, 평균 3천179만원이다. 외국인 근로자 평균 연봉은 전년의 2천926만원보다 8.7% 올랐다. 이들의 신고세액은 1조802억원으로 전년보다 12.2% 증가했다. 작년 연말정산을 한 외국인 근로자 중 중국 국적(18만9천명)이 37.5%로 가장 비중이 컸다. 이어 베트남(8.1%), 네팔(5.5%), 미국(4.9%),...
세계화는 죽지 않았다…'脫중국' 빨라질 뿐 2023-01-17 18:08:54
위해 방글라데시와 베트남에 87억엔을 들여 생산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 마쓰오카 관계자는 “중국의 기술력이 높지만 인건비가 올라 인력 확보가 어려워졌다”며 “베트남과 방글라데시에서 근로자를 모집하는 게 수월하다”고 말했다. 중국-러시아 무역 활발해져미국의 제재 강화 속에서 중국도 대안을 찾아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