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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파병' 러 쿠르스크, 북한과 경제협력 잰걸음…협정 체결 2025-03-01 07:32:11
경제 관계를 발전시켜 쿠르스크와 북한 기업들의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협정의 목표"라면서 "협정 서명으로 새 사업기회가 열리고 상호 이익이 되는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탄탄한 기반이 놓였다"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양측 대표단은 ▲쿠르스크-북한간 무역·경제관계 발전 ▲산업·농업·생산물 가공 분야에서의 협력...
日지식인·시민단체 "고교 무상화 계기 조선학교 지원하라" 2025-02-28 19:32:59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선학교 지원이 북한과 대화 재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이시바 시게루 총리의 영단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일본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 공명당, 일본유신회는 올해 4월부터 국공사립 고교생이 있는 세대에 가계 소득과 관계없이 취학 지원금 11만8천800엔(약 115만원)을 지급하기로...
트럼프 찔러보기?…전략순항미사일 쏜 北 "핵무력 임전태세" 2025-02-28 17:57:20
북한이 서해상에서 지난 26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관하에 전략순항미사일 발사 훈련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밝혔다. 전략순항미사일은 핵무기 등 고위력 탄두를 탑재하고 저고도로 요격을 피해 비행한 뒤 목표물을 타격하는 공격용 무기다. 조선중앙통신은 보도에서 ‘전략순항미사일들’이라고 밝혀 복수의...
"러 파병 북한군, 극한의 정신 속 충성심·희미한 희망 품어" 2025-02-28 17:52:16
작은 희망이었을 것"이라고 닛케이에 말했다. 북한 정치 연구자인 이소자키 아쓰히토 게이오대 교수도 "사망한 병사는 당원 자격을 갖지 않은 가난한 농촌 출신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닛케이는 "당원은 명예가 있고 처우가 좋아 진학과 취직 등에서 유리하다"며 "누구나 입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병사들은 전과(戰果)...
기미야 다다시 "韓·日, 각자 떠드는 외교 안먹혀…한목소리 내야 美·中 귀 기울일 것" 2025-02-28 17:51:00
북한은 핵·미사일 개발을 가속하고, 미·중 대립은 격화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은 군사 협력까지 하고 있죠. 여기에 미국에선 예측 불가능한 도널드 트럼프 정권이 들어섰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둘 사이 문제에 매달리기보다 주변 환경 격변에 대응해 협력할 필요성이 더 높아졌습니다. 지금이야말로 한국과 일본의...
영문 모른채 전장에…우크라에 생포된 북한군 "명령이라 싸웠다" 2025-02-28 16:59:36
생포된 북한군 "명령이라 싸웠다" WSJ, 북한군 포로 인터뷰…작년 가을 극동서 훈련받은 뒤 쿠르스크 배치 키이우서 수술 후 한국 드라마 보며 회복 중…"전쟁서 얻을 것 없었다"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됐다가 포로로 붙잡힌 북한 병사들이 서방 언론과의 첫 인터뷰를 통해 영문도 모르고...
"나는 당을 배신했다"…우크라서 숨진 북한군의 마지막 메모 2025-02-28 15:56:06
지난해 10월 1만1000여 명 규모의 병력을 러시아로 파견했다. 이들은 쿠르스크 전선에 투입돼 3000명 이상의 사상자(사망자 300명 포함)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은 지난 27일 북한이 1000명 이상의 병력을 추가 파병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투 지속이 어려울 만큼 사상자가 대거 발생하자 병력 보충이 불가피하다고...
문재인 "중국, 미국 다음으로 중요…혐중정서 자극 안돼" 2025-02-28 12:05:52
위한 한한령(한류 제한령), 인문 교류 등 민간교류 통제, 북한 핵과 미사일 비호, 주변국에 대한 패권적 행태를 해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 문 전 대통령은 "(노 전 실장이) 책에서 던진 '중국의 반(反)패권주의는 유지되고 있는가', '북한 핵·미사일이 중국의 국익에 부합하나' 등의 질문은 중국에...
작년 북한 벼 재배면적 1.3% 감소…남한의 75.5% 수준 2025-02-28 12:00:09
시도별로 보면 황해남도가 13만5천889㏊로 25.8%를 차지했고, 이어 평안북도(9만9천981㏊·19.0%), 평안남도(7만9천734㏊·15.1%) 등 순으로 면적이 컸다. 북한 벼 재배면적 조사는 지난해 4월부터 9월까지 북한지역을 촬영한 위성영상을 눈으로 판독해 표본조사로 추정한 결과다. sje@yna.co.kr (끝) <저작권자(c)...
"아직도 소와 마차가"…북한 여행한 인플루언서 '깜짝 소감' 2025-02-28 11:58:30
4박 5일간의 북한을 관광했다. 북한에서 가장 놀라웠던 것은 가난을 그대로 드러냈다는 점이라고 그는 말했다. 나선 경제특구를 둘러본 그는 아직도 많은 사람이 소와 마차를 이용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평양보다 가난하고 폐쇄적인 지역이라고 표현했다. 특히 사람들은 관광객들이 볼 수 없도록 집을 커튼으로 가리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