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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당할 수도 있다"…학생에게 막말한 초등학교 교감 2023-07-07 17:18:13
교감 A씨가 "감봉 3개월의 징계 처분은 부당하다"며 전남도 교육감을 상대로 낸 감봉처분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재판부는 "A 교감은 소속 교직원을 지도·감독할 책임이 있고 교사와 학생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할 의무가 있다"며 "그런데도 교사와 학생들에게 여러 차례 상당히...
CCTV에 무단퇴근 적발되자…"개인정보 침해" 소송건 직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7-02 16:41:17
대해 회사 측은 A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사규에는 무단외출 3회 이상은 징계, 5회 이상은 해고사유로 정해져 있었다. 이에 불복한 A가 부산지방노동위에 '부당감봉구제신청'을 제기하자, 결국 회사가 징계를 철회하는 동시에 A도 노동위 구제신청을 취하하는 것으로 사건이 마무리지어졌다....
"비리 덮으면 그만"…새마을금고가 '그들만의 세상' 된 이유 [새마을금고 대해부②] 2023-06-19 07:39:01
해고했다. 부당해고 논란으로 당시 중앙회에도 책임론이 제기됐다. 임원에 대한 제재 근거가 약해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는 일이 많았다. 2020년 서울 한 금고에서 한 전무가 권한없이 채무 지급보증서를 작성·날인하는 업무상 배임으로 28억원의 손해를 입혔지만 내부 징계조치는 감봉 3개월에 그쳤다. 직원들 비리에 대한...
대법 "부당 해고 근로자에 정년 후 재고용 임금까지 지급해야" 2023-06-18 16:00:01
8월 징계면직을 당했다. 중앙노동위원회는 해당 징계면직이 부당해고라는 취지의 판정을 내렸고, 이에 불복한 포센은 2014년 취소 소송을 냈으나 기각됐다. A씨는 “부당해고가 아니었다면 정년 후에도 계속 근무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정년까지 받았을 임금뿐만 아니라 정년 후 재고용된 기간에 받았을 임금까지...
직원 횡령사고에 상사도 책임?…이럴 때 '부당해고' 입니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6-18 12:00:01
만한 일이죠. 하지만 누구나, 또 언제든 부당해고라는 현실을 직면할 수 있습니다. ● 해고 이유 정당하지 않거나 징계 과도하다면 '부당해고' 부당해고란 근로기준법에 따라 해고 이유가 불합리하거나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진행된 해고를 말합니다. 해고의 정당한 사유가 없거나 해고할만한 사유가...
'조국 파면' 다음날 유튜브 새 단장한 조민…구독자 20만명 눈앞 2023-06-17 20:47:02
그렇더라. 심바, 백호, 민이"였다. 한편 서울대 교원징계위원회는 13일 오후 조 전 장관의 교수직 파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2019년 12월 31일 뇌물수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돼 이듬해 1월 29일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직에서 직위 해제 조치된 지 약 3년 5개월 만의 일이다. 조 전 장관 측은 같은 날 페이스북을 통해...
수업 한 번 안 해놓고…조국, 서울대서 1억 넘게 타갔다 2023-06-14 19:00:01
서울대는 1심 판결 결과를 바탕으로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조 전 장관은 변호인단은 "서울대의 성급하고 과도한 조치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조 전 장관은 교수의 기본적 권리를 지키고 전직 고위공직자로서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즉각 항소해 이 결정의 부당함을 다툴 것"이라고 반발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장경태, 방통위 항의 중 '실신'…그전엔 "조국 파면 이해 안 돼" 2023-06-14 13:22:02
정책 결정 논의를 당장 중단하라"며 "위법·부당한 월권으로 인한 사상 초유의 위원장 직무대행 탄핵 사태를 스스로 초래하지 않길 엄중하게 경고한다"고 주장했다. 장 최고위원은 조 의원이 성명서를 읽던 중 쓰러졌다. 장 의원 측은 빈혈로 인한 일시적인 실신이라고 설명했다. 현재는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이제서야…서울대, 조국 교수 파면 2023-06-13 18:46:21
한다. 총장은 통고 15일 안에 징계 처분을 하도록 돼 있다. 이번 파면 결정으로 조 전 장관은 서울대 교원으로서의 자격이 완전히 박탈됐다. 지난 3년5개월간의 직위해제 기간엔 수업을 하지 못했지만 급여의 일부분을 받았다. 규정에 따르면 해임, 파면 등의 징계 처분이 결정되거나 사표가 수리되지 않으면 직위해제 첫...
[사설] 교수직 파면 당한 조국, 정치판 기웃거리지 말고 자숙해야 2023-06-13 18:06:23
후 지난해 7월에서야 징계 의결을 요청했고, 올해 2월 딸의 입시 비리와 장학금 명목으로 600만원을 수수한 혐의 등이 유죄로 인정돼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자 뒤늦게 징계에 착수했다. 그간 서울대의 비교육적 행태는 적지 않은 오점으로 남게 됐다. 그동안 제기된 온갖 의혹과 1심 판결만으로도 조 전 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