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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홀딩스, 작년 매출 1조2천372억원…"4년 연속 경신" 2024-04-12 13:34:07
가정용 보일러는 프리미엄 친환경 보일러 판매 비중이 80%에 육박하며 호조세를 보였다. 귀뚜라미범양냉방에서는 반도체, 바이오, 데이터센터용 냉동공조 장비가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대규모 해외 건설이 진행 중인 화공플랜트, 발전 플랜트, 전기차 배터리 공장 등으로 냉방 제품 수출이 늘었다. 신성엔지니어링은...
경기도, 도내 기후위기 대응 기업에 1000억원 규모 금융지원 2024-04-12 10:34:29
원을 보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노후 보일러 교체, 폐열 재사용, LED 조명 교체, EMS(전력관리시스템) 등 ‘에너지이용 합리화법’에 따른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을 받은 제품을 설치·제조·관리하는 기업이다. 도는 경기환경 에너지진흥원으로부터 ‘에너지 진단 인증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을 우선 선정하며,...
"부주의로 인한 산불, 이제 그만!" 2024-04-09 11:29:23
화목보일러실에 간이스프링클러 설치 지원사업을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약 1만여 가구의 화목보일러 사용 주택에 소화설비를 지원하며, 소방청과 협력해 오는 5월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아울러 협회는 산불 발생 원인과 대책을 알기 쉽고 흥미 있게 전달하기 위해 산악전문 방송인 '송글송글'이...
[게시판] 경동나비엔, 가상현실 쇼룸 'VR 나비엔 하우스' 개설 2024-04-09 10:28:18
'VR 나비엔 하우스'를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84㎡ 면적에 현관과 거실, 주방, 안방, 욕실, 운동방, 다용도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초등학생 자녀 1명을 포함해 3인 가족이 거주하는 콘셉트로 콘덴싱보일러와 환기청정기, 숙면매트 등의 제품이 실물과 똑같이 구현됐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귀뚜라미는 잘하던데…" 경쟁사 경동나비엔 '속앓이' [이미경의 옹기중기] 2024-04-09 10:00:09
생활·주방 가전 사업을 확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보일러 매출 비중이 압도적인 상황이다. 업계에선 경동나비엔의 사업 다각화 전략이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된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경동나비엔의 보일러와 온수기를 제외한 기타 제품 매출 비중은 13% → 12% →...
"보일러 무상 교체"…지원 대상자 살펴보니 2024-04-08 15:17:59
귀뚜라미 대리점과 고객센터에서 하면 된다. 보일러 교체 전 관할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지원 자격을 확인한 뒤 ‘사전신청’ 절차로 진행해야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에너지 나눔 사업을 진행해 취약계층 지원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SK디앤디, '에피소드 용산 241' 임시 개관…30일부터 입주 2024-04-08 11:01:19
상태를 자동으로 측정하고 관리하며, 잠자는 동안 보일러와 에어컨을 자동으로 조절해 실내 적정 온도를 유지한다. 온도, 미세먼지 등 6가지 공기질 요소를 측정해 실내 공기를 관리하고, 흡연을 탐지해 특정 흡연 세대에 자동으로 금연 안내 메시지를 발송한다. 에피소드 앱(APP)의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통해...
귀뚜라미, 저소득·취약계층에 친환경 보일러 무상설치 지원 2024-04-08 09:02:45
환경부에서 지정한 저소득·취약계층 가구다. 올해부터는 기본 중위소득 70% 이하 다자녀 가구와 사회복지시설도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대상 가구가 노후 가정용 보일러를 귀뚜라미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환경부의 설치 보조금 60만원에 귀뚜라미의 자체 지원금을 더해 무상으로 보일러를 설치할 수 있다....
여전히 갈길 먼 탄소중립…"매년 4.6% 공격적 감축해야 달성" 2024-04-07 18:26:06
△보일러 연료 전환(정유) △불소처리 증가(반도체) 등 체질 개선을 핵심 요인으로 꼽았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의 탈원전 정책 폐기 등으로 원전과 신재생에너지 등 무탄소에너지를 활용한 발전이 늘고 석탄 발전 비중은 줄면서 2년 연속 배출량 감축에 성공했다는 설명이다. 2030 탄소중립은 ‘요원’하지만 산업계에선...
"우릴 먹여살렸는데…무겁고 더럽다고 버릴 순 없잖아요"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4-05 07:37:01
보일러와 히트펌프를 설치해 마카로니 건조에 필요한 고온의 열을 공급받을 계획이다. 이번 정책에선 보조금 지급과 별도로 연방 정부 기관들이 저탄소 산업 자재 시장을 형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다소 비싸더라도 청정 기술 기반의 철강, 시멘트, 유리 등을 구매하겠다는 계획이다. 산업계의 탄소 감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