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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플랫폼 전쟁, 결국 헌법재판소로…로톡, 변호사 60명과 헌법소원 접수 2021-05-31 10:12:34
"대한변협과 서울지방변호사회는 두 차례에 걸쳐 로톡이 변호사법을 위반했다고 고발했지만, 검찰은 불기소 처분을 내린 바 있다"며 "현재 2000만명의 일반 회원들이 가입해 이용하고 있고, 대한변협 역시 지난 10년간 8차례에 걸쳐 '로톡의 광고는 허용된다'는 취지의 유권해석을 내린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오수 누가봐도 與 편향…검찰총장감 아니다" 2021-05-26 18:06:03
“변호사법상 비밀유지 의무에 위반될 소지가 있다”며 밝히지 않았다. 다만 “검찰총장 후보자로서 그런 얘기를 한다면 수사와 사건 처리를 담당하는 분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변호사로서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 업무를 수행했다”고 답했다. “검찰이 현재 라임·옵티머스 사건을 공정하게 수사하고 있다고...
스타트업 단체도 가세…판 커지는 '로톡 분쟁' 2021-05-26 17:29:34
건 변호사법 위반”이라고 강조했다. “청년변호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변협, 횡포 지나쳐”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26일 입장문을 통해 “변협이 법률서비스 시장을 일부 기득권 변호사를 위한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시키고 있다”고 발표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로톡 운영사인...
"무관심한 아빠였다" 김오수, 아들 취업특혜 의혹 일축 2021-05-26 13:50:27
"변호사법상 비밀유지의무에 위반될 소지가 있다"고 답하지 않았다. 김 후보자는 법무부 차관 시절 라임 사건과 관련 수사 내용을 보고 받았는지에 대해서도 "보고받지 않았다"고 답했다. 서울지방변호사협회가 국회 인사청문특위에 제출한 김 후보자의 사건 수임 내역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차관 퇴임 후 한 법무법인에서...
野 "月2000만원에 펀드사기 변호".…김오수 "국민 애환 경험" 2021-05-26 13:16:26
"변호사법 26조 위반 소지, 의뢰인의 개인적인 명예와 사생활, 법인 영업비밀 문제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일체 변론을 하거나 관여한 사실이 없다"며 "변호사로서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 업무를 수행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자는 또 법무부 차관 시절 라임 사건 관련 수사 내용을 보고 받았는지에 대해서도...
김오수, 라임·옵티머스펀드 사건 수임…"피의자 변론한 적 없다" 2021-05-26 12:02:00
의원이 "김 후보자가 변호사시절 라임 사건 2건, 옵티머스 사건 2건을 수임했다"고 지적하자 "사기 피의자를 변론하거나 관여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그는 변호 대상에 대한 질문에는 "변호사법에는 비밀 유지 의무가 있다"며 "의뢰인들의 사생활과 명예가 있고 제가 속했던 법인의 영업비밀인 만큼 자세한 내용에...
변협 "우병우 '변호사 개업' 막을 수 없어" 2021-05-20 17:47:25
것인지를 논의해보겠다"면서도 "법리적으로 볼 때 '취소 사유'에 해당한다고 보긴 어렵다"고 설명했다. 변협 역시 "등록심의위원회에 관한 논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 전 수석이 대법원에서 금고 이상의 형을 확정받을 시, 변호사법에 따라 변호사 자격 및 등록이 정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현아...
우병우, 변호사 등록 신청…`국정농단` 혐의 대법원 판단은 2021-05-16 20:08:38
등록을 받아들이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변호사법에 따르면 대한변협은 공무원 재직 중 위법 행위로 기소된 사람으로서 변호사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현저히 부적당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등록심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등록을 거부할 수 있다. 우 전 수석은 재직 당시 국정농단을 묵인하고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의 업무를 방...
변협 vs 로톡 전면전…'변호사 플랫폼 갈등' 결국 헌재 간다 2021-05-16 17:32:08
윤리장전’ 개정이 예견된 상태다. 변호사법에 따르면 변협이 변호사를 대상으로 내리는 징계는 영구제명 및 제명, 정직, 과태료, 견책으로 나뉜다. 정직 이상의 처분을 받으면 변호사 업무를 할 수 없다. 변협 “로톡은 불법”변협 측은 로톡으로 대표되는 리걸테크 서비스를 불법으로 보고 있다. 로톡은 변호사들을...
'투자금 횡령' 옵티머스 로비스트 '신 회장'에 징역 4년 선고 2021-05-14 16:34:09
개발회사 대표 김모(60) 씨에겐 무죄가 선고됐다. 김 씨는 금융감독원의 검사를 무마하기 위해 금감원 출신 인사에게 금품을 건내겠다며 김 대표에게 2000만 원가량을 수취한 혐의를 받았다. 재판부는 “제3자가 기타이익을 중간에서 전달한 것에 불과한 경우에는 변호사법 위반 성립 안된다”고 판결했다. 오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