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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전면시행 신중해야 하는 이유 2024-01-09 17:46:47
회사에는 안전관리자 및 보건관리자를 선임할 의무도 없으며, 상시근로자 20명 이상 50명 미만 회사 중 제조업 등 일부 사업에만 안전보건관리담당자를 1명 이상 선임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이 역시 안전관리전문기관 또는 보건관리전문기관에 위탁할 수 있어 대부분의 경우 안전관리전문기관 또는 보건관리전문기관에...
퍼시스, 모듈형 소파 '에어리'…워크 라운지 위한 신제품 내놔 2024-01-09 15:47:39
최적화돼 있으며, 시선 차단 및 공간 분리 효과로 라운지에서도 프라이빗한 공간 구획이 가능하다. 둥지에 있는 듯한 아늑함이 느껴져 혼자 몰입해 업무하거나 집중 회의 공간의 용도로도 활용하기 좋다. 곡선과 직선의 적절한 조화가 돋보이는 모듈형은 유연하고 개방된 분위기를 조성해 많은 인원이 함께 사용하는 중대형...
마스턴운용, 소유·경영 분리…남궁훈 신임 대표 내정 2024-01-04 14:14:54
경영을 분리하는 체제로 바꾸는 것은 대주주의 위법 행위가 금융당국에 적발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10월 김대형 대표가 펀드 운용 과정에서 취득한 부동산 재개발 정보로 수십억원의 매각 차익을 얻은 것으로 보고 수사당국에 위법 사실을 통보했다. 앞으로 마스턴투자운용은 남궁훈·이상도·홍성혁...
달팽이 속 '이것'으로 이너뷰티 정조준… 父子 도전에 주목한 이유 [그래서 투자했다] 2024-01-02 09:43:59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정한나 롯데벤처스 선임심사역이 뷰티테크 회사 에이지엣랩스에 투자한 뒷이야기를 전합니다. 평균 수명이 점점 늘어가면서 곱게 늙고 싶다는 욕구도 강해집니다. 수명이 늘어난다고 노화도 늦게 찾아오는 것은 아니니까요. 생물학적으로 노화는 20대 중반 즈음 시작되고, 한 연구에 따르면 급격한 노...
'지배구조 개선' 압박하던 KCGI…DB하이텍 지분 갑자기 판 까닭 2023-12-29 18:23:19
경영 혁신 계획을 발표했다.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의 분리, 내부거래위원회·보상위원회 설치, 사외이사를 각 위원회 의장으로 선임 등을 제시했다. 이 밖에도 배당 성향을 종전 10%에서 최대 20%까지 확대하고 현재 6%대인 자사주 비중을 15%까지 늘려 순이익의 30% 이상을 주주들에게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KCGI는 “...
'DB 행동주의' 자체 종결한 KCGI, 소액주주 뒤로하고 나홀로 '엑시트' 2023-12-29 16:34:23
경영혁신 계획도 발표했다.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의 분리, 내부거래위원회·보상위원회 설치, 사외이사를 각 위원회의 의장으로 선임 등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배당 성향을 종전 10%에서 최대 20%까지 확대하고 현재 6%대인 자사주 비중을 15%까지 확대해 순이익의 30% 이상을 주주들에게 환원한다고 밝혔다. DB가 내놓...
KIEP, 조직개편…글로벌 연구 강화·ODA연구 내실화 2023-12-28 17:48:03
'세계지역연구2센터'로 분리한다. 이에 따라 기존 '2실 2센터'이던 연구 조직은 '2실 3센터'로 개편된다. 국제개발협력센터는 '국제개발연구센터'로 명칭이 바뀐다. 센터 안에는 국제개발 관련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등을 담당하는 개발미시연구팀이 신설된다. 대외협력부원장에는 안성배...
KAI, 조직개편·임원 인사…재무그룹 신설·CFO 선임 2023-12-18 10:05:33
2실로 분리해 지역별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불안정한 글로벌 항공우주산업 생태계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공급망 관리(SCM) 기능을 강화하고, 기존 사업·지역별 구매 방식을 물종별 구매 체계로 전환했다. 임원 인사에서는 CS센터장 이상재 상무를 전무로 승진하고, 이창수 재무그룹장 등 6명을 상무로 신규...
KCGI운용 "현대엘리, 주주제안 원천봉쇄·분리선출직 꼼수도"(종합) 2023-12-15 15:12:15
이용해 제도의 취지를 무시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분리선출제도는 주주총회에서 감사위원 1명 이상을 '3%룰'(감사위원 선임 시 최대 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3%로 제한)을 적용해 다른 이사들과 분리해 선출하는 것으로 소액주주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다. 애초 내년 3월 임기 만료인 감사위원 한 명이 중도...
KCGI운용 “주주제안 원천 봉쇄한 현대엘리베이터, 주주권리 침해” 2023-12-15 13:52:11
15일 현대엘리베이터가 주주제안 경로를 막고 분리 선출직에 사측 인사를 앉혀 주주권익을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KCGI운용은 이날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현대엘리베이터가 지난달 17일 임시 주주총회 소집공고를 공시하면서 이사 선임을 단일 1호 안건으로 제시했다"면서 공시 시점을 문제삼았다. "상법상 주주제안 안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