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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디펜스, 호주 지상무기 전시회 참가…K9자주포·레드백 전시 2021-06-01 09:01:25
궤도장갑차 등 자사의 주력 무기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달 1∼3일 열리는 '랜드포스 2021'는 올해로 4회째로, 전 세계 700여 곳 이상의 방산기업들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화디펜스 호주법인은 이번 전시회에서 K9 자주포와 레드백 미래형 보병전투장갑차를 전면에 내세웠다. K9...
현대로템 '국산 부품 98%' 차륜형 지휘차량 개발 2021-01-26 17:43:54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차량은 보병전투용인 차륜형 장갑차 K808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네트워크 기반의 전투지휘체계를 갖춰 실시간으로 전장정보를 공유하고, 이동 중에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부대를 지휘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산악과 하천이 많은 한국 지형을 감안해 제작된 이 차량엔 피탄 시에도 주행할 수...
수출 앞둔 독거미 `레드백‘…진화하는 K-방산 [방산인사이드] 2021-01-15 17:27:54
<앵커> 우리 기술로 만든 미래형 보병전투장갑차 수출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 기업들이 개발한 장갑차나 전차의 기술력이 세계적인 수준에 오른 것으로 평가되면서, 수출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방산인사이드. 송민화 기자입니다. <기자> 광활한 평지를 빠른 속도로 거침없이 질주합니다....
한화디펜스 레드백, 호주서 獨 장갑차와 맞짱 2020-12-20 18:02:14
호주 육군은 노후화된 보병 수송용 장갑차를 대체할 최신 보병전투장갑차를 도입하기 위한 ‘LAND 400 3단계 사업’을 진행 중이다. 전투 장갑차와 계열차량 400여 대 획득에만 5조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사업이다. 레드백은 독일 라인메탈디펜스의 ‘링스’ 장갑차와 함께 최종 2개 후보로 선정됐다. 레드백은 국내 배치된...
한화 장갑차 '레드백' 3호기, 수주 최종평가 받으러 호주행 2020-12-20 09:27:18
3호기, 수주 최종평가 받으러 호주행 호주 육군 차세대 장갑차 프로젝트…독일 '링스'와 경쟁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한화디펜스는 자사가 개발한 미래형 궤도장갑차 '레드백(Redback)' 시제품 3호기가 호주군 납품을 위한 최종 평가를 받기 위해 호주로 보내졌다고 20일 밝혔다. 시제품 3호기는...
산업혁명 이전의 가장 빠른 '탈 것'은 말이었다 2020-12-07 09:00:53
장갑차 트럭을 합친 것과 같았다. 말은 전투에서 이기면 가장 먼저 빼앗았을 만큼 중요한 전략물자였다. 중세에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우수한 기병이 국력 그 자체였고, 전쟁의 승패를 가르는 핵심 전투력이었다. 하지만 고대 전쟁은 보병 위주였고, 기마대의 역할은 제한적이었다. 말이 크지 않았고, 낙마 위험이 컸으며...
70년 전 인천·낙동강의 '망치와 모루' 작전[여기는 논설실] 2020-09-14 09:58:23
돕기 위해 보병에게 모루(저지부대) 역할을 맡겼다. 알렉산더 대왕과 한니발 '압승 비결'이 전술을 체계화한 사람은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 3세(알렉산더 대왕)다. 그는 기원전 333년 이소스 전투에서 4만여 명의 병력으로 페르시아 왕 다리우스 3세의 10만 대군을 순식간에 무너뜨리고 승리했다. 100여 년...
한화디펜스, 5조원대 호주군 장갑차사업 최종 관문 2020-07-26 10:00:53
개발한 레드백 장갑차 시제품 2대를 출고했다고 발표했다. 장갑차는 오는 28일 평택항에서 선적돼 호주 멜버른 항으로 향한다. 이번 시제품 납품은 호주군이 차세대 궤도형 전투장갑차 및 계열차량 8종 등 400여 대를 도입하기 위해 추진 중인 '랜드 400 페이스 3' 사업을 따내기 위해 마련됐다. 총 8∼12조 원의...
장갑차 원격사격·자주포 무인화…한화디펜스 '국방로봇' 속도낸다 2020-06-24 15:19:55
계열의 장갑차, 전차 등을 무인용으로 전환할 수 있다. 평상시엔 유인으로 임무를 수행하다가 전장 상황에 따라 무인으로 바꿀 수 있다는 얘기다. 특히 운용 시 많은 병력이 필요하고, 유사시 신속 대응이 요구되는 자주포에 우선 적용한다. 향후 무인화 자주포가 실제 전력화되면 전투 상황에서 기동전투력은 물론 아군의...
중국군, 인도와 국경대치 속 군사훈련 장면 연이어 공개 2020-06-12 13:59:36
낙하산병 수천명과 장갑차 등 중화기가 후베이성을 출발해 서북지역 고원지대로 기동한 영상을 6일 보도했다. [https://youtu.be/p5t6h1ZGNLA] 9일 해방군보에 따르면 중국 낙하산병은 지난달 중순 장거리를 이동해 중국 서북 사막지대에 도착해 이달까지 고강도 전술훈련 및 모의전투를 했는데, 글로벌타임스는 해방군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