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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당연히 좋아죽겠다" 윤성빈 '설상 최초 금메달' 일문일답 2018-02-16 15:37:15
썰매가 좋은 출발을 했다. 이틀 뒤 출전하는 봅슬레이 대표팀에 한마디 하자면. ▲ 봅슬레이 형들에게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정말 제 방식대로 하자면, 막상 해보니까 별것 없더라는 것이다(웃음). 정말 저희는 준비를 많이 했으니 그 자신감을 가지고 모든 경기에 임한다면 후회 없는 결과가 나올 것이다. 나도 응원하겠다....
[평창올림픽] 윤성빈의 금빛 질주 도우미…'얼음박사' 브롬리 형제 2018-02-16 11:54:27
‘스켈레톤 형제’의 도움이 컸다. 조인호 스켈레톤대표팀 감독,이용 봅슬레이·스켈레톤 총감독과 함께 ‘팀(team) 윤성빈’의 핵심 멤버로 활약한 영국인 리처드 브롬리와 크리스탄 브롬리 형제다.세계적인 썰매 제작사 ‘브롬리’를 운영하고 있는 이들은 2013년부터 윤성빈에게 딱...
[올림픽] NYT "동계올림픽 주최국으로선 가장 많은 귀화선수" 2018-02-13 00:20:10
9개와 피겨스케이팅에서 2개로, 봅슬레이·루지·스켈레톤 같은 썰매 종목에서는 메달이 없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동계올림픽에서 탁월하지 않은 다른 주최국들의 전략을 활용했다"면서 "많은 외국인 코치들을 영입하고 외국 선수들에게 한국 국적을 부여했다"며 귀화선수들의 스토리도 소개했다. 누워서 썰매를...
[올림픽] '루지 황제' 폭삭 주저앉힌 평창 '악마의 9번 커브' 2018-02-12 10:28:40
폴짝폴짝 뛰었다. 한국은 다른 썰매 종목인 봅슬레이,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종목은 다르지만, 경기는 루지와 같은 트랙에서 열린다. 남자 스켈레톤 윤성빈(24), 남자 봅슬레이 2인승 원윤종(33)-서영우(27)가 홈 이점을 살려 4차례의 주행 모두에서 '악마의 구간'을 잘 빠져나와 끝내 목표를 이룰 수...
[ 사진 송고 LIST ] 2018-02-12 10:00:01
속 사진기자 02/12 09:20 서울 사진부 눈으로 만든 봅슬레이 탄 공군 장병들 02/12 09:21 서울 사진부 '우리랑 수호랑' 02/12 09:21 서울 최재구 [올림픽] 알파인 대회전 강풍으로 연기 02/12 09:22 서울 류효림 [올림픽] 알파인 여자 대회전 경기, 강풍으로 연기 02/12 09:22 서울 강민지 [올림픽]...
[올림픽] LA타임스, '두각 나타낼 여자선수' 10명에 최민정 포함 2018-02-11 15:22:25
대회를 제패했다. LA타임스는 "본의 팀 동료인 미카엘라 시프린이 더 많은 메달을 딸 수는 있겠지만, 본이 더 많은 드라마를 만들며 스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피겨 페어의 쑤이언징, 노르웨이 크로스컨트리의 마리트 비에르옌, 캐나다 봅슬레이의 칼리 험프리스, 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의 아이린 우스트, 미국...
수원시민 1천382명 평창올림픽 현장 응원 2018-02-11 07:13:00
응원 수원시실업팀 창단 멤버될 여자아이스하키팀 선전 기대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평창올림픽 여자 국가대표팀 선수로 구성된 국내 첫 여자아이스하키 실업팀을 창단하기로 한 경기 수원시가 평창올림픽 대표팀 응원단을 구성해 평창으로 향한다. 11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번 2018년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평화의 불과 함께… 지구촌, 평창의 '겨울동화'에 빠지다 2018-02-09 22:21:38
선수단은 마지막 순서로 들어왔다. 남북팀 동시 입장 기수는 봅슬레이 간판 원윤종(33)과 북한의 아이스하키 수비수 황충금(23)이 맡았다. 남북 공동 입장은 2000년 시드니 하계올림픽을 시작으로 역대 10번째이자 2007년 창춘 동계아시안게임 이후 11년 만이다. 흥겹게 편곡된 아리랑이 개회식장에 울려퍼졌다.◆50억 명...
[전문] 문재인 대통령 올림픽 개회식 사전 리셉션 환영사 2018-02-09 20:28:26
소중한 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탈리아 봅슬레이 팀의 주장 에우제니오 몬티는 강력한 경쟁 상대였던 영국팀에게 봅슬레이 썰매의 부품을 빌려주었습니다. 썰매를 고칠 수 있었던 영국팀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경기 후 영국팀의 우승에 대한 소감을 묻는 언론에게 에우제니오 몬티는 말했습니다. “내가 부품을 빌려...
문재인 대통령 "미래세대 `평화가 시작된 동계올림픽`이라고 기록되길" [전문] 2018-02-09 19:00:01
보여주었습니다. 이탈리아 봅슬레이 팀의 주장 에우제니오 몬티는 강력한 경쟁 상대였던 영국팀에게 봅슬레이 썰매의 부품을 빌려주었습니다. 썰매를 고칠 수 있었던 영국팀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경기 후 영국팀의 우승에 대한 소감을 묻는 언론에게 에우제니오 몬티는 말했습니다. “내가 부품을 빌려준 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