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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바티스타의 '배트 플립 홈런공' 경매서 3천160만원에 낙찰 2019-02-03 13:13:14
타율 0.247에 344홈런 975타점을 기록했다. 6년 연속 올스타(2010∼2015년)에 선정되고 실버슬러거상도 세 차례나 수상한 강타자로 2008년부터 2017년까지 토론토에서 뛰었다. 지난해에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뉴욕 메츠,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옮겨 다닌 뒤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FA)가 됐다. hosu1@yna.co.kr...
'인종 장벽' 허문 로빈슨 탄생 100년…"살아있으면 분노할 것" 2019-02-01 08:49:53
다저스뿐만 아니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등 대다수 메이저리그 구단도 시즌 중 로빈슨 탄생 100년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재키로빈슨 재단의 CEO 델라 브리턴 바에자는 "4천200만 달러를 목표로 기금을 모금 중인데 현재 2천800만 달러가 모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는...
NC 양의지 백업은 누구?…베탄코트-외인투수 호흡 기대 2019-01-17 10:48:05
파나마 출신으로 2013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베탄코트는 포수 유망주였다. 여기에 1, 2루는 물론 외야까지 수비할 수 있다. NC는 베탄코트의 타격 능력뿐 아니라 멀티 플레이어 면모를 높이 평가해 영입을 결정했다. NC는 양의지가 있다고 해서 베탄코트의 포수 능력을 썩힐 생각은 없다. 이동욱 NC...
슈퍼볼·WS 모두 뛴 유일한 선수 샌더스 "나라면 야구택한다" 2019-01-16 10:05:37
1992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유니폼을 입고 월드시리즈에 출전하기도 했다. 샌더스는 "머리가 미식축구 선수가 될 것이라고 선언할 때 겪어야 할 세간의 비웃음을 깨달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며 "벌써 사람들이 머리의 키, 체격, 머리가 할 수 없는 것들을 얘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머리가 정확한 패싱 능력과 폭발적인...
MLB 텍사스, 우완투수 밀러 영입…1년 최대 500만달러 2019-01-10 09:36:41
브레이브스로 트레이드되고 나서 내리막길을 걸었다. 2015년 전반기 18경기에서 5승 5패, 평균자책점 2.38의 안정된 투구로 내셔널리그 올스타에도 선정됐으나 후반기에는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해 15경기 평균자책점 3.83에도 1승(12패)밖에 추가하지 못했다. 2016년부터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유니폼을 입은...
WS 우승팀 보스턴 연봉총액 전체 1위…2천581억원 2019-01-09 09:13:58
인디언스(15위·1억4천600만 달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20위·1억2천700만 달러), 밀워키 브루어스(22위·1억800만 달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28위·7천800만 달러) 5개 구단은 큰돈을 쓰고도 가을 잔치 초대장을 쥐지 못한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시애틀 매리너스 등을...
MLB 호세 바티스타의 2015년 '배트 플립 홈런공' 경매 2019-01-08 10:32:16
뛰었다. 지난해에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뉴욕 메츠,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옮겨 다닌 뒤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FA)가 됐다. 일본 신문 닛칸스포츠는 8일 "장타력이 있는 검증된 외야수를 노리는 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 마린스가 바티스타의 영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hosu1@yna.co.kr (끝)...
MLB.com, 다저스 3년 연속 WS 유력하지만 우승은 글쎄… 2019-01-02 09:54:12
내셔널스가 지난해 지구 우승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부지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 시카고 컵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3파전이 예상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MVP 후보인 폴 골드슈미트를 영입한 세인트루이스에 좀 더 높은 점수를 줬다. 서부지구는 로스앤젤레...
뉴잉글랜드, NFL 최초로 10년 연속 지구 우승 2018-12-24 14:39:00
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1991∼2005년까지 14년 연속)에 이어 뉴잉글랜드가 두번째다. 샐러리캡(구단 연봉 총액 상한제) 제도가 철저하게 지켜지는 NFL에서 한 팀이 이처럼 장기 집권에 성공한 경우는 유례를 찾기 어렵다. 뉴잉글랜드에 이어 두 번째로 긴 연속 지구 우승을 차지한 팀은 로스앤젤레스 램스로, 1973년부터...
오타니, 베이스볼아메리카 선정 미래가치 2위 2018-12-21 11:05:46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80점 만점에 75점을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아쿠냐는 올 시즌 11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3, 26홈런, 64타점, 16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917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신인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2위는 오타니였다. 오타니는 아쿠냐와 똑같이 75점을 얻었지만,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는...