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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이 구한 전 여친 집 주소, 공무원이 2만원 받고 줬다 2022-01-10 20:27:28
차적 조회 권한을 이용해 텔레그램을 통해 알게 된 흥신소 업자에게 그동안 주소와 차량정보 등 개인정보 1101건을 제공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개인정보를 제공한 대가로 3954만원의 뇌물을 수수했다. 2020년 1월부터 약 2년 동안 범행을 저질렀는데 검찰은 A씨에 대한 여죄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씨 사건 피해자의...
이석준에 前여친 주소 넘긴 공무원…2만원에 사람이 죽었다 2022-01-10 19:00:21
등 개인정보 1101건을 불법 조회해 흥신소 업자들에게 넘기고 그 대가로 매월 200만~300만원을 받는 등 총 3954만원의 부당이익을 챙겼다. A씨는 도로점용 과태료를 부과하는 데 사용되는 차적조회 권한을 악용해 범행에 가담했고, 피해자 B씨의 개인정보는 흥신고 업자들을 거치고 거쳐 이석준에게 전달됐다. 결과적으로...
2만원 받고 이석준에 前여친 주소 넘긴 구청 공무원 2022-01-10 18:47:44
2020년 1월부터 약 2년 간 개인정보 1101건을 불법 조회해 흥신소 업자들에게 넘기고, 그 대가로 3954만원의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도로 점용 과태료를 부과할 때 차량 정보 등 개인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공무원의 권한을 악용했다. A씨는 피해자의 개인 정보를 조회해주는 대가로 2만원을 받았다. 정보를...
멀쩡했던 회사가 하루 아침에…돈 묶인 개미들 '패닉' [류은혁의 기업분석실] 2022-01-09 07:00:02
불법행위를 숨기기 위한 허위재무제표 작성·공시, 사업보고서 허위기재, 어음 등의 위·변조, 변호사명의 계약서 위조·행사 행위도 동원하기도 한다. 사고 친 횡령범 또 사고친다?…"바늘도둑, 소도둑으로"현실적으로 개인투자자들이 횡령, 배임등의 회사 내부 사정을 알기는 쉽지 않다. 전문가들은 그나마 횡령 리스크를...
통신자료 조회 논란 가열 … 靑 "이러려고 공수처 만들었나" 2022-01-04 11:05:22
있지만, 통신자료 조회는 불법사찰이 아니라 합법적’이라는 국민소통수석의 발언을 통해 사실상 청와대와 대통령의 입장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의 1호 공약이었던 공수처는 청와대 하명에 따라 입법 단계부터 민주당의 일방적인 날치기 통과로 탄생했다"면서 "고위공직자 범죄를 수사한다던...
국민의힘 "공수처장 당장 사퇴해야"…사퇴 촉구 결의안 국회 제출 2022-01-03 15:37:09
자료 조회가 이뤄졌다. 김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도 겨냥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의 정권하에 발생한 공수처 불법사찰에 대해 왜 입을 닫고 침묵하나"라며 "김 처장의 불법 혐의에 대한 수사를 수사기관에 요구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야당 탄압을 서슴지 않는 범죄 혐의자...
대출모집인 등록제 시행…"미등록 대출사기 주의해야" 2022-01-03 07:42:43
명함에 등록번호가 없다면 미등록 불법영업 가능성이 있다.`대출성 금융상품판매 대리·중개업자 통합조회 웹사이트`에서 등록번호·법인명을 통해 정상적으로 등록된 플랫폼인지 확인 후 이용해야 한다. 등록된 대출 모집업자라고 해도 대신 계약을 처리해준다며 인감도장, 통장, 비밀번호 등을 요구하면 거절해야 한다....
조건좋다고 이용시 사기 우려…대출모집인 등록 여부 확인해야 2022-01-02 12:00:01
등록증을 제시하지 않거나, 명함에 등록번호가 없다면 미등록 불법영업 가능성이 있다. 등록 여부 확인은 '대출성 금융상품판매 대리·중개업자 통합조회 웹사이트(www.loanconsultant.or.kr)에서 할 수 있다. 개인이 아닌 온라인 플랫폼으로 영업하는 대출모집업체는 웹페이지나 앱에 실린 등록번호와 법인명을 통합...
野 "무차별 불법사찰"…김진욱 "왜 공수처만 문제 삼나" 2021-12-30 17:45:18
대해서까지 무차별적 불법 사찰을 자행했다”며 “정치 검찰을 없애겠다고 설치한 공수처가 제2의 정치 검찰이 됐다”고 지적했다. 또 “문재인 정부에서 헌법재판소 연구관인 김 처장을 장관급으로 앉히니까 야당 후보를 탄압하면서 보은하는 게 아니냐”고 쏘아붙였다. 이에 대해 김 처장은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서서 죽겠다" "미친사람들"…윤석열 연일 초강경 발언, 왜? 2021-12-30 17:16:35
조회를 했다’는 보도에 대해 “완전 물타기 기사”라고 반박했다. 그는 “그 언론이 그야말로 민주당 기관지인 걸 자인한 기사”라며 “1년에 형사사건이 100만 건 넘고, (통신 자료 조회를 한 건) 명확한 범죄 혐의가 있는 경우”라고 했다. 이어 “공수처의 사찰은 단순한 사찰의 문제가 아니고 선거를 앞둔 불법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